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5년 동구 어울림한마당 ‘두두다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전국 트롯 경연대회의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트로트를 사랑하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단체로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5분 이내의 노래 영상과 참가 신청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접수는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는 10월 2일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팀(100만원), 최우수상 1팀(50만원), 우수상 1팀(30만원), 참가상 12팀(각 10만원)이다. 이번 트롯 경연대회는 2025년 어울림한마당 ‘두두다동’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으며, 트롯 경연대회 외에도 체육대회, 어울림 콘서트, 레이저 서바이벌, 평생학습 어울마당, ‘동구 i 팝업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트롯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 음악으로,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 축제의 저변을 넓히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13일 서구 국민체육센터에서 서구 관내 33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서구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종사자 및 모범 아동에 대한 표창식과 함께 색판 뒤집기, 줄다리기, 이색 계주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뛰고 땀 흘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고 지역아동센터 간 따뜻한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김경숙 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보호, 급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는 지난 13일 내당제일골목에서 ‘내당희망피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내당제일골목은 달구벌대로와 서대구로가 교차하는 서구 교통의 요충지로, 지하철 2호선(두류역과 내당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주도로를 따라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 2천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진행되면서 인구 유입과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서구 대표 골목상권이다. 또한 내당제일골목 상인회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상인회장을 중심으로 관내 후원을 꾸준히 이어가며, 내당1동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단합력이 돋보이는 우수한 상권이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가 주관한 활력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희망피움축제’라는 이름으로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마임공연, 버블쇼 등 각종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내당제일골목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 대회도 함께 열려 2천여 세대의 신규 아파트 입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내당제일골목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류한국 구청장은 "축제 이름처럼‘희망을 피우는’계기가 되어, 지역 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안전한 위생문화 조성을 위해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함께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개 반 10명 점검반을 구성해 대구형 배달앱 ‘대구로’ 등록 음식점 529개소를 전수 점검하며, 이중 위생 상태가 불량한 업소에 대해서는 재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사용·보관▲냉장·냉동 보관 기준▲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에 대해 위생 점검을 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와 위생 교육을 통해 즉시 시정 조치하며, 상습·고의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업소에 대해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수칙 문구가 삽입된 다용도 지퍼백을 지원하여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고자 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배달 음식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2026학년도 중학교 신입생의 3년간의 학교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학교가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강사로는 군위중학교 신미선 교감과 서동중학교 전미정 수석교사가 나서, 학교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에 관한 실제적 방안을 제시한다. 먼저, 신미선 교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변화와 함께 ▲교과 교육과정 편제의 재구성, ▲자유학기 주제선택 활동 및 진로 탐색 활동 운영, ▲학습 성찰 러닝페어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한다. 신 교감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 편성 과정에서 현장이 직면하는 고민(주제 선택 활동 운영, 학교 자율 시간 담당, 교과 시수 조정 등)을 구체적으로 다루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n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북구 드림스타트는 9월 14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드림스타트 가정에게 지역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화합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9가정 27명의 아동과 가족들이 라이온즈파크 스윗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한부모라 아이 둘을 데리고 야구장 오려면 너무 정신없고 힘든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야구장 가족나들이를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활력을 얻고, 가족과 함께 웃으며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가족이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달성어린이숲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강연, 공연, 초등 역사 교육,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도서관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우리학교 ㄱ ㄴ ㄷ』의 김지영 작가, 『우리아이 교과서 함께 읽기』의 최순나 작가, 『미스터리 보건실 냥쌤이랑 냥!』의 주미 작가가 독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들은 책 속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가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감성적인 선율로 사랑받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 공연’도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역사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조선의 천재 발명왕 장영실’, ‘과학기술로 본 조선’ 등을 주제로 역사 속 인물과 과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체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달성군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달성중 학교복합시설 ‘달성이룸캠프’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과연계 통학형 코딩교육을 9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부터 초등학교에서 코딩교육이 의무화됐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전문교사 부족으로 인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정규 교과와 연계한 통학형 코딩교육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교과연계 통학형 코딩캠프는 2~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원리를 기반한 이론과 교구를 이용한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2일차에는 프로그램 작성과 코딩값 입력을 통해 알고리즘적 사고를 익히고 3일차는 경북대 달성캠퍼스, 계명대 모빌리티캠퍼스 테스트베드 시설과 실제 미래자동차 부품생산 공장 등 4차산업 연구·제조 시설을 탐방하며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또한,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해 AI활용 디지털콘텐츠 미디어리터러시 교육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정보 선별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기존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지난 13일 서구 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년 제4회 서구 북&평생학습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독서와 평생학습을 통해 꿈을 키우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 수상자 발표 및 ‘행북(Book)상자’ 오픈 퍼포먼스로 개막식을 장식했으며, 코믹 마임 쇼, 저글링 풍선 아트 공연을 비롯해 독서․평생학습 관련 다양한 체험 부스, 작가·명사 초청 인문학 콘서트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도서관, 장애인 기관, 평생학습 유관 단체가 함께 참여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남녀노소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축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독서와 문화의 도시, 평생학습도시인 서구로서 교육을 미래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모두가 배움 속에서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대명3·6·9동 치매안심마을에서 지역주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마을 단위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지난 2019년부터 대명3동, 대명6동, 대명9동 3개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마을 내 치매안심경로당, 치매안심가맹점을 운영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안심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치매인식개선 홍보활동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을 운영위원과 통장이 참여하여 직접 홍보활동을 펼친다. 오는 17일에는 오후 3시 대명역사(대명6동), 25일에는 오후 2시 현충로역사(대명9동)에서 오카리나, 하모니카, 통기타 등 작은 음악공연과 함께 치매 인지 체험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19일에는 오후 4시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대명시장(대명3동)까지 치매인식개선 가두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바르게 인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대구 에이스 라이온스클럽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결연동인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51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LG생필품세트 60개, 라면 150박스, 청소년 위생용품 20박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세트를 직접 전달했으며, 라면과 청소년 위생용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창민 에이스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소외계층 돌봄 역할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스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정기적인 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구 남구는 재건축 재개발 구역의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대명 10동 1647-1번지와 대명 3동 1745-9(구. 심인고등학교)번지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특별방역과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여름철 유행하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재개발 재건축 정비구역 인근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재개발 구역은 펜스 등으로 인해 진입이 어렵고 비가 내린 이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물웅덩이로 인해 모기나 벌레가 창궐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방역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남구는 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 관내 재개발 재건축 정비구역 중 관리가 어려운 곳을 중심으로 차량 연무 및 분무 방역과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효율적인 해충 방제를 위해 드론방역을 실시했다. 9월 12일에는 대명10동 1647-1번지와 대명3동 1745-9번지에 대해 1개 반 2명으로 편성된 방역기동반이 정비구역 내외 쓰레기 투척지, 물웅덩이 등에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