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광역시 주관 ‘2023년(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구·군 평가’에서 4년 연속 종합 1위 달성에 따른 직원 격려를 위해 1일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게 포상금을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울산시 5개 구·군 중 최고 성적을 거둔 결과로 행정안전부와 울산시로부터 받은 6억 7,5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원받아 지급됐다. 포상금 규모는 우수 부서 22개 부서에 1,320만원을(부서별 20만원~200만원), 우수공무원 93명에 1,795만원(개인별 10만원~80만원), 총 3,115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구가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은 직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실적이 우수한 부서와 직원들에게 격려의 포상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도 합동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불법 주ㆍ정차 계도를 위해 선발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불법 주 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불법 주 정차 노인 계도원은 산업안전 복무교육 실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다.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현장 계도 활동은 8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남구 관내에서 가장 불법 주ㆍ정차가 심한 민원 다발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실시하게 된다. 울산 남구는 그동안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노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006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900,705건 계도 및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해 교통 불편해소 및 주차질서 확립에 많은 이바지를 해오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회적 경륜과 경험이 많은 어르신을 통해 민원과 잦은 마찰,항의를 최소화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으로 따뜻한 이웃을 배려하는 교통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 이성룡 부의장은 1일 오후 2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문기호 중구의회 의원, 태화동국가정원발전협의회, 국가정원 상인회 및 태화시장 상인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국가정원 관광과 연계한 중구 상권 활성화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국내 최초의 수변형 생태정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울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태화강국가정원과 인근 태화시장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전략 및 인접지역 상권 활성화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태화동국가정원 발전협의회는 “국가정원이 인접해있는 태화동 지역은 전체가 2종 주거지역으로 묶여있어 더 이상 활성화되지 못하고 정체된 상태”라며 “최소한 준주거지역으로라도 변경될 수 있다면, 체류형관광 및 상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관광객들이 머물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더 발전할만한 가치가 있는 관광지임에도 활성화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며, 울산시에서 개발한 ‘왔어울산’앱에 태화시장 스탬프투어를 연계할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주민들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일 군청 문수홀에서 관계 전문가와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5 울주군 경관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관계획(안)은 2017년 수립된 계획에 이은 두 번째 경관계획으로, 2035년을 목표로 경관정책의 변화를 반영한 계획이다. 2017년도 수립된 경관계획의 행정 운영사항을 반영한 중점 경관관리구역 수정을 비롯해 울주군 전역을 대상으로 한 색채 가이드라인을 제안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경관 계획 수립에 주안점을 뒀다. 이날 공청회는 ‘사람이 행복한 도시 다색다함 울주’의 경관 미래상 제시와 함께 경관계획 정비안 발표,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경관자원 조사, 중점경관관리구역 구역 조정 및 색채경관계획, 경관사업 및 주민 참여방안 등 내용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울주군은 향후 울주군의회 의견 청취 및 경관심의, 울산시 경관위원회 심의,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11월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순걸 군수는 “새롭게 수립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1일 열린 8월 정책공감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학교폭력 사안과 관련해 피해 학생의 심리치료 지원 등 신속한 후속조치를 지시했다. 천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 사이에 심각한 학교 폭력 사안이 발생했다”며 “피해 학생의 안정과 빠른 회복을 위해 상담과 심리치료 지원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빠른 사안조사를 통해 정확하게 진상을 파악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폭력과 교권 침해 사안이 줄지 않고 있다”며 “단기적인 대책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2차 피해 방지 등을 위해서는 사건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사태를 파악해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간의 화해 조정과 관계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화해조정 전문가 양성을 검토할 것이며, 학생, 학부모, 교사와 소통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안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될 수 있도록 보고체계를 점검해 줄 것도 요청했다. 덧붙여“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통학로 안전관리, 돌봄사업과 입시컨설팅까지 다양한 혁신교육 사업을 통해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가 행복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올해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행복교육도시 울산 남구’ 라는 비전 아래 ▲공교육 혁신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 ▲마을교육공동체 기반 구축을 목표로 혁신교육을 추진 중이다. 교육기회의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4개 분야 19개 과제 29개 세부사업에 53억 4,1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2005년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를 가꾸자’는 취지로 지역 최초로 시작한 울산남구장학재단의 다양한 장학사업이 특히 눈에 띈다. 성적우수 장학금과 특기생 장학금, 소상공인 대학생 자녀 장학금, 저소득 대학생 자녀 장학금을 활용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1,275명의 남구 학생들이 장학재단의 혜택을 받았는데 제12회 변호사시험 차석 합격자인 오창현 씨를 비롯해 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구 신복도서관은 오는 8월 24일 3분기 여행작가 강연 프로그램에 밥장 작가를 초청하여 ‘매혹의 길, 실크로드를 가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여행가인 밥장 작가는 KBS 특별 다큐멘터리 '매혹의 실크로드'에 출연하며 미지의 여행지 실크로드에 첫발을 내디뎠다. 2천 년의 시간이 빚어낸 예술을 찾아 떠난 특별한 여행을 밥장 작가는 생생한 그림으로 기록했고, 그 매력적인 그림들을 여행 아트북 『여행, 작품이 되다』에서 되살렸다. 신복도서관은 밥장 작가의 실크로드 예술기행 여정을 울산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밥장 작가는 “동서양 최초 문화 교류의 길 실크로드는 동서양을 가로질러 수많은 사람이 오갔던 매혹의 길이라며, 실크로드에서 춤과 음악, 기예 등의 체험한 무형문화를 직접 그린 그림을 통해 미지의 땅에서 기록해온 여행의 경험을 전달할 예정”일라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가장 설레는 여행지는 아직 가보지 않은 곳이라며, 쉽게 가볼 수 없는 실크로드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한 그림으로 되살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민원 친절도 조사에서 94.1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친절도가 0.2점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5월 8일부터 6월 16일까지 6주간 민원친절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전문요원이 일반민원인을 가장해 군민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화 응대 친절도는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수신의 신속성, 경청 태도, 설명 태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문 응대 친절도는 각 부서별 2회씩 방문해 평가가 이뤄졌고, 사무실 안내표지, 직원배치도, 민원처리 속도, 적극적인 응대 등이 호평을 얻었다. 울주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원 친절도 우수부서로 선정된 두서면, 삼남읍, 주민소통실을 대상으로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또 전화 친절도 응대 우수직원 4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해 보완할 방침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작은 친절이 큰 감동으로 다가갈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7월 31일 오후 7시 일산동 자율방범대(대장 이상덕) 및 지역 청소년과 함께 여름방학 청소년 방범순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의 활동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동시에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청소년 방범순찰 체험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5일간 이루어지며,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 50여명에게 자율방범활동 설명, 청소년과 대화의 시간, 방범대원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방범순찰 등의 내용으로 실시된다. 체험행사 첫날인 7월 31일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이 지역 청소년 10명, 일산동자율방범대원 10명과 함께 전하지구대를 방문하고 일산동 일대 방범순찰을 함께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대해 알리고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은 정보통신(IT) 기술 및 지역 공동체를 활용해 지역의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국비 2,500만 원에 구비 2,500만 원을 더해 총 5,000만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읍면동의 안전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1유형과 안전 관리 기능과 복지 기능을 함께 강화하는 2유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전국 22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수행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중구는 2유형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중구는 올해 말까지 △중구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관리 △종갓집 촘촘 발굴단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구는 ‘중구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관리’ 사업을 통해 민간 안전협의체에 재난 예찰·복구 활동비를 지원하고 안전 개선 과제 등을 적극 발굴하며 지역 맞춤형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2023 장생포 한여름 밤의 호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4일부터 18일까지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공포체험’과 19일부터 20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호러 오픈하우스 파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신청자 대상 공포체험은 지난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3,500팀 20,000여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210팀 870여명을 선정하고 유료(2,000원)로 5일간 운영된다. 공포체험이 끝난 19일부터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호러 오픈하우스 파티”에서는 호러 무비 상영, 귀신분장체험, 귀신들과 포토타임, 스토리 액터극, 춤 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호러 무비는 19일부터 20일일까지 양일간 2편의 영화가 저녁8시 30분부터 고래문화마을 동편 주차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한여름 밤 울산 장생포에서 펼쳐질 오싹한 체험을 통해 여름이면 장생포 호러페스티벌이 생각나면 좋겠다.”며,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장생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남규)와 ‘고향사랑기부금 지역 간 상생교차 기부 전달식’을 31일 남구청에서 진행했다. 이번 남구고향사랑기부금 지역 간 상생교차 기부행사는 관내 14개 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울산 남구와 기부 도시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모아 자발적으로 모금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역 간 상생교차 기부에는 울산 남구 주민자치위원 모금(1,400만원)과 △경남 거창군(5백만원)·고성군(1백50만원) △경북 영천시(3백만원) △전남 보성군(2백50만원) △충북 보은군(2백만원) 등 5개 시·군 지자체가 상호 동참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서 우리 구 출산장려 정책 기금으로 활용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지역 간 상호교차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