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안전한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와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박동호 전문강사는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TV’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친절하고 꼼꼼한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투자 멘토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날 특강에서 공무원의 예측가능한 안정적인 소득을 바탕으로 안전한 자산관리와 재테크 방법, 개인형 퇴직연금제도 및 개인종합 자산관리 계좌 등 공무원 맞춤형 재무교육을 실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무원의 맞춤형 자산관리 특강을 통해 체계적인 미래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환경 변화의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17일부터 사진·영상 자료 저장소인 ‘중구 사진(영상) 기록보관소’누리집을 운영한다. 중구 사진(영상) 기록보관소 누리집에는 구정 홍보 사진·영상 및 중구의 변화상을 기록한 역사 사진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 10만여 점이 등록돼 있다. 구정 홍보 사진·영상은 △일반행정 △경제 △문화/관광 △보건/복지 △환경 △도시/건설 △안전 등 분야별로 분류돼 있다. 중구 역사 사진은 1960년대 이전부터 최근까지 연대별로 정리돼 있다. 이와 함께 유형별 상세 검색 및 추천·인기 검색어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필요한 사진과 영상 등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중구 사진(영상) 기록보관소에 등록된 사진은 누구나 세 가지 크기로(620×400, 1024×660, 1600×1032)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단, 원본 사진은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해야 한다. 중구는 지속적으로 사진·영상 자료를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구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진·영상 자료를 단순히 보관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중구 사진(영상) 기록보관소 누리집을 구축했다”며 “앞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7일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말부터 9월까지 모기 등 해충 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보고 동 자율방역단과 야간방역단을 만들어 효과적인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계속되는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고온다습한 기후가 조성되자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들이 들끓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또한, 장마철에는 모기 등 해충들의 발생 온상지가 되고 있는 물웅덩이, 하수구, 습기 찬 풀숲이나 하천변 등이 생겨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생활주변 등에서 급격하게 모기 등 해충이 증식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남구보건소는 관내에 누구보다도 지리와 취약지 등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동별 자율방역단을 꾸려 생활주변 곳곳에 방역을 하게끔 하여 효과적인 모기 방역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낮보다는 야간 시간대에 모기 등 많은 해충이 나타나므로 보건소 직영 야간방역단을 만들어 모기 대량 서식지인 간선도로변 하수구와 공원, 하천변 등 방역 취약지 등에 직접 방역하기로 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동별 자율방역단을 꾸려 생활주변 곳곳에 방역을 하고, 야간방역단까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중 처음으로 교육정보를 음성서비스로 제공한다. 음성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시교육청,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유아교육진흥원 모두 5개 기관이 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5월 음성지원서비스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 6~7월 음성 지원 소프트웨어를 구매해 보급했다. 교육청 차원에서 기관 라이센스로 구매한 사례는 울산이 최초다. 문서 담당자가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한글 프로그램 메뉴에 보이스아이 메이커 메뉴가 생긴다. 한글 문서에서 코드를 생성하면 정보 무늬(QR코드) 모양과 비슷한 ‘보이스아이 코드’가 한글문서 오른쪽 상단에 생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에서 ‘보이스 아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후 보이스아이 코드를 스캔하면 문서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음성서비스는 문자 해독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저시력자, 노령층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홍보, 특수교육, 다문화교육 지원, 각종 민원서식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미 정부24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 각종 증명서와 나이스(NEIS) 홈에듀에서 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지역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17일해안가등 호우 취약지역을 둘러보며 재해예방 상황을 주시하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욱한 서장은 관계부서 담당자와 함께 장생포 소형선부두를 방문하여 장기계류선박 고박 상태 및 선박 침수 현황을 둘러본뒤 울주군 진하 회야강하구 인근 해상을 순시하고 어선 정박및 진하해수욕장 일대 안전시설에 대해 집중점검 했다. 또한, 관할 울산항, 진하 해양파출소를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어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집중호우시 총력대응토록 지시했다. 정 서장은 “ 올해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많은 비바람과 폭우가 예상됐고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최우선으로 점검했다” 며 “ 어민들의 소중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는데 총력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지난14일 오전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너울성파도및 기상악화가 예상되어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한 바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지역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17일해안가등 호우 취약지역을 둘러보며 재해예방 상황을 주시하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욱한 서장은 관계부서 담당자와 함께 남구 태화강하류를 방문하여 소형선박 고박상태및 선박 침수 현황을 둘러본뒤 울주군 진하 회야강하구 인근 해상을 순시하고 어선 정박및 진하해수욕장 일대 안전시설에 대해 집중점검 했다. 또한, 관할 울산항, 진하 해양파출소를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어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순찰을 강화하고 집중호우시 총력대응토록 지시했다. 정 서장은 “ 올해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많은 비바람과 폭우가 예상됐고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최우선으로 점검했다” 며 “ 어민들의 소중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는데 총력대응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해경은 지난14일 오전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너울성파도및 기상악화가 예상되어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한 바있다. [뉴스출처 : 울산해양경찰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4~16일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3 울산미래교육 박람회’를 열었다. 14일 오후 1시 1층 메인 포럼장에서 열린 개막식은 홀로그램 개막 공연과 예술공연, 기조 강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 등이 진행됐다. 먼저 기조 강연으로 부산교육대학교 심성보 명예교수와 국가교육위원회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김대현 위원장이 미래교육과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과 함께 하는 천창수 교육감의 공감 토크가 진행됐다. 천창수 교육감과의 공감 토크에는 울산 학생들의 질문이 계속 이어졌으며, 울산교육의 밝은 내일이 학생임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무한한 내일을 이끄는 다채로운 생각나눔’세션에서는 미래교육의 동향을 살펴보는 국제포럼, 미래학교와 미래교실을 꿈꾸고 상상하는 공간 포럼, 곁에 온 미래교육 이야기의 현장 포럼이 3일간 1층 메인 포럼장에서 열렸다. 울산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 수학문화관이 준비한 19개 주제의 학술마당도 열렸다. 학생마당은 챗지피티(ChatGPT) 시대의 미래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자치, 울산미래교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청 양궁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제41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 입상하며 양궁 강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137개 팀 472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으며, 올림픽라운드 방식으로 리커브와 컴파운드로 나눠 진행됐다. 15개 팀 63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남자 일반부에서 울산 남구청 선수들은 리커브 개인전 3위, 단체전 1위, 혼성단체전 1위, 컴파운드 개인전 2위에 입상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남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단은 1998년 1월 창단하여 현재 감독(황은희)과 리커브 선수 5명, 컴파운드 선수 1명으로 총 6명의 남자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 6월 열린 올림제패기념 양궁대회에서 단체 우승한 이후 다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울산 남구를 빛내고 있는 선수단의 입상을 축하하며 양궁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울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7월 16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여 동안 해안가 등 호우 취약지역을 둘러보며 재해예방 상황확인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도 7월 15일 호우경보가 발효되어 울산 동구청도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관계 공무원과 함께 방어진 화암추등대 데크길과 남진항 바다소리길, 슬도 방파제, 일산해수욕장 등을 둘러보며 해안가 시설물을 점검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올해는 여름철에 많은 비가 예고된데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니 주민들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지 않도록 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 옥동 대공원호반베르디움 아파트 내 호반숲속 작은도서관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아파트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제8호 평생학습 마을학교인 ‘두왕 무지개 마을학교’ 개소식을 가졌다. ‘평생학습 마을학교’는 주민 스스로 원하는 강좌를 배우고 재능을 나눔으로써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남구는 매년 평생학습마을학교 1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제1호 ‘행복신사마을학교’(신정4동), 제2호‘세양청구마을학교’(삼산동), 제3호 옥현으뜸마을학교(무거동), 제4호 두산위브마을학교(대현동), 제5호 신흥마을학교(신정동), 제6호 신정꿈마을학교(신정동), 제7호 철새마을학교(무거동)에 이어 여덟 번째로 문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두왕무지개 마을학교는 오는 11월까지 아파트 내 호반숲속 작은도서관에서 칼라믹스, 구연동화, 뮤지컬, 지산저류지 생태탐험 등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학습매니저 추호식씨는 “아파트 주민들이 서로 평생학습을 공유하고 자신의 능력을 기부하는 장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직접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마을의 특성과 다양성을 반영한 마을공동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2023년 제2회 남구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개최를 통해 제8기 자체평가 위원회를 새롭게 꾸렸으며 전경술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행정전문가, 대학교수 등 20명으로 구성하고, 구정비전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추진 사항 점검과 성과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구민에게 보다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초 부서에서 제출하여 최종 선정된 부서별 평가대상 주요업무 110건에 대한 과제 조정요구안과 과제성격 평과 결과를 심의·확정하고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했다. 상반기 추진실적 평가 결과 전체 주요업무 사업 중 97%이상이 정상추진 되고 있으며, 일부 사업은 부진으로 평가됐으나 하반기 추진계획에 따라 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확인됐고, 올해 12월 최종 평가를 거쳐 주요 업무 성과평가를 확정하고, ‘구정베스트 5’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남구는 주요업무 성과 달성 이외에도 공통업무, 가·감점업무 등을 반영한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에는 순위에 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14일 제240회 임시회 기간 중 회야댐 및 생태습지(울주군), 다함께돌봄센터(북구), 산하 오수중계펌프장(북구)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회야댐 생태습지 일반시민 개방 전 준비상황, 안전관리 대책 등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실태 전반 △산하 오수중계펌프장 증설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환경복지위원회는 시 관계부서와 함께 회야댐 및 생태습지를 방문하여 회야정수사업소 운영 현황, 정수시설 관리, 개장 준비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 전반을 꼼꼼히 살펴봤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약 5만㎡의 연꽃과 12만 3000㎡ 부들·갈대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만큼 평소에 보지 못한 동식물과 수림이 우거진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사진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이영해 위원장은 “생태습지는 수생식물과 연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한시적으로 개방하므로 여름이면 약 4천여명의 시민들이 다녀갈 만큼 관심이 많다”며 “상수원 보호구역의 자연보전을 고려한 수질보호와 방문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두 번째는 북구 송정복합문화센터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