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종자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5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 안병옥 농업유전자원센터장 및 농업과학원 관계자 총 10명이 참석해 종자산업 육성 기반 구축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관한 이번 협의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우수 유전자원의 발굴 및 공급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의를 통해 토종종자 분양, 우량종구 생산 기술지원, 유전자원 초저온동결보존 지원 등이 논의됐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협업과 소통으로 서산시에 도입 가능한 우수 종자를 발굴하고 재배 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10년간 전국에 서산의 고품질 씨감자를 공급해 왔으며 2022년부터는 관내 6쪽마늘 생산 및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서산 6쪽마늘 우량종구 갱신사업’을 시범 추진해 왔다. 서산시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서산시 종자산업 육성을 위해 2022년 종자산업팀을 신설했다”며 “경쟁력 있는 유전자원을 도입, 육성해 종자산업 분야의 최고 기술력을 확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현장방문 첫날인 5일 박상돈 시장과 간부공무원은 한무모가족복지시설인 구세군아름드리와 천안새소망의집을 각각 방문해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고 종사자와 이용자의 애로사항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천안시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꾸준히 위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오는 6일 청소년복지시설인 천안여자단기청소년쉼터, 7일 아동공동생활가정 무지개공동생활가정에 방문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최일선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7,910만 원을 투입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791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5일 현업부서 현장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현장방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아산시에는 환경미화원, 쓰레기 배출지도 및 매립장 환경정비, 노점상 단속반, 도로보수반, 주정차 단속반, 불법 현수막 제거반, 공공시설관리, 수도검침원, 누수수리반, 하수도준설원 등 11개 부서 124명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도로보수반, 수도사업소, 환경미화원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5개 부서 101명에게 격려금으로 아산사랑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6개 부서 23명에 대해서는 개별 부서장을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시민을 위한 최일선 생활 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39만 시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울 때나 추울 때나 수고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5일 산불전문진화예방대,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산불방지다짐결의대회’를 실시하여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산불방지 결의를 다졌으며, 산불의 원인과 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도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작년 충남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했고, 아산시는 작년 2건(0.16ha)의 산불이 발생했다. 올해는 아산시 산불제로화를 목표로 어느 해보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필요하다”며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단속, 등산객 대상 산불예방 홍보 등 진화대와 감시원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날로 대형화하는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취약지에 대한 단속 강화,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발생을 원천 차단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의 민선8기 1호 결재 공약인 ‘참여자치위원회’가 5일 디바인밸리에서 제2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은 아산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1기 임원단에 대한 감사패 수여, 제2기 위원 위촉장 수여, 위원장 기념사, 출범 축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참여자치위원회는 120명의 시민위원, 관내 대학과 관련 부서에서 추천한 전문가 위원 72명, 박경귀 시장 등 시 공무원 25명을 포함해 총 217명이 12개 분과를 구성했다. 이날 2기 위원들은 ‘신바람 참여자치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을 염원하며 합동 손피켓 퍼포먼스로 출범을 자축했다. 또 아산시 비전인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샌드아트로 구현한 임주은 샌드아티스트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이미현 스토리텔러의 합동 공연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계속해서 위원회 기능과 분과별 역할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 전문 퍼실리테이션을 수행하는 (사)디모스의 진행으로 분과별 위원장 선출 등 자체 회의가 이어졌다. 박경귀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5일 방송인 조영구 씨와 설수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과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두 방송인은 2026년까지 2년간 서산시 홍보대사로서 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주요 축제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방송인 조영구 씨는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 여유만만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방송인 설수진 씨는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 2019년 소방청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베스티안재단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조영구 씨와 설수진 씨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도 든다”며 “서산시가 세계 속의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는 해미국제성지와 국제 크루즈선, 서산공항 개항 등 국제도시로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5일 원내에서 연수생 87명과 제28기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입교식을 열고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입교 행사는 기존 형식 위주의 의식행사에서 벗어나 현충원 참배, 도지사 특강 등을 진행해 첫 출발의 의미를 더하고 내실을 다졌다. 이날 특강에서 김 지사는 “‘몸의 기둥인 허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라는 말처럼 조직에서도 척추 역할을 하는 6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연수생들을 격려하고 “6급은 도정·시군정을 직접 움직이는 실무자면서 실·국장과 젊은 직원들을 연결하는 가교”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저출산 대책, 지역 특장·특색을 살린 균형발전 등 5가지 민선 8기 도정 방향과 국비 10조 확보, 128개사 18조 원 투자 유치 등 1년 6개월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조직이 제대로 움직이려면 첫째 제대로 된 목표와 방향 설정이 필요하고, 둘째 성과를 내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돼야 한다”라며 “‘도가 전부 책임진다’라는 자세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의회는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과 김복만 제1부의장(금산2·국민의힘)은 5일 부여와 금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길연 의장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도 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오는 7일에는 홍성현 제2부의장(천안1·국민의힘)이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2월 5일, 2024년 3월 1일자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유·초등 319명(교(원)장 127명, 교(원)감 140명, 교육전문직원 52명), 중등 358명(교장 75명, 교감 218명, 교육전문직원 65명)이다. 충남교육청 교육국장으로 신경희,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천안교육지원청 이병도 교육장, 공주교육지원청 구기남 교육장,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 당진교육지원청 이한복 교육장, 서천교육지원청 김흥집 교육장을 임명했고, 직속기관장은 국제교육원 오은영 원장, 유아교육원 김주형 원장을 각각 임용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주도성을 가지고 학교 현장과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을 실천할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존경받는 학교, 기초 기본학력 향상, 디지털 전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꽃피는 교실, 선생님의 인자한 웃음에서 사랑과 삶을 배우는 학교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의회는 5일 의장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학계와 법조계 등 윤리·청렴 분야의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 후 회의에서는 예산군의회 김영호 전 의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지방의회 의장의 자문과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상우 의장은 “공정과 상식이라는 기준으로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바라는 군민의 눈높이가 큰 만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윤리심사자문위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당부드리며 예산군의회가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산군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대학 등 정부의 교육 정책 관련 공모에 대한 총력 대응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 제49차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지난 1일 도교육청, 아산시, 선문대·순천향대·호서대 등과 체결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언급하며 “우리 도는 우선 아산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발전특구, 글로컬대학, 라이즈 등은 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정주할 수 있는 고등교육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에서 관련 정책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라이즈센터와 함께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당초 계획대로 2028년 문을 열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경찰공무원 보건 안전 및 복지 기본법(경찰복지법)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아쉽게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조항은 제외됐지만, 법제사법위원회 논의 과정에서 신속예타 추진을 합의했다”고 말했다. &nbs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에 앞서 ‘하나된 충청’이라는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해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김태흠 지사와 최민호 시장은 5일 도청 상황실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복구 성금전달식에 이어 ‘충남‧세종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세종시는 충청권을 제2의 수도권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총 6개 분야 11개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6개 분야는 농업 활성화 및 지원, 관광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 청년 지원 정책 추진, 신산업 연계 육성 및 공동 연구 활성화, 광역대중교통 기반 마련을 통한 초광역생활권 조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및 대응 확대이다. 먼저, 농업 활성화 및 지원 분야는 싱싱장터 등을 통해 농축수산물의 공급과 소비 촉진을 협력하고, 농림축수산 분야 시설·장비의 공동 사용 및 스마트팜 인력양성에 협력한다. 관광산업 육성 및 활성화 분야는 금강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세종-태안 국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노력한다. 청년 지원 정책은 충청권 내 지방대학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