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가 석유화학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용산화학㈜으로부터 1,000억 원대 규모의 ‘전자재료 및 이차전지 소재 생산 공장 신설 투자’를 이끌어냈다. 이번 투자유치로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재, 첨단 이차전지 등 소재·부품·장비 제품의 생산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는 한편,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첨단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산시와 용산화학㈜은 6월 2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장환 용산화학㈜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재료 및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면, 용산화학㈜은 울주군 언양읍 반천일반산업단지에 전자재료 및 이차전지 소재 생산을 위한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울산시는 투자이행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특히, 용산화학㈜은 신설 투자와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고 직원 근로환경개선 시설투자에 노력한다. 또한, 생산시설 구축 시 울산지역업체와 공사·용역·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6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혁신교육 실무협의회는 교육청 담당자, 청소년 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교육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교육발전 토론회에서 선정된 교육요구안 10위를 바탕으로 하반기 교육발전 토론회의 주제를 고민하고,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동구 마을 교육 축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동구는 혁신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페인터즈’와 ‘스노우쇼’ 관람을 지원했고, 초등학생 창의진로 교실을 진행하여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교 안팎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의 학생들이 혁신교육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더욱 성장하여 창의적인 미래인재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우리 구는 더욱 적극적인 교육 사업을 진행하여 동구 지역의 교육 발전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6월 26일 센터 3층 강당에서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부부 감정코칭’ 인문학 특강을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겪는 인간관계 갈등을 해소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했으며, ‘내 마음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정서조절과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을 통해 행복하며 성공한 어른으로 자라도록 이끌어 준다’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동안 갈등과 화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상대방이라고 생각하여 관계개선이 어려웠는데, 나를 지배하는 핵심감정을 발견하고 감정은 수용하되 행동은 바람직하게 수정하도록 하는 대화법을 배우고 난 후 관계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사회적경제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노후된 어린이공원 3개소(햇살공원, 옥산공원, 굴화공원)를 지역별 특색 있는 찾고 싶은 명품공원으로 새 단장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새롭게 재탄생한 어린이공원은 모두 3개소로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월에 착공하여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6월 26일 햇살공원, 28일 옥산공원, 30일 굴화공원 등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공원은 최근 가족이나 이웃들과 생활주변에 위치한 도심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열망을 반영한 공원조성을 위해 주민현장설명회를 거쳐 어린이놀이 및 어른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원을 도심공원에 입혀 조성했다. 삼산동 햇살공원은 주변에 까페거리 등 20대 30대 유입이 많은 지역으로 젊은층 이용을 감안한 플랜트화단 2개소, 감각있는 퍼글러, 조형앉음벽, 5가지 패턴의 바닥재를 설치하고 자작나무 외 수목·초화류 21종 5,520주를 식재하여 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무거동 옥산공원은 인근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경사를 이용한 놀이대, 다목적 인조잔디운동장 및 산책로 조성과 서부해당화·금목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6일 신정5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순회교육 ‘의료급여 제도 이용 안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악화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의료급여를 처음 취득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기존 건강보험 제도와의 차이점과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 방법, 유의사항 등 의료급여 제도 전반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진행됐다. 현재 남구는 의료급여 제도의 전문성을 갖춘 의료급여관리사 2명 배치되어 의료급여 수급자의 사례관리를 통해 중복 처방, 과다한 병원 이용 등 의료서비스 남용을 방지하고 수급자에게 꼭 필요한 적정 의료 이용 안내 등 노력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올바른 의료급여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또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하여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 기여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 OK생활민원기동대가 26일 신정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수리교육을 실시했다. 평소 OK생활민원기동대는 150세대 미만 아파트나 주택 등을 대상으로 전등‧수도꼭지 교체, 못 박기 등 소규모 수리를 위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150세대 이상 아파트의 경우 방문 서비스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수리교육 전담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교육은 크게 소규모 수리, 전기, 설비문야로 수도꼭지, 수전, 등기구, 환풍기, 방충망 등을 교체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신정3동 주민들이 스스로 수리를 해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칼갈이 현장서비스도 함께 진행했다. 수리교육에 참여한 주민 A씨는 “평소 전등 교체와 같이 간단한 수리도 할 줄 몰라서 애를 먹었는데 기동대분들이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도 해주시고 직접 수리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수리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14개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소규모 수리교육을 통해 주민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수행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창고 및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에서 성공창업을 이어 갈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입주할 공간규모는'일자리종합센터'물류창고(5.4㎡) 2개소, '스타트업 창의차고'사무공간(46.86㎡) 1개소로 입주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입주하며,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2025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 대부료를 부과한다. 입주기업 신청자격으로 '일자리종합센터' 물류창고 지원은 울산 소재 사업자등록 5년 미만 기업 및 예비창업자이고, '스타트업 창의차고'사무공간은 사업자등록 7년 미만 39세 이하 청년창업가 이거나 직원(2명이상)의 50% 이상이 청년인 기업이면 대상이 되며 자세한 자격요건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사무공간 및 공유공간, △창업지원(맞춤형 멘토링·컨설팅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 △보안(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장치 24시간 가동) 등이 지원된다. '일자리종합센터'물류창고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청년 300명의 고민과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공감하는 ‘Listen(리슨) 프로젝트, 울남청년 300’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Listen(리슨) 프로젝트, 울남청년 300’은 울산 남구에 주소 및 생활권을 두고 있는 19~39세의 청년 300명을 직접 만나 청년들의 고민과 남구에 바라는 것을 듣고 SNS로 공유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Listen(리슨) 300’은 울남청년 1호로 남구 청년정책협의체 최용환 위원장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인터뷰를 희망하는 청년에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응답 인터뷰를 진행하고 영상을 촬영하여 울산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인스타그램 릴스에 게시한다. 첫 번째 질문은 “청년이 된 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 두 번째 질문은 “요즘 가장 힘든 것은 ?”이며, 마지막 질문은 “남구청에서 청년을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이다. 참여자에게는 울남청년00호라는 명찰을 달고 있는 울산남구 마스코트인 장생이인형이 지급된다. 현재 ‘Listen 300’은 남구 청년정책협의체와 청년퓰리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달 조성된 무거동 정골1저수지 자연생태학습장 공중화장실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무거동 정골1저수지 자연생태체험장은 지역주민과 주변등산객, 어린이학습장, 배드민턴, 국학기공교실 참여자, 주변 텃밭 경작자 등 평일 200명 이상, 주말 5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체험장이다. 그러나, 그 동안 공중화장실이 없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됐는데 지난달 22일 구민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공사를 완료하고 개방했다. 특히, 냉난방기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주기적인 점검과 청소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비상벨도 설치하여 이용자들이 안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방 후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이용자들은 “공중화장실 있기 전 노상방뇨와 주변 쓰레기 불법투기로 환경오염이 심했으나 화장실 설치로 인해 관련 문제가 해결됐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앞으로도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구민의 입장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이어 나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이 26일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김영수 단장과 단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대비 해안가 환경 정화 및 폭염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방재단은 울주군 대표 여름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을 찾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과 온열질환자 응급조치, 행락지 주변 청결 등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며 집중 홍보에 나섰다.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올해는 전 지구적 이상기온과 지구 온난화로 많은 비와 폭염이 예상된다”며 “예고되지 않는 기상이변에 대비해 기상청 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호우나 태풍 시는 경보방송에 따라 신속하게 야영지를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수해 복구, 인명구조 및 재난재해 예방 캠페인 등 지역 재난재해 현장 지원과 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울주군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26일부터 27일까지 울주군 소재 2세 경영인 및 창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2023 제1차 차세대 경영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수출 유망기업 무역전문가 과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가업승계 지배 구조 △승계계획 및 제도 활용 △장수기업 현황 △중소기업 세금 컨설팅 △글로벌 경기동향 등 전문 경영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차세대 경영인 애로 간담회’를 함께 진행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정부에 전달하는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가업승계 기업과 창업기업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제 성장 주체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전문 경영교육과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명문 장수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26일 군청 문수홀에서 상반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기관, 공동주택, 300인 이상 사업장 등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대학교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가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과 관리 방법 등을 교육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실빈맥이나 심실세동 등으로 비정상적인 심장리듬에 전기충격을 가해 정상리듬으로 회복시켜 소생률을 높이는 응급도구다. 울주군은 △공공보건의료기관 △구급차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등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의무기관 103개소에 총 332대를 설치해 관리책임자 지정 후 매월 정기점검 등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배워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응급상황에 공백이 없도록 관리책임자가 심장충격기를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