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주)더쉐프 텐퍼센트커피로부터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아동시설 입소 아동을 위한 '신라면×쩨파이 똠얌 라면 100상자'를 기탁받았다. 이성실 더쉐프(텐퍼세트커피)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이 그리운 다문화가정 주민과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릴 시설 아동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 했다"라며 "주민들에게 향긋하고 부드러운 라떼 거품같은 따뜻함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명절에 세심한 후원 활동과 꾸준한 기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는 전달된 성품을 행복연제 나눔냉장고를 통해 다문화가정 주민에 나눠주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아동시설을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더쉐프에서 운영하고 있는 『텐퍼센트커피』는 상위 10% 원두를 사용하여 재료 본연의 맛과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일상에서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중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구 영어 말하기 대회 및 제8기 영어권 국제교류 문화 아카데미 졸업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 말하기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아카데미 참여 학생뿐만 아니라 동래구에 주민등록 된 중학생과 관내 소재 중학교 재학생으로 확대하여 운영됐다. “내가 동래구청장이 된다면”을 주제로 원고를 작성하고 원어민의 첨삭을 받은 후 영어 말하기 영상을 촬영하는 예선을 거쳐 최종 10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심사위원은 부산국제외국인학교 초등부 교장, 부산영어방송 관계자, 대학교수 등 3명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높였다. 본선 심사 시간 동안 진행된 영어 퀴즈쇼는 대회 참가 학생들을 5개 팀으로 나누어 동래구에 관하여 영어로 출제되는 문제를 풀고 팀별 단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번 대회는 부산영어방송과 함께 진행했으며,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라디오 FM90.5Mhz(기장, 정관, 녹산은 103.3Mhz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6일 온천동 금정마을에 위치한 태고종 원광사에서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백미 300포(환가액 81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광사 지광스님은 “여름철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백미를 정성껏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부처님의 따뜻한 손길로 모두가 건강과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한결같이 구민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태고종 원광사 주지스님과 신도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은 지역 내 어려운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고종 원광사는 2005년부터 매년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백미 200포는 취약계층에 100포는 지역 내 복지관 및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오늘(27일) 발표한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시 역점 추진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대한민국 중추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왔다. 또한 막판까지 사업 필요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정부안에는 시의 교통·물류, 금융·창업, 디지털·신산업, 문화·관광 분야 역점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과 혁신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먼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9천640억(부지조성 및 접근 철도·도로 관련 공사·보상비)이 반영돼 2029년 말 개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교통·물류]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인 ▲대저대교(172억) ▲엄궁대교(138억) ▲장낙대교(30억) 건설 예산이 충분히 반영돼 사업추진이 늦어진 것을 만회할 수 있게 됐다. ▲가덕대교~송정 나들목(IC)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기획재정부가 오늘(27일) 발표한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시 역점 추진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대한민국 중추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연초부터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왔다. 또한 막판까지 사업 필요성을 보완하는 동시에 지역 국회의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정부안에는 시의 교통·물류, 금융·창업, 디지털·신산업, 문화·관광 분야 역점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으로의 도약과 혁신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먼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비 9천640억(부지조성 및 접근 철도·도로 관련 공사·보상비)이 반영돼 2029년 말 개항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교통·물류] 낙동강을 횡단하는 교량인 ▲대저대교(172억) ▲엄궁대교(138억) ▲장낙대교(30억) 건설 예산이 충분히 반영돼 사업추진이 늦어진 것을 만회할 수 있게 됐다. ▲가덕대교~송정 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에서 중등 교원, 교육전문직, 예비 교원, 대학교수 등 교육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수문수답(授問授答, 수업으로 묻고 수업으로 답하다) 수업 토크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한마당은 교육전문가들 간 학생 주도 디지털 수업 활성화 등 인공지능 시대 수업 방향과 현장의 수업에 대한 고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함께 성장 토크 마당 ▲교과별 수업 성장 토크 마당 ▲수업 혁신 성과 나눔 마당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교육전문가들 간 패널 토크·현장 소통 토크로 진행하는 ‘함께 성장 토크 마당’은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수업 이야기’ 영상 시청으로 시작한다. 이어 대학교수·다양한 경력의 교사 패널들이 수업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인공지능 시대 수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또 ‘함께 나누는 수업 고민 게시판’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수업 고민을 공유하고, 패널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이어진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6일 태고종 원광사(주지 지광스님)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온천동에 소재한 태고종 원광사는 2006년부터 매년 부산 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북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와 북구 행복나눔푸드마켓에 배부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년 추석마다 백미를 나눠주시는 원광사 주지 지광스님과 신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성 가득하고 소중한 마음도 백미와 함께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애인 인형극단 ‘행복울림’은 지난 24일 금정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제1회 행복울림 가족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가족 초청 공연은‘행복울림’ 극단의 인형극을 시작으로 동화구연, 노래 등 장애인 학습자들의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가족 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장애인 학습자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울림’은 2024년 '금정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중 하나의 사업으로, 금정구 장애인복지관과 연계 운영되고 있으며 성인 장애인 12명으로 구성된 인형극단이다. 이 인형극단은 올해 3월부터 매주 공연 연습은 물론,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인형극 공연 활동을 하였고, 오는 11월까지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행복울림 사업은 인형극 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기관 방문 공연을 통하여 장애인의 사회 참여율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며, “금정구는 올해 장애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공공기관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고자 구청사에 다회용 컵을 비치하고, 관내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 컵 보급에 나섰다. 청사 내에서는 본관과 별관 층별로 다회용 컵 보관·반납함을 설치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다회용 컵을 꺼내 사용 후 반납할 수 있다. 청사 내 비치된 다회용 컵은 회의용과 내방객 접대용이며, 내부 직원들은 개인용 텀블러 사용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금정구는 관내 카페에도 다회용 컵을 지원하기 위해서 참여 희망카페를 신청받아, 지난 7월 카페 1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제휴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다회용 컵 이용 시, 전용 앱(E컵)을 통하여 대여 ·반납할 수 있으며, 반납 시 1개당 탄소 중립 포인트 300원을 적립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용한 컵은 세척 업체에서 회수하여 살균소독 등 6단계 세척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어, 카페 및 청 내 보관함에 재공급된다. 금정구 관계자는“이번 다회용 컵 사업이 구청과 부산대 인근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구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부산대학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 개최 예정인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금정 아트마켓’의 참가자를 오는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거리예술 축제의 일환으로 국내·외 우수 공연예술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축제이다. 금정문화재단은 부산국제공연예술제를 시민 주도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나도! 같이! 서커스’와 시민 개막퍼포먼스인 ‘댄싱제너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올해는 시민들의 축제 참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직접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금정 아트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정 아트마켓’은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기간 금정구 온천천 어울마당 일원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이다. 참여 대상은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지만, 플리마켓 형식의 프로그램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8월 30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늦여름 찾아온 시립극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8월 공연은 해설과 함께 극이 진행되는 '입체낭독극 공연'으로 준비했다. 무대에 오르는 ‘부산시립극단’은 1998년 창단 이후 초청·특별·해외·교류 공연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는 팀으로,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단편소설을 각색한 ‘흰 종이 수염’ 극을 선보인다. 6.25 전쟁의 아픔을 냉정하고 처참하게 그려내 어둡고 비극적인 이야기지만, 등장인물과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공연은 행사 당일 선착순 200명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우리 박물관에서 준비한 문화 행사가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3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고문서를 통해 본 조선후기 부산지역 사회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기본 사료인 고문서를 통해 조선 후기 부산 향촌 사회의 변화상을 밝히기 위해 기획됐다. 학술대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19세기 동래부 주현향약 아래 리(里) 단위 마을의 운영 양상-사상면 덕포리의 사례」(진상원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한제국기 경상남도 기장군의 가옥 분포와 규모-1904년 '경상도 기장군 가호안'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장경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고문서를 통해 본 19세기 동래부의 재정 운영」(김영록 부산대학교) ▲「대마도 종가문서를 통해 본 조선후기 대일교류」(정성일 광주여자대학교)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김동철(부산대학교)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이광우(영남대학교), 박상현(울산대학교), 최주희(덕성여자대학교), 이재훈(동의대학교)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과 고문서를 통해 본 조선 후기 부산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