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의회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서천특화시장은 2004년도 9월 개소하여 농수산물과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맛볼 수 있는 서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였으나, 지난 22일 23시 화재가 발생하여 3개동(수산동, 일반동, 식당동) 227개 점포가 전소됐다.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24일 피해 현장을 확인한 후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촉구하고, 이와 함께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조길연 의장은 “서천의 관광명소가 전소되는 화재로 서천군 경제에 입힐 영향이 매우 크기에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충남도의회는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 대한 지원과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2024년도 자활근로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자활근로 참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안내, 사업단 설명 등이 진행됐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참여자 직무‧소양 교육도 추진한다.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은 이날 행사장에 방문해 올해 자활근로사업 발대를 축하했다. 센터는 올해 5개 사업단, 자활기업 2개소를 운영해 저소득층의 노동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임내규 센터장은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건강하고 즐거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주민이 근로 능력을 키우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에서도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의 어려운 이웃 돕기 물품 기부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23일 (사)한국나눔연맹, 추부제일교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에 동참했다. (사)한국나눔연맹은 이날 금산군청을 찾아 5000만 원 상당 백미(10kg) 500포, 라면 500박스, 김치(10kg) 500박스를 전달했다. 이 단체는 지난 1999년 2월부터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및 생활 개선 등에 나서고 있다. 추부제일교회는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백미 6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의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기부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3일 노블레스컨벤션 웨딩홀에서 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장, 오인환 도의원 및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의 활동과 화재예방활동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설치된 조직으로, 논산소방서에는 총 23개대의 의용소방대가 있으며, 70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임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7명의 대장(연무남대 정형선, 연무여대 김명자, 노성호암전담대 이두행, 부적전담대 이재선, 연산남성대 서현필, 광석전담대 박영근, 광석여대 임갑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새롭게 취임하는 7명의 대장(연무남대 고상용, 연무여대 박재숙, 노성호암전담대 김두호, 부적전담대 최규보, 연산남성대 이명주, 광석전담대 심상용, 광석여대 김미수)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의용소방대장님과 대원분들께서는 화재예방 및 각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담은 스마트도시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스마트도시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스마트도시계획을 작성하고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논산시는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도시 비전, 목표, 추진전략, 스마트서비스 등을 포함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한 스마트도시 논산’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맞춤형 공간전략, 지방소멸위기 대응, 스마트도시 기반 마련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상생, 살기좋음, 활력, 지속가능성이라는 4가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교통, 안전, 문화관광, 보건복지, 근로고용,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25개의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의 국비 공모사업에 지원하거나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토부의 승인으로 스마트도시 건설의 청사진이 완성됐다”라며 "스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지난 23일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 신용보증재단과“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시가 보증금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급보증을 해주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논산시는 이를 위해 17억 6500만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에 상응하는 211억 8000만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의 신청 대상은 관내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5,000만 원을 최대 7년간 보증해 준다. 특례보증을 신청하려면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특례보증 지원은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로 12년째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에 일곱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저출산 시대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칭송을 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계룡시 엄사면에 거주 중인 윤재성, 김윤미 부부로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 오전 7째 자녀를 득남하며 5남 2녀의 9식구 대가족을 이루게 됐다. 시는 윤재성, 김윤미 부부의 7째 자녀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3일 간단한 축하행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산모의 건강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미역과 아기 옷 및 유아용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작년 3월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등이 공동 발표한 ‘2023 사회안전지수’에서 계룡시는 생활안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은 물론 보육과 교육 부문 역시 교육 1번지라고 불리는 서울의 강남지역보다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는 시에서 그동안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출산장려금 지급 및 난임시술비 지원 등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되며, 시는 앞으로도 출산장려금 확대 등 출산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일곱 자녀의 아버지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3일 트로트 가수 김의영 씨가 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의영 씨는 이날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등과 함께 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시장에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의영 씨는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었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노래뿐만 아니라 기부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김의영 씨 덕분에 시민들이 많은 위로를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김의영 씨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이 고향인 김의영 씨는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공주시를 비롯해 논산시와 보령시 등에 성금을 전달하며 릴레이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역 특산품인 공주알밤이 다양한 가공상품으로 개발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알밤을 활용해 가공 상품을 생산하고 있는 관내 업체는 총 24곳으로 제과와 유가공품, 전통 식품, 차류, 잼류, 디저트류 등 품목만 50여개가 넘는다. 지난 한 해 매출액은 126억 5200만원으로, 공주알밤 700톤이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공주알밤의 무한한 변신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공주알밤 주제관과 가공상품 전시관을 통해 밤막걸리와 맛밤, 밤요거트, 밤약과, 밤청국장 등 알밤가공상품 등 무려 50여 가지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밤 디저트관에서는 간단한 시식의 기회와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시는 그동안 ▲밤가공 신제품 연구 개발 추진 ▲가공업체 기술이전 ▲유통전문가 구매 상담 등을 통해 공주밤의 명품화와 가공상품의 고급화에 주력해 왔다. 올해는 공주알밤 명품화진흥센터를 건립해 밤 생산, 가공, 유통 종사자의 소득 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가 공주시 남부권의 발전 전략과 비전을 담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23일 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탄천면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자는 지역민들의 건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역민들은 탄천면은 고령화율이 41.3%로 공주에서 가장 높은 상황이라며 탄천면의 지역 여건에 맞는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탄천면은 부여와 논산, 청양군 등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리적 여건과 교통 여건, 산업단지 등 지역 현황을 고려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공간적 범위를 탄천면만이 아닌 인접한 이인면 등까지 확대, 공주 남부지역을 종합적으로 아우르는 개발계획을 수립해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회 추경에 관련 예산을 확보해 올해 안에 용역을 완료할 예정으로 이장단 협의회나 주민자치 협의회 등 다양한 주민동아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고 반영하겠다고 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정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과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하여 정부포상 3개, 신규지정 15개 등을 수상할 자치단체장, 담당공무원, 시민참여단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5가지 부문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현하여 여성과 남성 나아가 가족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 1단계, 2018년 2단계에 지정됐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 모두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보령'이라는 비전과 보편성, 참여, 돌봄, 소통 4가지 핵심가치를 실현하고자 22개 부서에서 52개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과 홍순철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둔포는 일취월장하는 도시다. 내년에는 읍으로 승격되고 아산의 북부권이자 수도권 관문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충남도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사업을 통해 127만 평 규모의 특별산업단지가 둔포에 생기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렇게 되면 둔포는 테크노벨리 1·2단지와 함께 또 하나의 거대한 산업단지를 얻게 된다. 또 대규모 주거단지가 필요해지고 둔포 원도심과 마을 단위의 환경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며 “이런 개발계획 때문에 둔포에 센트럴파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민들은 ▲둔포 이지더원 아파트단지 사설 안내표지 설치 ▲둔포리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재설치 ▲신항 3리 도로 확포장 ▲중앙공원 공연시설 등 시설 개보수 ▲버스노선 조정 및 개선 ▲둔포 2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