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청 1층 로비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설 명절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부패 취약 시기 설 명절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탁금지법의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및 아산시 노조 임원 등이 참여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주제로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홍보물을 출근길 공직자들과 방문 시민에게 배부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아산시청 청렴하렴’, ‘청백리 맹사성의 고장’, ‘아트밸리 클린아산’, ‘마음만 받겠습니다’ 등의 문구가 새겨진 배너,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생활 속 청렴 실천을 독려했다. 박 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여 2023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맹사성의 고향인 우리 시의 도시브랜드에 걸맞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직자 스스로 비리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항상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공직 생활을 해주기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들의 빠른 일상 및 교육 회복 지원을 위해 이전 긴급복지지원금에 이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을 재원으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 가정 17가구에 가구당 50만 원씩 총 85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화재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충남교육청에서는 피해 가정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서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서천특화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성금 모금 운동을 지난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전개한다고 말했다. 모금 운동은 충남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별로 자율적으로 추진되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화재 피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5일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홍성전통시장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명절기간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키는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김 서장은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소방통로 확보 협조 등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했으며, 전통시장을 직접 둘러보며 점포별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과 상인 주도의 자율안전관리를 강조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돼 있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조성에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모바일서천사랑상품권 5%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회복해 군민들의 구매심리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모든 모바일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 상품권을 이용할 경우 캐시백 5%를 지역상품권 ‘Chak’앱을 통해 즉시 지급되며, 최대 2만 5000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서천수산물특화시장 화재 발생으로 인한 상인들의 갱생 의지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특별 캐시백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24 서천군 sbs sports 족구챔피언스리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약 3개월간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개최된 족구 챔피언스리그에는 전국 89개팀 약 2500명이 참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매주 주말마다 일반부·체전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일반부에서는 ‘광주앗싸B’가 ‘UG 족구단A’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체전부에서는 ‘생거진천RUN’이 ‘LGDIOS’를 꺾고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아울러, 올해는 청소년부 시범경기를 진행해 유소년들의 족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유튜브(YouTube) 실시간 경기 생중계 및 sbs sports 방송 송출을 통해 서천군 홍보에 크게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은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대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 족구가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족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함께 족구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의회에 6일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당진시 지예슬 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이다. 의회를 방문한 원생들은 본회의장, 대회의실, 의회도서관 등 곳곳을 돌아보며 의회 견학과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한 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은 어린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귀엽고 밝은 웃음소리가 본회의장에 울려 퍼져 의회가 한껏 생동감이 느껴진다”며, “이번 견학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앞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은 “어린이들이 자라면서 민주주의 의식을 함양하는데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당진시의회는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미래 축산 모델 제시 등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의 밑그림이 제시됐다. 대규모 첨단 축사에 공동 방역·가축분뇨 처리·에너지화 시설, 스마트 온실 등을 집적해 축산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도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간척지를 활용한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도내 양돈농가, 도·시군·농식품부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최종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대상지 선정, 방향성 정립, 개발 계획안 작성, 운영 전략 수립, 추진 전략 및 로드맵 수립 등을 위해 지난해 2월부터 전북대·공주대·세민환경이 공동 수행 중이다. 서일환 전북대 교수는 이날 최종 보고를 통해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필요성으로 방역 등 개별적인 관리 한계 극복, 악취 민원 해결, 축산 분야 탄소중립 실현, 에너지 순환, 순환형 생태계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방향은 시설 현대화와 가축분뇨·축산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뜨겁게 실천하는 청렴 커피’, ‘청탁 예방에 좋은 비타민 가득 유자차’, ‘부패하지 않는 누룽지’ 등의 재치 있는 청렴 메뉴판을 단 청렴 푸드 트럭이 설 명절을 맞아 홍성군에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군은 군청 앞에서 6일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국응서 홍공노위원장 등 노조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 Zero! 청렴은 더하고, 소통은 나누는 홍성군 청렴 다방’이라는 간판을 단 청렴 푸드 트럭을 운영하며 청렴 음료 등을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출근길 직원들에게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의 내용을 담은 설 명절 청렴주의보 리플렛을 나눠주었고 ‘평범하지만 청렴한 영웅,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라는 격려 메시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용록 군수는 “설 명절 취약 시기 부패를 차단하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청렴 시책 일환으로 청렴 푸드 트럭을 통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노사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한 홍성을 위해 노력해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 목표 달성하여 모두가 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6일 ‘천안호두 대표품종 육성 기반 구축 용역’ 2년 차 연차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천안호두의 대표품종 육성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해 2022년부터 ‘천안호두 대표품종 육성 기반 구축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호두 재배 실태조사, 재배현황 조사, 노령목 제반 특성조사 등을 실시해 우량개체를 선발하고 유전자원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이 호두의 생산량 정체를 해소하고 우량개체 육성으로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국립산림과학원 전문가를 초빙해 호두재배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오는 2025년까지 호두를 테마로 한 공원을 조성해 천안시가 700년 역사를 이어온 호두 시배지임을 홍보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호두 시배지인 천안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천안에서는 149농가가 호두재배에 참여해 158ha의 재배면적에서 112t의 호두를 생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지난 5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논산 양촌리 소재 농업 사업장 2개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업 외국인근로자 숙소에 대한 주거 기준 준수 등에 대한 장관의 현장 점검이다. 장관은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생활과 근로 상황을 청취하고, 숙소의 시설과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 주거·안전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관계부처·지자체 협력을 통해 외국인근로자 주거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특히, 농촌 근로자 공공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하여 논산시는 양촌면 인천리 일대에 연면적 2,100㎡, 지상 3층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조성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농촌의 인력난과 인건비 급등으로 농가 경영 위기가 심각하다”며, “농가 인력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관련 법규를 준수한 외국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논산시 논산화지중앙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의 마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논산시 백성현 시장과 농협중앙회 충남 세종 지역본부장 백남성 등과 함께 논산화지중앙시장을 순회하며 상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부스인 꽃비움센터를 방문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증진하는 정책의 효과를 점검했다. 이후 성모의 마을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과 고기 등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송 장관은 입소 장애인들과 친근하게 대화하며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건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송 장관에게“농업의 과학화와 첨단화로 농업생산비용을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적극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해 유통망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세계딸기엑스포를 위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대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 ▲방역·비상 진료 ▲재난 재해 ▲도로·안전 ▲대중교통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총 8개 분야 상황실을 운영하며, 302명이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과 전화상담실(1422-36)을 운영해 분야별 상황실 연결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재난 재해 상황반, 도로 안전반 등을 운영해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습 지·정체 구간을 조정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또 연휴 기간 비상 진료 의료기관·약국을 안내하는 상황실을 운영한다. 비상 진료 의료기관·약국은 보건소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경찰, 소방, 한전, KT, 중부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제를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공유해 대처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