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올해도 기업과 도민을 대표하는 영업사원으로서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5일 천안시에 위치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충남경제계 신년교례회’에서 참석자들과 갑진년 새해 희망과 비전을 공유하고 충남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충청투데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국회의원, 금융기관, 유관기관, 경제단체, 대학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대한상공회의소가 새해 경제키워드로 용문 아래 모인 물고기가 뛰어오르면 용이 되고, 오르지 못하면 이마에 상처만 입게 된다는 ‘용문점액(龍門點額)’을 꼽았다”며 “저는 올해 충남경제가 승천하는 용처럼 충분히 재도약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충남기업들은 내수부진과 수출둔화, 원자재 가격상승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제위기를 돌파해 왔다”며 “경제는 심리라고 하는데 충남북부상의에서 실시한 올해 1/4분기 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군청사 1층 민원지적과에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2024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는 원거리 소재 등기소까지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자 대법원 법원행정처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아 설치됐다.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발급할 수 있는 증명서는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등 3종이다. 수수료는 발급 1건당 1000원이며, 현금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수수료 납부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만족도 제고와 아울러 다양한 민원 편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5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미래비전 실현을 위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곧 민선 8기 군정의 본격적인 성과가 가시화되는 만큼 지난해 군정 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대표과제 등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함께 분야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군은 ▲국가 중추산업을 이끄는 서해안 중심도시 ▲지역 신성장을 견인하는 경제도시 ▲색다른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든든한 복지도시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도시를 올해 5대 운영 방향을 정했다. 이와 관련, 국가보안산업과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및 장항 습지복원 사업을 통해 국가 핵심사업을 선도하고, 장항산단 투자 활성화, 농어민이 잘사는 경제거점 조성 등을 주요업무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항 송림자연휴양림과 신성리 갈대밭 등 우수한 지역자원을 활용해서 매력적 관광단지를 구축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도시 도약을 위해 유소년 축구장, 론볼 경기장 등 체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비가 내린 뒤 녹았다가 추운 날씨로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빙판길을 말하며,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블랙아이스 취약구간은 ▲그늘진 모퉁이 ▲햇빛이 들지 않는 터널 양 끝 지점 ▲고가도로 위, 아래 지점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 등이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기상예보와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겨울용 타이어 장착 및 타이어 상태 확인 ▲주행 중 급제동, 급회전 금지 ▲앞차와 충분한 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해마다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서행 운전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으로 시행된 지난해 청양군 기부에 동참한 사람은 모두 2,432명이고 최종 모금액은 3억 7,7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청양군(군수 김돈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초 3억 원을 돌파했으며, 이후 2개월간 713명이 7,7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인구 규모가 작은 지역임에도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모금 결과 500만 원 최고액 기부자 23명, 100만 원에서 300만 원 22명, 10만 원 이하 기부자 2,387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충남 1,034명, 서울 448명, 경기 389명, 대전 259명 순이며, 연령대는 50대 934명, 40대 668명, 30대 193명이다. 기부자들은 1억 원 규모의 답례품으로 청양사랑상품권과 쌀, 청양 더 한우 국거리, 인증 고춧가루 세트, 꿀 등을 선택해 지역 공급업체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다수 기부자가 답례품 재기부에 나섬으로써 지역공동체에 따뜻함을 선사했다. 군은 올해 기부자 예우조항을 조례로 구체화하고 기부금을 65세 이상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인공지능(AI) 스마트 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은 지난 4일 한국외식산업학회와 ‘음식관광문화 발전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응우 시장과 이걸재 외식산업학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외식 산업 발전을 위한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회에서는 계룡시 음식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식품안전 관리 계획 수립 시 음식관광문화개선 운동 전개, 지역 특색에 맞는 음식 발굴 및 상생 발전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문과 조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협약이 계룡시 음식관광문화 발전의 새로운 전기(轉機)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팥’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인 만큼 학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계룡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먹거리 마련 및 음식관광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방문하는 등 새해맞이 소통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3일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방문에 이어 4일에는 관내 소재한 소방서와 지구대,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노인지회, 보훈단체 등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각 기관‧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화를 나누며 2024년 계룡의 힘찬 도약을 약속하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응우 시장은 “2024년 새해 희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란다”며,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오는 30일부터 면‧동 연두순방에 나설 예정으로 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2024년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는 2024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려는 시민들을 위해 1월 31일까지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세액의 4.6%를 공제해 주는 절세 혜택이 있는 제도다. 연납을 원하는 시민들은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연납을 신청한 시민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공제된 세액이 표시된 고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또한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ㆍ현금카드ㆍ신용카드로 자동차세를 조회하거나 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위택스 지로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에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하라고 시는 당부했다. 논산시는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등으로 세액이 변동될 경우에는 일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진출을 위한‘24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온라인(농림사업정보시스템, Agrix)을 통해 접수한다.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로 부여군에 주소를 둔 거주자나 예정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농림사업시스템으로 접속해 영농계획서 및 증빙서류 등을 첨부·제출하면 된다. 지원내용은 크게 영농정착지원금과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으로 영농정착지원금은 월 90~110만원씩 최대 3년간 차등 지급되며,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은 연리 1.5%로 세대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지원된다. 다만, 사업대상자는 영농기간 준수, 의무교육과정 이수 등 의무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하며, 특히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완료 후에도 지급받은 기간만큼 반드시 전업적 독립 영농을 유지해야 한다. 박정현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부여군 청년농부 육성에 힘을 더하여 부여군 농업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부여군 농업 근간을 위해 청년 농부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촉진과 농업경영체 소득향상을 위해 2024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국·도비 사업을 포함한 총 50개 사업으로 부여군 거주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업관련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쌀가루 지역 자립형 생산·소비 모델 사업, ▲밤 부산물 활용 한우 사료화 기술지원 사업,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시범, ▲양송이 배지 발효시설 국산화 보급, ▲시설채소 순수수경 스마트팜 단지조성 시범사업 등이 있으며 현장애로 해결 및 신기술 확대·보급을 위한 사업이다. 향후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현지심사와 부여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2월 중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으로 특히, 올해는 공정성과 시범사업 확산을 위해 필요에 따라 발표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2024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다양한 신기술 도입 및 확산을 도모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이 민선 8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 실현을 목표로 오는 8일부터 16개 읍면 ‘찾아가는 동행 콘서트’에 나선다.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 방향을 주제로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민선 8기 2년차 읍면 순방인 만큼 군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그간 추진한 공약·역점사업 등의 현안 과제에 대해 박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일정은 ▲8일 부여읍 ▲9일 외산면·내산면 ▲10일 석성면·초촌면 ▲11일 세도면·장암면 ▲12일 홍산면·구룡면 ▲15일 충화면 ▲16일 임천면·양화면 ▲17일 남면·옥산면 ▲18일 규암·은산면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박 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도 함께하여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에 대해서도 직접 소통한다. 박정현 군수는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었다.”면서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며 군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듬어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비 상시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2회 실시했다. 상반기에 K-컬처박람회를 배경으로 한 다중인파밀집사고 대응훈련, 하반기에는 대형폭발사고에 의한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 대응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유관기관 간 재난대비 역량강화에 나섰다. 또 점차 증가하고 있는 대형 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상시훈련을 통해 우수한 대응역량을 인정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재난대응업무에 종사하는 전 직원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상시훈련을 통해 대형재난에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