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2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기업, 인권단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동구청, 울산인권운동연대, 국가인권부산사무소, ㈜한국동서발전, 울산대학교 인권법학연구센터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기업의 인권 존중경영 실행을 위한 기업, 노조, 지자체의 실천과제 등 논의를 했다. 먼저 제1분과(세션)는 박영철 울산운동연대 대표 사회로 ‘기업과 인권’ 인권실사 의무화법 국제동향과 국내 대응과 관련하여 토론 및 질의응답을 가졌다. 제2분과(세션)는 오문완 울산대 인권법학연구센터 소장의 진행으로 ‘기업과 인권’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기업과 인권의 이행을 위한 각계의 노력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2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동부초등학교와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구청이 동부초등학교에 지역주민에게 학교를 개방하는 조건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동부초등학교는 운동장과 주차장을 정해진 시간 동안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가용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내에서 학교 운동장을 활용해 주민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주차 시설 확보를 통해 주차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부초등학교는 학생의 교육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장과 주차장을 평일 18시~다음 날 7시 30분까지, 주말은 종일 개방할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시설개방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학교, 그리고 구청이 상생하는 지역 문화를 형성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며 “학교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께서는 학생 교육을 위해 학교 운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오현석)는 6월 21일~22일 이틀간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꽃바위문화관에서 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및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신고의무자교육을 진행했다. 종사자의 아동학대 민감성 확대 및 신고의무 상기, 아동학대예방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전문성을 보유한 강사진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아동인권의 이해,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 발견 및 대응체계 등 아동학대신고의무자로서 꼭 숙지해야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강한 아이돌보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습득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으며, 아동학대 발견시 적절한 대처요령을 파악하여 직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22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출·계약 업무 담당 직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회계실무능력 향상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 도입 등 회계실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직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세출예산 집행기준 △지출 및 계약업무 처리 절차 △주요 감사 지적사례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각종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회계실무 담당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세출예산 집행기준 △개정된 회계 관리에 관한 훈령 △보조금 운영 및 집행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계 운용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직급별 맞춤형 회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중구문학회(회장 손경숙)가 6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울산중구문학회 회원들이 집필한 시화 작품 2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첫 날인 22일 오전 10시 30분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울산중구문학회 회원 10여 명은 함께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소감을 나눴다. 울산중구문학회는 오는 7월 태화연 일원에서도 시화전을 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펼친 후 10월께 중구문학지 제11호를 출판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문학회는 중구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중구문학지를 발간하고 있다. 또 시화전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학 작품을 소개하며 문학에 대한 관심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손경숙 중구문학회 회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학을 접하고 그 속에 내재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21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구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총 7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대상은 ‘은 장신구 세트’, 최우수상은 ‘북마크&네임카드 세트’, 우수상은 ‘골프공 파우치 세트’와‘반지 세트’, 장려상은 ‘울산큰애기&태화루 블록 세트’와 ‘도래매듭 팔찌’, ‘비누&디퓨저 세트’가 선정됐다. 한편 중구는 지역의 대표 상징물 울산큰애기의 매력을 살린 참신하고 독창적인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2023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을 진행했다. 해당 기간 총 21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중구는 상품성·대표성·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중구는 추후 선정된 작품들을 상품화해 울산큰애기집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울산큰애기 상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구와 울산큰애기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6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중구 젊음의 거리에서 ‘제1회 울산 중구 전국 거리음악 대회’를 개최한다.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유망한 신진 음악가를 발굴하고,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중구는 앞서 4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 거리음악(버스킹) 공연 경험이 있는 전국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어서 사전 심사를 통해 250개 팀 가운데 본선에 진출할 20개 팀을 선정했다. 본선 진출 팀들은 대회 기간 동안 옛 소방서사거리와 호프거리에 마련된 본선 경연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는 현장에서 심사를 진행하고 6월 28일 수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대상 1팀 500만 원, 금상 1팀 250만 원, 은상 1팀 150만 원, 동상 1팀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중구 관계자는 “전국의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경쟁의 장이자 지역 문화예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거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개동을 방문하여 남구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달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복지서비스 안내,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및 지원내용, 부정수급방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질의응답 형식으로 복지대상자 본인의 사례에서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고 답하는 맞춤형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가 사회적 문제로 급증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를 통해 한 명이라도 누락 없는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 구축과 누락 없는 복지서비스 연계한 이원화를 통한‘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남구 청년 일자리카페에서 제2회 맞춤형 JOB 매칭데이 ‘청년 취업을 열다’라는 부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8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인사직무설명회&현직자 멘토링, 기업체 현장면접, 창업기업 오픈마켓 등 청년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으며,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사직무설명회 및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최신 취업시장 트렌드와 기업정보 제공하고, 창업준비 청년을 위한 창업컨설팅을 진행했다. 남구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가 3개 업체가(∆네일아트체험 ∆유니크키링&지바츠 만들기 ∆증명사진 촬영 )참여하여 사회공헌활동 사업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선배 창업가로서의 멘토 및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그 외 부대행사로 ∆ 퍼스널컬러진단 ∆추첨볼 이벤트, ∆Listen(리슨)300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청년들에게 일자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젊은 청년들의 울산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년들이 주축이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확보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복로 재포장 공사 현장에 대하여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해당법령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전경술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소관부서와 안전총괄부서가 합동으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산업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도급사업 합동점검에서는 ▶각종 장비의 충돌, 협착, 전도 방지조치 ▶도로 작업구간 표지판・싸인보드・유도자 배치 ▶차량계 건설기계의 운행 경로, 작업방법 등 사전교육 여부 ▶장비 작업 전 작업계획 수립 여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도조언했다. 전경술 부구청장은“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통한 안전남구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2일 6.25참전용사 30여명과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6.25참전용사 구술집 발간 기념 ‘나라사랑 호국보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구 구립교향악단‘찾아가는 음악회’공연을 시작으로 구술집 헌정, 출판소감 발표, 화랑무공훈장 수여, 위안공연(시 낭송, 창작 한국무용),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남구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은 올해를 기념하여 지난 3월부터 3개월에 걸쳐 고령에 이른 6.25참전용사 19명의 구술을 채록하여 6.25참전용사 이야기 「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을 6월 중순 발간했으며, 16명의 참전용사가 이번 행사에서 서동욱 남구청장으로부터 직접 책을 헌정 받아 의미를 더했다. 또한, 6.25 전쟁에 참전하여 무공을 세운 고(故) 정순도님의 유족들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는 행사도 가졌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전투에 참가하여 뚜렷한 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고(故) 정순도 일병은 6.25전쟁 당시 수훈자로 선정됐으나 교부받지 못했기에 남구는 신정동에 거주하는 故정순도 일병의 여동생 정명자씨 등 유족에게 국방부를 대신하여 화랑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7월 1일자로 통합하천계와 정원조성계를 신설하는 등 1실 1담당관 1관 27과 125계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남구는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구민안전 분야 강화를 통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안의 특징은 정부 인력운영 방향인 기준인력 동결에 따라 조직 전반에 걸친 종합진단과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조직 및 인력관리를 위한 기능·인력 재배치로 쇠퇴분야 인력을 발굴해서 현안사업 추진과 구민안전 분야 인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요 개편사항은 1개과 명칭변경, 2계 신설․2계 통합․1계 폐지 등으로 과단위로는 공원녹지과를 정원녹지과로 명칭변경하고, 과 내에 정원조성계를 신설하여 정원업무 강화를 통한 구민 휴식공간 마련 및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한 관광 자원화에 대비했다. 또한, 지난 해 국가공모에 선정된 여천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통합하천계를 신설했다. 특히, 코로나19 종식에 따라 보건소 감염병관리계와 감염병대응계를 통합하여 감염병관리계로 개편하고, 조직진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