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지난 14일 원동 락공소에서 동구 청년네트워크(동청넷)와 함께 음악공연을 관람하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동청넷 간담회는 작년 0시 축제 호프(HOPE)미팅에 이어 올해는 콘서팅이라는 이색 주제로 청년들과 음악 콘서트를 즐기면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에 모일 수 있는 방안과 지난 9일 화려하게 개막한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소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진행을 맡은 노시연 동청넷 위원장은 “감미로운 노래와 달달한 하이볼에 취해 청년의 진솔한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자리였다”며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매번 애써주시고, 또 그 의견들을 구정에 잘 반영해 주시는 박희조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0시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축제장 인근 락공소에서 청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더 적극적으로 소통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청년친화 도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서구 변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업 기룡전기(대표 이중선)에서 어르신 9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복을 맞이해 기룡전기(주) 직원 식당에서 진행됐으며, 서철모 청장을 비롯한 참여자들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직접 만든 삼계탕을 대접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청장은 “해마다 이런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는 기룡전기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막바지 여름을 잘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룡전기(주)는 2016년부터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관내 주거 취약 계층에게 전기공사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5일 광복절 경축행사의 일환으로 대전0시축제장 일원에서 거행된 광복절 퍼레이드 행사에 대전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두루마기를 입고 참여해, 트래블라운지부터 중앙로 무대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행진했다. 광복 79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와 애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시민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치며 그날의 감격을 재현했다. 조원휘 의장은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대전시의회는 독립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성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해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조원휘 의장은 자리를 같이한 애국지사 유가족과 주요 기관 단체장, 시민 등과 함께 만세 삼창을 외치며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가 한국철도공사와 추진하고 있는 ‘볼거리와 쇼핑의 낭만, 대전에 가보자 go! 대전행 관광열차(국악와인열차, 팔도장터열차)’가 수도권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행 관광열차’는 대전의 특색과 강점을 활용한 쇼핑관광 브랜드 육성과 체류형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쇼핑관광·야간관광 결합 콘텐츠 중 하나이다. 이번 0시 축제 기간에 국악와인열차는 총 네 차례(10일 2회, 11일 1회, 15일 1회) 운행했으며 수도권 관광객 500여 명이 이용했다. 관광객들은 서울역을 출발해 대전역에 도착 후 대전의 명소인 대청호 명상정원, 대청호 오백리길, 우암사적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등을 두루 둘러봤다. 이후, 0시 축제장 미래존에 설치돼 있는 대형 꿈돌이·꿈순이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0시 축제 플리마켓, 대전 중앙시장, 중부건어물시장, 대전트래블라운지, 꿈돌이 하우스 등에서 쇼핑을 즐기고 대전 0시 축제 공연도 관람하며 대전의 매력을 만끽했다. 8월 말과 9월 중순에는 팔도장터 열차를 운행할 예정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14일 동구 인동 헤레디움에서 대전0시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최나경 갤러리 콘서트’에 참석해 최나경 플루티스트를 비롯한 예술공연팀 ‘카바티나 클래식’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명품연주가 문화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가속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대전이 과학과 문화예술의 세계적인 융합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성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대전 0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의 증가에 대비하여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과 에이즈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발열 증상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붙이는 체온계와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을 축제 참여자들에게 배부하여,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고, 개인 예방수칙의 실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제선 중구청장이 지난 13일 대전시 교육청을 방문해 설동호 교육감을 만나 중구 교육분야 주요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청장은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중구 내에 특수학교의 조속한 설립과 통학 편의을 위해 특수학교 배정 시 통학거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보문산 인근 학교 통학로 확보 및 학생 안전을 위한‘통학로 안전지원조례’추진과 중구 관내 교육인프라 조성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에 대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특수학교 설립과 학생의 안전은 구청과 교육청이 공통된 입장”이라며 “앞으로도 중구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돌봄어르신을 방문하고 안부를 살피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인 생활지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더욱 교묘해지고 있는 피싱수법을 알리고, 특히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노년층의 통신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어르신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생활지원사 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통신금융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배워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1,143명의 대상자에게 ▲안부확인 ▲생활교육 ▲방문서비스 ▲일상생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관련 상담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5일을 끝으로 20일간 운영된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 27일부터 주요 공원 5곳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으며, 총 4만여 명의 인파가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휴게공간을 넓게 조성하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폭염에 대비해 처음 도입한 에어컨 쉼터는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이 도심 속에서 가족단위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올해의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재미있고 안전한 물놀이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현재 운영 중인 응급처치 교육의 대상자 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무료 평생교육 상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센터 종사자 및 이용회원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강좌를 개설, △응급처치 이론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 등을 가르쳐 왔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센터는 강좌 대상자를 대덕구 거주 주민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응급처치교육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많이 늘었다”라며, “응급처치교육 확대 추진을 통해 내 일상이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과 단체는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4일 전국 최초로 돌봄과 건강을 접목한 미래형 노인이용시설 돌봄건강학교를 배우기 위해 성남시정연구원에서 대덕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남시정연구원 소속 연구진들은 중리·법동·대덕종합사회복지관 내부를 둘러보며 △대덕구 통합돌봄사업 현황 △돌봄사업 인프라 구축 상황 △거점센터 운영방식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에는 쉼터가 없어 특수판매업체가 제공하는 볼거리를 즐기다가 악덕상술로 인해 피해를 겪었던 어르신들이 돌봄건강학교를 이용하며 피해사례 감소 △단체급식과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을 되찾은 어르신 등의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14일 기준 대덕구의 돌봄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10개 지자체가 직접 내방했으며, 우수사례 방문 발표는 30여 곳에서 진행됐다. 돌봄과 건강 서비스를 접목한 돌봄건강학교 사업을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서비스 비용 절감이라는 일거양득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돌봄건강학교는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덕구의 해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