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5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먹거리를 구매하고 시장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최근 고물가와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동참해요’,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전통시장 곳곳을 누볐고, 상인들과 추석맞이 덕담을 나누며 최근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보기를 마친 후에는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근간인 만큼 전통시장 활성화는 지역경제 살리기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일이다. 명절을 준비하시는 시민분들은 물론,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 모두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 전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부서별 미진한 공약사업 등에 대한 점검을 주문하며 “행정의 품격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주말 동안 공약사업을 복기해 봤다. 전체적으로 몇몇 중요한 일들은 추진되지 않았거나, 사업 방향이 민선8기 정책기조와 부합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박 시장은 “부서별로 예산이 집행되지 않은 불용사업을 전수조사하고, 비예산 행정분야에서도 협업이 필요하거나 지체된 내용을 점검해서 보고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을 물으려는 게 아니다. 지금 보고가 안 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행정의 품질을 높여 전국 최고의 행정을 만들려 한다. 나아가 행정의 품격을 높이고 ‘아산시가 하는 건 다르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덧붙였다. 같은 맥락에서 박 시장은 오는 7일 천안시청에서 예정된 충남도의 베이밸리 비전 선포식을 언급했다. 아산시의 ‘트라이포트 아산항개발’ 공약이 베이밸리 사업 비전에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을 해야 한다는 것. 박 시장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베이밸리 메가시티 비전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5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군수, 국장, 담당관, 과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달 22일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복구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전 공직자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그동안 비상대책 및 점검회의 등에서 논의된 각종 사안에 대해 부서별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지시했으며, 특히 임시상설시장 개장에 있어 우리 군이 주도적으로 충남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인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독려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 준비에 따른 논·밭두렁, 생활 쓰레기 등의 소각에 대해 선제적으로 산불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에 군은 5일부터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읍면별로 자체 근무자 명단을 편성하며 산불진화대 운영, 예방 홍보까지 체계적인 산불 선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김 군수는 다가올 설 명절을 대비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특화시장 화재와 관련 피해복구를 위해 개인, 기업, 단체, 출향 인사 등 전국적으로 각계각층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일아 아스콘의 20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기업은행에서 3억원, 의료법인 서해병원 500만원, 25일에는 서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6일에는 ㈜천우에서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서면주민자치회에서도 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31일에는 ㈜토비스가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며 GS리테일, 롯데칠성음료, BGB코리아에서 생수와 음료수, 피로회복제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충남도청 서천 향우회 ▲보령시·군산시·군산시의회 직원 일동 ▲충남도시장군수협의회 ▲서지회 ▲재경서천중 23회 동우회에서도 너나없는 기탁을 하며 자발적 모금의 분위기를 더했으며, 서천군 공무원들도 상인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며 성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 전농 서천군농민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이며, 인원 868명(소방공무원 287, 의용소방대원 581)과 소방장비 48대 등이 동원되어 빈틈없는 현장대응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전통시장, 쇼핑몰, 터미널 등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예방을 위해 순찰을 실시하여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며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이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도 강화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서는 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하여 대응태세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소방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차량 등 장비 44대와 소방공무원 236명, 의용소방대원 529명 등 총 765명이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하여 각종 재난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주요 내용은 ▲화재취약지역 등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역·터미널 등에 소방력을 탄력적 전진 배치해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설 연휴 동안 홍성군민과 홍성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안전사고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신속한 출동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소방서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번달 2일까지 총 10일간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17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설을 앞두고 가세로 태안군수 및 공직자들이 관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방문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태안군은 공직자 81명과 취약가정 81가구를 1대 1로 연결, 1월 30일부터 설 연휴 전날인 8일까지 각 공직자가 해당 가정을 찾아 위문하는 ‘1공무원 1가정 결연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위문활동은 올바른 공직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살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2007년부터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가정과 공직자 간 자발적 결연을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취약가정과 결연을 맺은 공직자들은 자율적으로 결연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 파악에 나서며, 군은 결연 공무원들이 작성한 활동일지를 토대로 생계 및 의료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도 5일 관내 복지시설인 태안군장애인복지관과 태안지역자활센터를 찾아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기초수급 가구를 찾아 위문에 나서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설 명절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이 방문객 8000여 명, 매출실적 4억100만 원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관내 20개 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설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인삼튀김 얻기 미니게임과 구매 고객 복주머니 증정 행사 등 이벤트를 선보여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행사 장소에 방문해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당부했다. 박 군수는 “실과에서 설 명절에 대응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 귀성객들이 편히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을 및 도로변 환경정비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정 운영을 함에 공직자 품위 손상도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덧붙이고 “가정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제설 등 겨울철 도로정비에 노력해 준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빙기 건설사업 추진, 영농계획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등 업무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읍면동장 회의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명절 대비책 추진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설 명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잘 구축하고 종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재난·안전, 지역경제, 교통 등 7개 분야 24개 세부 과제를 담은 설 명절 대비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 세부 과제는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빈틈없는 비상 진료 및 보건·방역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깨끗하고 불편 없는 지역 환경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우선,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갖춘다. 재난대책반, 특별수송대책반, 민원처리기동반 등 10개 대책반을 구성해 안전관리를 위한 비상 상황 관리 태세를 구축하고 안전사고에 중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5일 ㈜GS리테일, 천안시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이승준 ㈜GS리테일 부문장, 김선영 천안시시니어클럽관장과 노일일자리 참여자를 대표해 이윤표 노인일자리 서포터즈 등이 참석했다. 천안시와 GS25는 협약에 따라 이달 말에 동남구 영성동에 시니어동행편의점 천안1호점을 개소하고 3월 초에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업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우수인력 모집 제공 ▲사업 홍보 체계 구축 ▲사업장 지원 및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상생 모델 발굴 등을 협력한다. 민간형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 자립을 높일 계획이다. 이승준 GS리테일 부문장은 “시니어동행편의점 사업을 위한 점포 배정에 적극 협력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어르신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충남 도내 최초로 천안시가 참여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니어클럽에서 지난 1일 지곡면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육은 서산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1천 132명을 8회차로 나눠 29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의 자긍심과 안전 의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돼 ▲노인 일자리 활동 방법 ▲잠재 위험 대비책 ▲사고 예방과 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고령에도 일자리에 나선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자리 활동을 위해 안전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대상자 556명, 사업비 42억이 증가한 대상자 3,787명에 16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이 사회에 환원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우선은 안전이므로 각별히 유의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