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2023년도 상반기 건설기계사업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대료 체불방지, 건설기계 시장 안정화, 건설기계 허위연식과 불법 개조 여부 확인 등을 통한 건설기계 사업자(대여·정비·매매·해체재활용)의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구·군과 합동으로 건설기계 사업자 단체 및 검사대행자의 협조를 받아 관내 건설기계 사업장 222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대여사업자 주기장 보유 시설 확인 점검 ▲정비사업자 정비기술자 확보 여부와 정비시설 보유 및 기준 적합 여부 ▲매매사업자 사무실 소유·사용권 증명서 점검 하자보증서 예치증서 확인 ▲해체재활용 사업자 폐기 장비 확보 여부와 폐기물 소각시설, 폐유·폐수처리시설 적합 여부와 타워크레인 관련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위법행위 적발 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행정지도,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강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건설기계사업의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사업현장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백로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부터 ‘태화강 백로 새끼 기르기 체험장(태화동 343일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백로에 대한 상세한 교육을 희망하는 문의가 많았다. 이에 시와 협의회는 자연환경해설사가 직접 방문하여 새의 몸 구성에 대한 설명과 백로 종을 알려주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태화강에서 번식한 왜가리가 알을 낳고, 알에서 태어난 새끼들이 자라 둥지를 떠날 때까지 촬영 영상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시에서 설치한 태화강대숲 내 백로 관찰카메라(CCTV)에 담긴 자료를 편집한 자료이다. 또, 영상교육과 함께 태화강을 찾아오는 백로(7종) 사진이 들어간 원형 배지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교육은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무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는 태화강탐방안내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유아들에게 태화강을 찾아오는 백로들에 대한 설명과 번식과정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민선 제9대 구청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여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6월 30일 오후 7시 한우리자율방범대원 20여명과 구청장 간담회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진 후 구청장과 자율방범대가 함께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16개 자율방범대와 각각 간담회를 개최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앞서 남목3동자율방범대, 남진자율방범대에 이어 세 번째로 자리를 가졌으며, 나머지 방범대와는 7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방범대의 고충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30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8개 기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동구 외국인 노동자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구청을 비롯하여 울산시 경찰청, 동부경찰서,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울산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울산이주민센터,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등 다수의 유관 기관·기업이 참석해 울산 동구 외국인노동자 지원 정책에 대한 업무공유 및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했다. 동구 지역 조선업체는 경기 회복으로 수주는 증가하고 있지만, 숙련된 내국 인력의 수급 차질로 심각한 인력난에 처해 있어 외국인력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선업 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6월 기준 동구 조선업 종사 외국인 노동자는 4,088명이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외국인노동자가 유입 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 기관 및 기업체가 한자리에 모여서 서로의 업무 공유와 의견을 듣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외국인 노동자 정책 및 지원책들을 잘 마련하여 이들이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30일 오전 10시 일산해수욕장 행정봉사실 앞에서 일산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동부경찰서, 동부소방서, 해양경찰서, 7765부대 19해안감시기동대대 등 유관기관과 관련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내빈 소개 및 개식, 국민의례, 개장식사 및 축사, 근무자 선서,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일산해수욕장 개장기간은 7. 1.~8. 27.(58일간)이며, 하계휴양소, 텐트 야영장, 샤워장, 슬라이드 물놀이 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해양레저 체험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청은 6월 30일 오후 2시 남목2동 리얼소통발전소 2층 다목적실에서 업소주, 건물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침체된 명덕마을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명덕마을 간판개선사업 제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명덕마을 노후·불법 간판의 정비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특성과 업소의 개성을 살린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열린 것으로 사업구간 내 업소주, 건물주 및 주민협의체 등을 대상으로 사업추진계획 및 업소별 대표 디자인 기본(안) 설명과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주민인식 개선교육 및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청은 ‘도심 속 문화가 있는 명덕마을 간판개선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명덕 2∼7, 명덕로 4-1, 방어진순환도로 919. 923까지 총 676m 구간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주변 경관과 건물에 조화되고 각 점포의 특색이 드러나는 간판디자인을 개발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경관개선사업으로 시범구간 내 건물 50개동, 146개 업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동구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비시범구역 고시 기준 내에서 간판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용역에 반영한 뒤 전문가 의견 수렴과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독서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30일 직원들에게 희망 도서를 배부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개인 및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신청을 받아 자기계발 서적 등 희망 도서 25권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2020년 10월 28일부터 2023년 11월 10일까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올해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독서경영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달의 추천도서 안내 △독서 서평 공유 △독서 토론 프로그램 운영 △독서 시간제 도입 △소리 책(오디오북) 구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독서경영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 흐름을 읽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주민들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가 ‘'아이세상'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로 30일 오후 5시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아이들을 위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 모래 예술(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6~7세 유아 30여 명은 유명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각색해 만든 모래 예술(샌드아트) 공연을 감상했다. 또 공연 관람 후에는 모래 예술(샌드아트)를 체험하며 다양한 모래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의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아이세상'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인형극, 거품 묘기 공연(버블쇼) 등의 문화예술 공연을 4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모래 예술(샌드아트)을 통해 동화의 교훈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에 대해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갓집중구 어제와 오늘’ 사진 전시회가 7월 3일부터 7월 16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는 3일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사진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960년대와 1990년대 중구의 옛 시가지 풍경을 비롯해 행정·경제·건설·교통 등 다양한 변화상을 담은 사진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고단한 삶을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달래며 우리 사회를 이끌어온 산업화의 주역인 중장년 세대에게 추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또 청년들에게는 앞서 길을 열어온 이들의 땀과 열정을 살펴보고 근면과 성실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시간을 뛰어넘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가 울산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우리의 삶을 더욱 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2023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 원을 확보했다. 상반기 기준 1997년 울산광역시 승격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지난해 상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 16억 4,900만 원 보다 10억 5천만 원 더 많은 금액이다.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중앙부처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얻은 성과로 평가된다. 특별교부세 확보 사업은 총 6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오는 10월 준공을 앞둔 중부도서관 이전건립 사업비 4억 원, 공공체육시설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유곡·성안 테니스장 조명시설 개선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 또 함월루 지반 침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함월루 지반보강 및 목조 건축물 보수 사업비 4억 원,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 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복산사거리 상습 침수구역 정비 사업비 7억 원을 확보했다. 추가로 새치 일원(학성동, 학산동) 우수박스 내 퇴적 토사 제거를 위한 준설 사업비 5억 원, CCTV 관제 효율 향상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지능형 시스템 보강 사업비 2억 원을 교부받게 됐다. 한편 특별교부세는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지역 현안 해결 및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다양한 군정 업무 경험을 쌓고, 학비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총 352명의 신청자 중 40명을 선발해 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울주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이순걸 군수의 격려사로 시작해 안전보건교육, 근무 내용 및 유의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를 통해 학생들이 군정을 체험하면서 울주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 그리고 취업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30일 삼남읍 교동리 해뜨미씨름단 숙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해뜨미씨름단 숙소는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606-4번지 일대 연면적 749.2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선수숙소 8실과 지도자숙소 2실, 식당 및 회의실 등을 갖췄다. 앞서 울주군은 2021년 2월 해뜨미씨름단 창단 이후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 숙소 건립을 추진했다. 2021년 9월 숙소 사업대상지를 선정한 뒤 지난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고, 지난해 9월 공사에 착공해 지난 5월말 준공했다. 이순걸 군수는 “해뜨미씨름단을 위한 새로운 숙소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선수단의 기량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해뜨미씨름단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씨름단으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