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의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2023 울주진하해변축제’가 개최된다. 울주진하해변축제는 진하해수욕장을 비롯한 울주군 관광지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열리는 진하 대표 축제다. ㈜울산종합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주군이 후원한다. 올해 축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20분부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리는 신나는 음악파티로 진행된다. 축제 개막일인 28일 K-POP 댄스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DJ 쿨 김성수 등 DJ 아티스트들이 하이라이트 행사에 나서 ‘한 여름밤의 디제잉 파티’로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이어 29일은 갓브라스유, 피버밴드 등 인디밴드 파티가 진행되며, 30일에는 7080청춘콘서트 등 추억 파티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팔각정과 명선도에 조성된 야간 경관조명 산책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올 여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지역 청소년 시설장과 청소년들이 7월 25일 오후 3시 동구청을 방문해 김종훈 동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동구청소년문화의집,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4개 시설의 시설장과 각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청소년들은 “지역 청소년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직접 만든 감사장을 김종훈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동구청은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청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중이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해 4차 산업 관련 특화활동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밖에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과 청소년 스마트중독예방사업, 진로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중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준 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삼신라이온스클럽(회장 안병일)이 25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과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안병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삼신라이온스클럽 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전달받은 물품을 반구1·2동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삼신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및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안병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양산)지구 삼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자 폭염취약계층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로당 냉방비 지원 등 생활밀착형 공감행정을 펼치며 철저한 대비에 나서고 있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2023년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대책에는 ▲폭염대비 대응체계 구축 ▲신속한 상황 전파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을 비롯해 폭염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폭염특보(주의보·경보) 시 폭염대책 TF팀을 가동하며 폭염경보가 지속돼 대규모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근무를 실시해 폭염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4,300여명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문간호도우미와 생활관리사, 통장 등 인적자원을 활용한 보호체계를 구축했다. 식사배달 방문과 안부전화뿐 아니라 IT기술을 활용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도 눈에 띈다. 집에 설치한 응급호출기와 활동량감지기, 출입감지기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119에 자동으로 신고를 하는데 현재 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5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남구 청소년안전망 사례관리 위기청소년 56명을 대상으로 ‘요리키트’를 제공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대상 청소년에게 ‘토핑 유부초밥’과 ‘해변케이크’ 요리키트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된 키트를 지원하여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요리키트를 지원받은 한 어머니는 “아이들과 요리를 만들어 봄으로써 평소 많이 하지 못했던 대화도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공감대가 생겨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은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도 “나를 위한 한끼” 도시락 만들기 요리키트를 제공하여 청소년 가정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가족간 유대를 강화하고 정서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이 가정 내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5일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생 34명을 대상으로 구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은 관내 문화거점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장생포문화창고를 탐방하며 남구의 문화관광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를 방문하여 대학생들의 진로선택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 특강에 참여하고, 남구에서 제공하는 취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심어주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미래인 청년들이 이번 구정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OK생활민원기동대가 25일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수리교육을 실시했다. 평소 OK생활민원기동대는 150세대 미만 아파트나 주택 등을 대상으로 전등‧수도꼭지 교체, 못 박기 등 소규모 수리를 위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150세대 이상 아파트의 경우 방문 서비스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수리교육 전담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교육은 크게 소규모 수리, 전기, 설비분야로 수도꼭지, 수전, 등기구, 환풍기, 방충망 등을 교체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무거동 주민들이 스스로 수리를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칼갈이 현장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수리교육에 참여한 주민 A씨는 “며칠 전 형광등과 수전을 직접 교체해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됐는데 OK생활민원기동대에서 직접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소규모 수리교육을 진행해주시고 교육이 끝나고 일대일 질문도 흔쾌히 받아주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14개 동행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3년 청소년 토크콘서트‘쿰’을 8월 2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문수청소년센터(시설장 임숙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8번째로 개최하는 토크콘서트‘쿰’은 조선의 4번 타자이자 9경기 연속 홈런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빅 보이 이대호가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야구선수에서 현재 은퇴 후 방송인, 해설위원 등 다방면에 도전중인 꿈 멘토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을 가지고 자기주도적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과 함께 “꿈멘토를 이겨라”,“강연자와 통하다(Q&A)”, 기념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신청은 문수청소년센터홈페이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꿈 멘토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다채로운 꿈을 꾸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예방위주의 종합적 방재대책과 함께 펌프장 장비 교체, 저류용량 확대 등 안전인프라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집중호우가 예상된 여름철을 앞두고‘국민생명 보호 최우선’이라는 가치 아래 ▲신속한 상황전파 ▲철저한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피해 주민 조기 생활 안정 지원을 기본 방향으로 재난상황 대응매뉴얼인 ‘2023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점검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계획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 산사태 등 재난 유형별 현장밀착형 상황관리를 비롯하여 도심과 맞닿아 있는 태화강과 여천천, 무거천이 있는 남구의 지형적 특성을 반영한 주민대피계획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난해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장생포고래문화특구가 있는 장생포 일대에 해일과 침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인명피해 가능성이 커 관광객 대피를 위한 신속한 교통통제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재해약자 1명 당 대피안내요원 1명을 지정한 대피계획도 수립했다. 또한, 둔치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하마사(함께하는사람들·회장 박나운)가 2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나운 하마사(함께하는사람들) 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하마사(함께하는사람들) 회원들은 지역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중구는 해당 성금을 아이를 키우는 저소득 가정 15가구에 각각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하마사(함께하는사람들)는 2014년 창립된 모바일 밴드 기부 모임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및 요양원 봉사활동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박나운 하마사(함께하는사람들)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허은녕 중구 여성예비군소대 소대장 및 임원 4명 등 총 5명이 24일 오전 11시 육군 제7765부대 3대대(대대장 송명기)를 방문해 소속 장병들을 격려했다.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이자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김 구청장은 병사 생활관 등 부대 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예비군 훈련을 참관했다. 또 지역 방위 및 국가 안보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어서 송명기 제7765부대 3대대장과 중·남구 예비군 훈련장 안에 있는 병영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약속하고, 2023년 국가위기관리연습 및 을지연습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중구는 매년 제7765부대 3대대에 지역 방위작전 관련 시설 보강 및 중구 예비군대원 훈련 운영을 위한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긴박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군·경 통합방위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열고 학부모회 권역별 대표들과 만나 교육 현안을 놓고 직접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울산시교육청 집현실에서 열렸고, 학부모네트워크 팀장 12명이 참석했다. 학부모네트워크는 학교급별, 지역별 학부모회 대표들을 36개 권역으로 구성한 후 권역별 학부모들이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해 학부모가 울산교육의 주체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부모회의 바람직한 방향, 국제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교육과정의 도입 여부, 치과주치의제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학부모들은 학부모회 활동을 하면서 학교와의 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문의했다. 역량 중심 IB 교육과정의 도입 여부에 대해서도 문의하고, 치과주치의제가 도입 취지에 비해 실효성이 낮은 것 같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에 천창수 교육감은 “학부모회가 활성화되려면 무엇보다 학교와의 소통이 중요하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