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지난 5월에 이어 6월 21일 기획재정부를 다시 방문해 내년도 국비사업의 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7월 초부터 진행되는 신규사업 중심 기재부 2차 심의를 앞두고 사전에 심의부서와 사업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기후환경예산과, 국토교통예산과,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정보통신예산과, 복지예산과, 안전예산과 등 8개 주요 심의 부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울산지역 핵심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2024년도 국비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한다. 이날 건의된 울산지역 핵심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울산 화학적 재활용(해중합) 성능 시험장(테스트베드) 구축사업 ▲울산 국가산단 지하배관 현장 안전관리체계(시스템) 구축 ▲수소 건설‧산업기계 평가 기반(플랫폼) 구축사업 ▲석유화학단지 주변 산 연접지역 인화물질 제거 사업 ▲도심형 정원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 사업 ▲멀티오믹스 기반 난치암 맞춤형 진단‧치료기술 상용화 ▲영남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김두겸 울산시장이 6월 21일 여름철 재난대비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올여름 엘니뇨 발달로 인한 이상기후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와 강한 태풍의 발생 가능성이 전망됨에 따라 여름철 풍수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지난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가 컸던 내황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전기 및 설비 정상 가동 여부, 내황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추진 상황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올여름 엘니뇨 발생으로 극한 기상이 예상됨에 따라 태풍 차바 때와 같은 침수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배수펌프장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난 2021년 8월 지정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매년 기후변화 심화로 극한 기상출현이 빈번하고 이로 인한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조치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시는 6월 21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형 공동주택 건립추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본격 추진 중인 통합심의 업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공동주택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주택 사업관계자의 의견을 직접 듣는 첫 자리이다. 간담회에는 울산시 건설주택국장 및 주택허가과장, 구·군 공동주택 업무 담당 공무원과 울산광역시 건축사회 김원효 회장을 비롯한 건축사회 회원, 공동주택 건설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 공동주택 관련 주요시책 홍보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지정 추진에 따른 의견 수렴 △사업주체 건의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건의 사항은 △통합심의 운영절차 간소화 △우수디자인 공동주택에 대한 용적률 특전(인센티브) 제공 △부설주차장 설치 비율 조정 등이다. 울산시는 당장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개선하고, 관계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신설된 주택허가과의 업무방향을 홍보하고 추진하는 업무에 대해 관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20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정보 제공을 위한 ‘어르신 건강백세 건강데이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관은 보건소의 14개 건강증진사업 영역(금연, 절주, 영양, 구강,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감염병, 헌혈, 장기기증, 마약, 국가암, 결핵, 한의약, 재활)에 대한 내용으로 마련됐다. 어르신에게 건강생활 실천 홍보와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혈압·혈당 검사, 암표지자 검사, 알코올 분해 유전자 테스트, 미각 테스트, 치면세균막 관찰, 한방차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수명 연장 및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보건소는 어르신 건강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5월 서부노인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혈액검사 및 체성분검사와 심뇌혈관질환 및 영양, 구강 건강강좌를 운영했다. 또 오는 7월까지 △노년의 건강한 성 △건강한 노년을 위한 금연·절주 교육 △고혈압의 한의학적 이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민선 8기 제9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김종훈 동구청장이 동구의 주요 현안과 미래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교육, 자치, 노동, 복지 등 분야별로 동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가다듬는 자리를 잇따라 갖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6월 15일 동구지역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간담회를 갖고 동구의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데 이어, 6월 21일 오후 1시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동구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들과 함께 ‘2023년 주민자치학교’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학교에서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앞두고 권선필 목원대 교수를 초청해 주민에게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동구는 올해 1개동을 선정하여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자치기구로, 동구의 구정방침 중 하나인 ‘주민의 힘으로 성장하는 자치도시’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는 ‘기업과 인권’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기업과 인권 컨퍼런스’에는 국가인권위원회 등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20일 오전 10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중구 복지대학’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는 보건복지부의 2023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된 ‘고독사 위험 없는 종갓집 중구’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13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부에서는 김석중 키퍼스 코리아 대표가‘사회적 고립 가구 발견과 고독사 예방’을 주제로 고독사 위험 요인 및 징후, 예방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2부에서는 김미옥 울산옹기연구소 소장이 ‘마음을 전하는 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부터 △고위험 1인 가구 조사 실시 △누구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신고체계 구축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부 확인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고독사 예방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고독사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병영막창특화거리 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LED 간판과 고보조명을 설치했다. 중구는 병영막창특화거리 상징물(캐릭터)인 동글이와 담백이, 울산큰애기 그림을 활용한 LED 간판을 제작해 병영막창특화거리 내 음식점 11곳에 부착했다. 또 병영막창특화거리 진입로와 공영주차장 인근 도로 2곳에 바닥 및 벽면에 문구나 그림 등을 비추는 로고 투사 장비인 고보조명을 설치했다. 중구는 고보조명을 활용해 병영막창특화거리 길을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 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병영막창특화거리를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 동글이와 담백이 상징물(캐릭터)을 상표 등록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병영막창특화거리 육성사업의 하나로 병영막창특화거리 140m 구간 바닥에 병영막창의 초성(ㅂ·ㅇ·ㅁ·ㅊ) 및 막창 모양(◎)을 형상화한 맛길 이정표를 조성했다. 중구 관계자는 “병영막창특화거리는 주말에는 대기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 명소 가운데 하나이다”며 “앞으로도 병영막창특화거리 환경 개선에 힘쓰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중구가 20일 오후 2시 성남동에 위치한 청년디딤터에서 마을 세무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날 이재원 병영2동 담당 마을 세무사는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 교육을 진행했다. 또 남명종 약사동 담당 마을 세무사와 조현일 복산1·2동 담당 마을 세무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세무 고민 해결을 도왔다. 한편 지난 2016년 도입된 마을 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중구에서는 마을 세무사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평소 경제적 이유 등으로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받기 힘들었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구청장실에서 남구 대표음식으로 선정할 ‘장생이 밥상’과‘장생포 길거리 음식’개발메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올해 음식관광산업 활성화 를 위해 지역의 고유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음식을 개발하고 선정된 음식을 ‘장생이 밥상’으로 선정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장생이 밥상’은 남구 대표음식 브랜드명으로 상징동물인 고래를 캐릭터로 만든 ‘장생이’에 밥상을 더한 명칭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전문업체가 그 간 연구 개발한 메뉴인 한상차림 4종, 단품요리 3종, 장생포 길거리 음식 7종을 보고하고 향후 메뉴 개발방향과 레시피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선정된 ‘장생이 밥상’과 ‘장생포 길거리 음식’은 관내 음식점 및 푸드트럭 등 영업주를 대상으로 보급교육을 실시하여 남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늘 중간보고회를 가진 개발 메뉴와 레시피를 보완하여 대표음식 육성과 브랜드화를 통해 음식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음식점과 청년창업자들에게도 보급 교육을 실시하여 대표음식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20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영유아 부모님을 대상으로 ‘너희들 것이니까’라는 주제로 개관 10주년 기념 부모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센터회원 및 관내 어린이집 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과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처리의 한계에 대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제로웨이스트, 자원 순환 등 일상과 문화로 접근해서 해결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내용으로 실시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환경문제에 대해 일상에서 실천하고, 문화로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잘 실천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은 울산남부경찰서, 울산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일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민․관․경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실시됐다. 홍보부스는 희망나무 만들기, 돌림판 퀴즈, ○×퀴즈를 진행하여 기념품을 배부,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고 홍보부스 밖에서는 긍정양육 129원칙 리플릿을 전달하여 아동 생명 존중 서명 활동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아동학대 신고의식을 제고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학대 문제를 인식하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남구가 되길 바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는 20일 농소운동장에서 제7회 노인건강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궁과 윷놀이, 그라운드 골프, 신발 멀리차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고령화시대 편안한 노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신체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