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1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중강당에서 ‘2023년 주민자치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필(목원대학교 교수) 강사의 ‘주민자치회의 이해와 우수 사례 공유’란 주제로 진행됐다. 권선필 강사는 이날 강의에서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자치위원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고, 다른 지자체에 우수 사례를 통해 동구가 성공적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동구는 올해 1개동을 선정하여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동구 관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에게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주민자치회로 전환하게 되면 주민들이 직접 지역 사회에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참여가 확대된다.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위한 지속적인 안내와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는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이 노동자 복지증진을 위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동구청은 6월 21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용역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계획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동구청은 효율적인 예산활용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새로 짓는 것보다는 기존 시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고, 현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를 노동자종합지원센터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퇴직자지원센터와 비정규직지원센터, 상담실, 교육실, 노동기념관을 비롯해 노동자들의 건강을 지원하는 공간을 갖추고 2023년 12월 중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동구지역의 노동자들이 한 곳에서 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6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동구청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의 부모 8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미술힐링’ 부모 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상 부모들이 미술 활동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해 봄으로써 자녀 양육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완화하여 양육자의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진행은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초청한 강사의 지도아래 부모들이 다양한 미술 도구를 이용해 현재의 마음과 감정, 내면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표현함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느낌과 소감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양육으로 심적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긍정적인 자기상을 만들어 심리적 안정 및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의 건강한 양육 환경을 도모하기 위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은 지난 2019년부터 ‘영상으로 즐기는 명작무대’라는 주제로 자체 기획 프로그램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를 운영하고 있다. ‘씨네 스테이지(Cine Stage)’의 올해 여섯 번째 작품, 천재 안무가 매튜 본의 에로틱 댄스뮤지컬 '카 맨'이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15년 영국 런던 새들러스 웰즈극장 공연 실황으로 상영된다. ‘남성 백조’로 유명한 세계적인 안무가 매튜 본은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음악과 누아르 영화 '포스트 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의 이야기를 가져와 젊은 무용수들을 위한 작품 '카 맨'을 만들었다. '카 맨'은 2000년 5월에 초연된 이후 수차례 향상(업그레이드)된 매튜 본의 인기작 가운데 하나로, 그의 여느 작품보다 세속적이고 짜릿하면서 본능적이다. 1960년대 미국 중서부 이탈리아계의 주민이 모여 사는 한 마을에 낯선 남자 ‘루카’가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의 치명적인 매력에 마을 사람들은 남녀 할 것 없이 끌리게 되고, 결국 이들은 치정과 배신, 복수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 드림스타트가 21일 오전 1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차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공무원, 아동복지시설·기관 대표 및 실무자 등 보건·복지·보육·교육 4개 분야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구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 7명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4명이 참석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명에 대한 분야별 자원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위기 가정의 문제 진단 및 효과적인 공동 개입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아동 복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등을 구성·운영하며 아동복지기관 사이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의 개별 상황을 고려한 통합사례관리 및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효율적인 자원 연계 및 맞춤형 아동 통합서비스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손순화 성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이 21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손순화 성안동 주민자치위원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성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순화 성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더 힘쓰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21일 오후 3시 중구보건소 3층 재활프로그램실에서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23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파트너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요양시설 입소·이용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고효진 춘해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구강건강과 전신질환 △올바른 칫솔질 △올바른 틀니 관리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보건소는 추후 각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추가로 현장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치아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와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6월 20일과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석유공사 사옥 앞에서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 업체 23곳은 나눔 장터(프리마켓)를 열어 친환경 먹거리와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한국석유공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는 행사 운영 및 홍보 등을 지원했다. 한편 중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부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손잡고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앞서 지난 4월 1차로 한국동서발전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어서 8월에는 근로복지공단, 9월에는 한국에너지공단, 11월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행사를 열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육성·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안전모니터봉사단 남구지회’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놀이시설 선진지인‘경남 진주시 물초울공원’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점검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 진주시 물초울공원은 물⸱모래 등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 환경뿐만 아니라 물놀이 시설도 함께 마련하여 계절 변화에 따른 시설 이용 선택의 폭을 넓히고, 휴식 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으로 2022년 전국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에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안전모니터봉사단 남구지회는 2009년 6월에 설립된 민간 자원봉사활동단체로 생활 속 각종 위해요소 점검과 안전신문고 앱 신고 활동 및 남구 관내 도시공원 어린이놀이시설의 위생소독 및 안전점검 사업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지킴이로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봉사 단체라며, 안전단체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1일 ‘사각지대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용역’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주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많이 접하는 시설이지만 준공된 지 10년 이상 경과되어 자연 재난에 취약하고, 의무적으로 전문가 점검을 시행하지 않는 소규모 공공시설물 2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안전점검용역을 추진했다. 용역의 기본방향은 공공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통해 구조물의 현재상태 파악 및 위험요인 원인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조치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구민들이 안전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보수공법으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남구 소규모 공공시설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최상의 시설물 관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늘(2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글로벌리더 영어캠프’참가자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신청을 받은 관내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8월 12일과 13일, 1박 2일 일정으로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국제청운관에서 실시되며, 참가 학생들은 남구의 문화ㆍ관광을 홍보하는 주제로 조별 토론 및 발표 활동을 하게 된다. 100% 원어민 담임제로 운영되는 영어캠프는 외국인에게 남구를 영어로 소개하기 위한 사전조사와 영작 및 조별 토론 활동, 발표 시간을 통하여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남구의 대표 지역자원 조사활동으로 지역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 해 35명의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했으며,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영어 회화에 대한 자신감 증진 △학습 열의 향상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극복 등의 의견이 91.2%로 매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 신청은 학교장 추천에 의하며, 영어캠프 참가비는 10,000원이고, 저소득층 학생들은 무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자 관내 인명피해우려지역 점검을 실시했다. 남구는 하천변 산책로, 둔치주차장, 해안가 도로 등 인명피해우려지역 8개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날 전경술 남구 부구청장을 점검반장으로 태화강둔치주차장 및 여천천 산책로에 대하여 인명피해 우려 지역 시설물 2개소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사항으로는 시설물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집중호우 시 출입 통제장치 정상 작동 여부 및 침수예방 계획 등을 확인했다. 점검을 마친 전경술 남구 부구청장은 “올해 여름은 엘니뇨 등으로 많은 비와 함께 태풍 발생 가능성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남구민의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4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해 재난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10월 15일까지 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해 안전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