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11월 18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2024. 대구미래교육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나승일 교수, 이하 자문위원회)에 참석했다. 자문위원회는 대구교육의 발전과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전문가 위원, 지역사회통합 위원, 교육계 원로 위원 등 다양한 지역 사회 인사들로 구성되어, 대구미래역량교육 정책과제를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2025 대구교육 방향’과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위기를 교육적으로 접근하여 가족 친화적 가치 문화 확산‘에 대한 정책 제안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 미래교육에 관해 시민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매우 반갑고 뜻깊다.”며, “고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앞으로의 교육정책에 내실 있게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하중환 운영위원장은 11월 18일 국회를 방문해 대구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2025년 국비 예산에 완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 방문은 18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 맞춰 추진됐다. 2025년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 됐거나 일부 반영된 대구시 핵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한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만규 의장과 하중환 운영위원장은 주호영 국회부의장 비롯해 김기웅 의원, 우재준 의원, 이인선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을 잇달아 만나, 지역의 16개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국비 추가 반영을 집중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16개 사업 중 대구 미래 건설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신공항철도 건설’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비 △‘달빛철도 건설’ 기본계획 용역비 △대구국가산단 등 산업단지 연결을 위한 ‘대구산업선 철도건설’ 등이 포함됐다. 또한, 5대 미래 첨단산업 육성으로 △AI 시장 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금복복지재단은 1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 주관으로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 자유로운 가을 음악회’에서 대구 중구의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너의 꿈을 응원해 사업은 저소득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금복복지재단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준 금복복지재단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금복복지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복지증진,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31일 기준 지역사회 환원 사업비 누적액은 204억 7,300만 원에 달한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3개 나라의 학생과 한국어 교사 등 35명을 초청해‘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미국 LA,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호주 시드니 등 3개국에서 학생 79명이 참여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한국의 말·멋·맛 나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이들 3개 나라의 한국어교육원을 통해 선발된 한국어 우수 학생 29명(미국 9명, 우즈베키스탄 10명, 호주 10명)과 한국어 교사 6명 등 35명과 함께 한국어 교육을 기반으로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구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3개국 방문단은 11월 17일에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해 청와대, 경복궁, 서울한방진흥센터 등 한국의 전통적 장소를 방문하고 11월 18일에 대구로 이동한다. 11월 19일에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의 날’은 우리 학생들과 해외학생들의 문화 어울림의 장으로, 지난여름 추진했던 ‘한국의 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산불방지업무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불방지업무 평가는 대구광역시에서 구·군의 산불업무 추진사항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산불조심기간(2023. 11. 부터 2024. 5.)동안 산불예방 계도 및 홍보실적, 자체 훈련 및 교육실적, 산불발생 건수 등 13가지 평가 지표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북구청은 지속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불 취약 시기별 대책을 수립하여 산불예방활동을 시행했으며,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인력을 채용하여 자체 훈련 및 교육을 통해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등의 활동으로 산불발생건수 0건을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구민 안전과 산림 재산 보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제 유지 등 구민의 안전과 재산, 산림 자원의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늘봄학교에서 근무할 늘봄교무행정실무사 14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대구 늘봄학교는 모든 초등학교(특수학교 포함)에서 초 1학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부터 초 2학년까지 확대된다. 이번에 채용하는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2025년 1월 1일부터 늘봄학교에 배치되어 행정, 회계, 운영·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11월 15일 오후 6시부터 11월 20일 오후 6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4일에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근무조건 및 보수, 세부 채용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을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가 자전거 안전 이용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캠페인으로 “긴급! 교통과에서 알려주는 췍췍췍!” 숏폼을 자체 제작하여 구청 유튜브(남다르게 구석구석)에 게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통과 직원이 직접 출연·제작한 이 영상은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자전거 안전 수칙을 주제로 △안전모 쓰기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 확인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끌고 가기 △자전거 보관대에 주차하기 등 20초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자전거 이용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근 자전거 안전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해당 영상이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SNS를 통한 영상공유가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그 밖에 지난 10월 12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진행된 ‘청소년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축제’와 11월 10일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에서 주민 300여명이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PM) 서약서 ‘우리들의 약속’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통과에서 자체 제작한 교통안전 카드 뉴스와 퀴즈 풀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미있고 쉽게 안전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지역 산후조리원 6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후조리원 감염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후조리원 내 신생아와 산모가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고, 감염병 예방과 대응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신생아와 산모는 면역력이 낮아 신생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노로바이러스 등 집단 감염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 감염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교육에서는 ▲산후조리원 감염 사례 및 사회적 이슈 ▲손 위생 등 표준주의 이해와 적용 ▲호흡기 질환 유행 시 감염관리 등 산후조리원에서 필요한 감염 예방 및 관리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수성구는 감염 예방 수준 강화를 위해 시설 환경을 확인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지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병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집단 감염에 취약한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지역특화청년사업 ‘덕업일치 아카데미’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덕업일치 아카데미는 지난 5월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진행한 공모에 선정된 지역특화청년사업으로, 청년 로컬브랜드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디오레, 라노떼, 미도리하우스, 퀸공방)과 연계해 로컬브랜드 기획, 상품 마케팅 등 기초교육과 공예 체험 클래스, 상품 개발을 위한 공예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덕업일치 아카데미’ 청년 참가자 17명이 개발한 공예 상품을 전시하고 상품 개발 과정을 발표했다. 공예심화교육에서 청년들의 멘토로 활동한 들안예술마을 청년공방 작가들도 참석했다. 레진아트, 실크스크린, 프리저브드 플라워, 펠트 등을 활용한 공예품이 전시돼 주민의 눈길을 끌었다. 지역 창업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오픈마켓 마케팅 선공전략’ 특강, 양모펠트와 하바리움 무드등을 만드는 ‘미니 원데이 클래스 체험’ 등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부대 행사도 열렸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5일, 구청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2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022년도에 수립된 '동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의 직원 실무 활용도를 높이고자 7월 12일 1차 교육에 이어 이날 교육은 신정엽 신디자인랩건축사 사무소 대표가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필요성 △지역별 공공디자인 적용 우수사례 등을 강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공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실효성 있는 공공디자인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6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고등학교 학생회 대표들로 구성된 ‘2024년 학교연합 학생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 ▲회장단, ▲교육위원회, ▲학생생활문화 향상위원회, ▲참여인권위원회, ▲동아리활성화위원회 등 5개의 학생연합 학생회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 안팎의 다양한 문제들의 해결 방안에 대해 온라인 토론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학생,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소속 학교의 토론 활동 우수 사례공유, 문제점 진단 및 정책 제안, 실천 프로젝트 등에 대한 분과별 의제 토론을 펼친다. 이후, 모든 분과의 학생들이 모여 공통 의제인‘모두가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위한 선언문 만들기’와 관련된 토론을 통해 행복한 학교공동체 형성을 위한 생각을 나누고, 12월 14일(토)에 개최 예정인 학교연합 학생회 활동 성과나눔회에 대해 논의한다. 이와 함께, 센터 세담홀에서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삼일고(경기도) 허진만 교사가 학생회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학생자치회 구성부터 운영까지’를 주제로 학생들의 학생자치 지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3일 2024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계명문화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청년들에게 지역 우수기업의 직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진과의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고려전선㈜과 ㈜메가젠임플란트를 방문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국야스카와전기㈜, 평화오일씰공업㈜, ㈜베스툴을 방문해 각 기업의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주요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문화와 핵심 기술, 채용 절차에 관한 정보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이해하고,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기업탐방에 참여한 한 청년은 “현장에 직접 와서 기업의 업무 흐름과 실무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과 기업의 희망브릿지'사업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업해 지역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