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린‘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하여 공동체강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본선 대회는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대응, 기후환경, 디지털 혁신선도,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열렸다.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선정된 172개 사례가 발표됐으며, 분야별‧그룹별로 나눠 PT발표 후 1차 심사 점수와 합산 후 현장에서 최종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분야별 시·군·구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나누어 시상했다. 울산 남구는 공동체 강화분야의 ‘청년이 청년에게 도움을, 청년이 강한 울산남구’가 1차 심사를 통과했으며, 본선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청년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도시(Listen 300), 정책의 결정과 운영과정에 청년주도성 확대,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청년중심정책, 교류와 소통으로 함께 풀어가는 청년정책 등이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청 소속 노영훈 선수가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양구에서 열린 ‘제49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레슬링대회는 (사)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노영훈 선수는 그레코로만형 77kg급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어 울산광역시 남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자유형에서는 97kg급 신동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남구청 레슬링부는 2014년에 창단하여 김만기 감독의 지도 아래, 선수 4명(그레고로만형 1명, 자유형 3명)으로 구성돼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울산 남구를 빛낸 선수단의 입상을 축하하며, 레슬링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6일 오후 5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중구 기관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복산1·2동 행정동(洞) 통합의 필요성과 절차,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각 단체에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복산1·2동 행정동(洞) 통합으로 인한 주민 갈등 완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서 구정 주요시책 등을 살펴보고 지역 기관·단체 활성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중구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단체의 특성에 맞는 자체 신규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6일 오후 2시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의 생각을 담은 중구형 마을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1차 찾아가는 동심(동네 관심) 찾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현석 우정동 주민자치위원장, 서순주 우정동 마을교육협의회장, 마을교사, 학부모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마을교육협의회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모색했다. 이어서 다른 시·도의 마을교육협의회 우수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지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마을교육협의회는 마을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다양한 교육 의제를 발굴·실천하고 각종 주민 제안사업 및 참여형 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교육 협력체로, 현재 중구에서는 13개 동(洞)에서 마을교육협의회가 운영되고 있다. 중구는 오는 9월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찾아가는 동심(동네관심) 찾기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마을교육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중구형 마을교육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6일 오전 11시 30분 궁중삼계탕(대표 김명화)에서 효(孝)사랑 업소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명화 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장, 이영순 대한미용사회 울산중구지회장, 최병규 한국이용사회 울산중구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효(孝)사랑 업소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음식 가격의 5~10%, 서비스 이용료의 5~30% 할인해 주는 어르신 우대 업소를 의미한다. 중구는 어르신을 우대하고 공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월 효(孝)사랑 업소를 공개 모집했다. 이어서 심사를 거쳐 일반음식점 38곳과 미용업 57곳, 이용업 8곳, 목욕장업 3곳 등 총 106곳을 효(孝)사랑업소로 지정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효(孝)사랑 업소를 적극 발굴·관리해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외식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드론을 활용해 산불 진화와 조난자 구조, 재난 안내방송 지원에 나선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중구청 민원지적과 지적서고 안에 드론을 이용해 각종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는 ‘바로영상통합관제소’를 구축했다. 바로영상통합관제소에는 드론 5대, 열화상 카메라 1대, 확성기 1대, 착용 가능(웨어러블) 카메라 5대, 관제용 모니터 2대 등이 있다. 드론이 현장에서 영상을 촬영해 바로영상통합관제소로 전송하면 관제용 모니터에 즉각 해당 영상이 나타나고, 재난 대응 부서는 이를 활용해 신속하게 현장 지휘 및 지원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중구는 바로영상통합관제소의 역할과 시스템 운영 방식 등을 소개하기 위해 26일 오후 3시 바로영상통합관제소에서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날 중구는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황방산 생태야영장 일원에 열화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띄워 화재 발생 위치를 파악하고 진화 작업 등을 지원했다. 이어서 조난 신고가 들어온 상황을 가정해 드론 및 착용 가능(웨어러블) 카메라를 활용해서 지상과 하늘에서 조난자 수색 및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7월 26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최민호 부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과장들이 각 부서별로 내년도에 추진할 신규사업을 보고했다. 동구청은 △ 동구의 5대 구정방침인 존중도시, 미래도시, 자치도시, 공존도시, 풍요도시와 관련한 사업 △ 인구 증대, 지역경제 회복 및 일자리창출 사업 △ 정부 시책과 관련한 국시비 예산 확보 가능 사업을 중심으로 2024년도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정주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내년에는 지역사회가 전반적으로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울산 남구지회(회장 김한경)는 26일 상공회의소 6층 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모이 가운데 ‘호국영웅기장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호국영웅기장은 2013년 7월 27일 유엔군 참전·정진 6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로 승격이전 국가보훈처에서 생존 6.25전쟁 참전유공자 18만 여명에게 수여한 기념장으로 당시 울산 남구에는 272명이 전수 받았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울산 남구지회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호국정신함양을 위한 전적지 순례, 현충탑 참배행사, 고령회원 위안행사, 6.25기념행사 등을 추진하여 6.25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 6.25 참전용사들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에 고개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유수호를 위하여 목숨 걸었던 호국영웅들의 희생정신이 영원히 기억되고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남구 신복도서관은 인문학 콘서트 ‘알싸한 인생의 맛, 알코올 인문학’ 프로그램을 구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남구 구립도서관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알코올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강연과 체험활동으로 운영했으며, 모두 125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주변에서 오랜 세월 만들어지고 있는 ‘전통주’를 주제로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겸임교수인 명욱 주류문화칼럼니스트의 강연 4회와, 울산지역 대표 전통주인 복순도가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1회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전통주가 생각보다 매우 다양하다는 것이 놀랍고, 강의와 연계된 체험으로 배움의 깊이가 깊어져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도서관이 평생학습기관으로 삶을 풍부하게 하는 공간으로 다시금 거듭나고 있다.”며, “다음 인문학 콘서트도 알찬 내용으로 준비할 예정이니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근거리생활권 내 구민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다-이음배움터(2차) 평생학습 프로그램 11개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남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신 트랜드가 반영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감탄이 나오는 Chat GPT(챗 지티피)’, ‘알수록 행복해 지는 경제교실’, ‘내 몸과 환경을 위한 저탄소 채식요리’ 등 11개 과정을 진행했다. 남구는 2019년부터 카페, 공방, 꽃집, 관공서 등 공공·민간시설 중 유휴공간을 다-이음배움터로 지정하여 50여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다-이음배움터는 구민들에게 근거리 생활권 내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인들에게는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1석 2조의 배움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동욱 구청장은 “다-이음배움터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늘 열려있는 배움터로 동네 곳곳이 일상의 작은 배움터가 되고 이웃을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4년도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청년 300명의 고민과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Listen(리슨) 프로젝트, 울남청년 300’을 운영 중에 있다. ‘Listen(리슨) 프로젝트, 울남청년 300’은 울산 남구에 주소 및 생활권을 두고 있는 19~39세의 청년 300명을 직접 만나 청년들의 고민과 남구에 바라는 것을 듣고 SNS로 공유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Listen(리슨) 300’은 현재(7.25)까지 모두 200명이 인터뷰 영상 촬영에 참여했으며, 140명의 진솔한 이야기가 청년일자리 카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상태다. 영상은 “청년이 된 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 “요즘 가장 힘든 것은 ?”, “남구청에서 청년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라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해 청년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촬영됐다. 이 가운데 “남구청에서 청년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라는 질문에 청년들은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청년관련 일자리창출과 청년 취업 프로그램 확대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26일 오후 중구 동천강변 일대 주민민원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해결책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울산시, 중구청 관계자들과 동천강 둔치 산책로와 자전거길 등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일일이 점검했다. 이날 주민들은 자전거길 옆 휀스 및 이동식 화장실 설치, 야간 LED조명 점등, 각종 오물 제거 등을 건의했다. 특히 최근 동천강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면서 산책로 등 전반에 걸쳐 세심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김 위원장은 “시민 안전과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점들이 면밀히 검토하고, 제기된 불편사항에 대해선 조속히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소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