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7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유재산 관리 업무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유재산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손성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유재산 관리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담당자들이 실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및 사례를 중심으로 공유재산 법령과 제도에 대한 폭넓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 담당직원의 업무역량을 높여 공유재산 실태조사 등 더욱 체계적인 재산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7월 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지역 내 도서관 9곳에서 ‘2023년 3분기 독서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중구는 약숫골·함월·태화루·옥골샘·외솔한옥·우정·학성·산전만화·남외어린이 도서관에서 주민 47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강좌 36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강좌로는 △마음 비우기 그림책 수업 △스트레스 받은 나를 위한 시간 △그림책으로 기르는 문해력 교실 등이 있다. 수강생 모집은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일부 강좌의 경우 재료비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강좌 관련 자세한 정보는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3분기 독서문화강좌에 이어 오는 8월에는 아이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며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27일 오후 2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공직자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중구 공직자 윤리위원회는 공직자의 재산등록에 대한 사항 등을 심사·의결하는 기구로 변호사와 중구의회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5급 이하 공무원 가운데 재산등록 의무자의 고지거부 허가 신청 및 재산등록 심사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서 2023년 정기·수시 재산등록 대상자 221명 가운데 146명을 선정해 실시한 재산심사 결과를 살펴보고 의결했다. 이와 함께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재산등록 의무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12명에게는 경고·보완 명령 등의 처분을 내렸다. 정희권 울산광역시 중구 공직자 윤리위원회 위원장은 “공직자의 사명감과 윤리의식 확립에 대한 문제가 나날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엄정한 심사로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도 2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오래된 공동주택에 시설물 개선·보수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구는 단지 내 세대수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80% 범위에서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 2월 지역 내 공동주택의 시설 개선 및 보수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도 1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신청받아 예산 4억 원을 들여 공동주택 24개 단지를 선정한 바 있다. 이어서 이번에 추경을 통해 예산 2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7월 7일까지 2023년 2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신청받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 검사 후 10년이 지난 지역 내 공동주택 단지로, 재개발 정비 예정 구역 내 공동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어린이 놀이터 조성 △방범용 감시카메라 설치 △단지 내 도로포장 △재난위험 시설물 보수 등이다. 관심 있는 공동주택 단지는 7월 7일까지 중구청 건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사업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 및 보조금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납기 내 징수율이 69%로 지난해와 비교해 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 환경오염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오염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경유차 소유자에게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중구는 전국 최초로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에 세금 납부 방법 및 생활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발송한 결과 체납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으로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 앞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환경개선부담금 위택스 누리집, 지로사이트 등으로 연결돼 손쉽게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지서 뒷면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탄소포인트제 가입 방법 △친환경 저녹스보일러 신청 방법 △울산큰애기 관광 명소·맛집·숙박 정보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체납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26일 오후 5시 성남동 젊음의거리 낭만브로이(젊음의거리 15)에서 ‘수제맥주 양조 아카데미’ 수료식 및 품평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위탁 교육업체 관계자,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강생 10명은 직접 제조한 페일에일 2종, 스타우트 1종, 위트비어 2종 총 5종류의 수제맥주를 선보였다. 이어서 정보 가림 평가(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맥주의 외관과 맛, 향(아로마), 입안 느낌(마우스필) 등을 평가하고 소감을 나눴다. 중구는 맥주 제조·설비 전문 업체에 교육을 위탁해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양조 이론 및 맥주 제조 실습 과정을 진행했다. 중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맥주 관련 면허 취득 및 창업 등을 돕기 위해 원도심 호프거리 부활 사업의 하나로 전문적인 교육을 기획 및 운영했다”며 “이번 과정이 성남동 호프거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2023년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31일 이상 장기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에도 집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 2년 동안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9년부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4단계 시범사업 대상지로 총 35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울산에서는 이번에 중구와 울주군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중구는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12월 말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구는 장기 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최대 4명을 선정해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방지해 의료비 지출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 간 고래바다여행선 야간 특별운항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고래바다여행선 야간 운항은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23일 공단직원을 대상으로 야간 시범운영으로 선상공연과 운영 프로그램을 최종 점검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지난 24일 첫 야간특별 시작으로 9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8:30 ~ 20:00까지 총 15회에 걸쳐 야간 연안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래바다여행선의 야간운항은 울산 장생포 앞바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산업항의 야경 경관을 선상에서 조망할 수 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18:00 ~ 20:00까지 선상 무료개방으로 장생포관광특구를 찾아주시는 관광객과 인근 직장인들의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래바다여행선 야간운항에 승선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선상공연과 야간운항 승선객들을 위한 '고래바다타고 호캉스 가자'이벤트, 수제 맥주 시음 등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춘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약 4년 만에 야간운항을 재개하는 만큼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야간 연안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스마트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울산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탄생한 고래문화마을의 ‘웨일즈 판타지움’이 방문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5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9만 4천명이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했으며 이는 동일기간 내 전년도 대비 약 5만7천명이 증가했다. 고래축제와 수국축제 등 전반적인 특구 방문객 증가추세를 감안하더라도 약 30%가 증가한 것으로 보아 웨일즈 판타지움의 영향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웨일즈 판타지움(Whales Fantasium)은 울산의 상징인 고래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환상적인 전시관이란 의미로, 하늘을 유영하는 환상의 고래를 따라 울산의 불가사의와 신비, 기억을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5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고래실감 체험관으로 입구를 들어서면 첫 번째로 만나는 공간은 다양한 울산바다 속을 배경으로 한 1인 포토존으로 인스타 등 SNS로 소통하는 MZ세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반구대암각화를 배경으로 체험자의 걸음마다 펼쳐지는 암각화 모티브의 드로잉은 이동하면서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교육위원회)은 관광기념품의 개발과 육성을 통해 문화ㆍ관광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울산광역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천미경 의원은 “울산만의 특색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기념품의 개발로 고부가가치 관광기념품 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울산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 것”이라며 조례 제정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 설치, 경진대회 개최 및 입상자 지원, 우수관광기념품업체 지정, 울산관광명품 선정 및 사후관리, 신제품 개발 및 생산장려금 지원, 판로개척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등이다. 천 의원은 ”울산의 풍부한 역사·문화적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발굴과 함께 스마트관광 플랫폼 ‘왔어울산’ 등과 연계하여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관광기념품 산업을 개발·육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 구성원의 다양화를 통해 실용성 있는 관광기념품 개발 및 보급으로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태화강국가정원이나 대왕암공원 등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 창업 육성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4월부터 ‘울산 남구형 청년 창업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형 청년 창업가 교육’과정은 지역 내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론교육을 포함한 실습교육을 5월에 마무리 하고 6월에 1:1 맞춤형 컨설팅 및 분야별 소규모 컨설팅을 운영했다. 6월에 진행된 컨설팅은 이론교육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교육으로 자금, 마케팅, 창업경영, 교육업, 커피창업분야 등 총 7개 분야로 교육생의 니즈를 반영하여 구성됐으며 총 20회에 걸쳐 33명이 참여했다. 이번 창업교육을 통해 그 성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며, 창업아이템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까지의 교육 과정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3명의 교육생이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와 별도로 나머지 교육생도 올해 안에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교육 커리큘럼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창업에 대해 알고 싶어 수강했는데 교육을 듣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26일 오전 10시 30분 두서면 토마토 농가를 찾아 울산대학생과 봉사활동를 하면서 현장소통을 실시했다. 이번 소통의 날 현장방문은 농번기에 소외된 농촌의 일손을 거들기 위해 울산대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농촌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 대학생을 격려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도착한 위원들은 대학생들과 함께 토마토 밭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이어 참여한 대학생 대표 7명과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먼저 권순용 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농촌 일손이 더 부족했는데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우리 울산의 청년들에게 감사하다.”고 대학생을 격려했다. 농촌봉사활동에 참석한 대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이전에는 문경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했는데 이제는 지역사회 농촌 일손을 돕게 돼 보람있고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순용 위원장은 “그동안 청년들과 다양한 간담회를 진행했지만 더운날씨속에 지역사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