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에코 프로젝트 '탄탄대로' 사업 운영 중 발생한 수익금 60만원 전액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여성가족과장과 아동청소년팀장, 서산문화복지센터 운영지원팀장, 담당자, 참여 청소년 등이 참여했다. 이번 기탁식은 서산시의 환경 보전과 시민들 대상 홍보를 위하여 청소년들이 6개월간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업사이클 공예품, 중고 물품 등을 판매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것이다. 기부금은 청소년들의 뜻에 따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되며,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을 진행하면서 발생한 수익금까지 기부한 서산시 청소년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 프로젝트 '탄탄대로'는 지역사회의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기업-지역사회-청소년이 연계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 업무 추진 사례 3건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했다. 선정 사례는 우수 1건, 장려 2건으로 지난달 각 부서에서 총 16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온라인 투표 및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우수 사례는 △산림녹지과 ‘회색빛 축제의 공간을 모두의 녹색 정원으로,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다’로 결정됐다. 장려 사례는 △금산군보건소 예방관리과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지키는 좋은이웃! 금산군 치매안심마을입니다’ △제원면 ‘공공비축미곡 인센티브 선제적 확보로 농가 소득 증대 기여’다. 군은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하반기별로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열어 적극적인 공직 분위기를 조성에 노력 중이며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 뉴스로 제작해 전국 시군구에 홍보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공직자 모두가 적극행정으로 군민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공직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2023년 한 해동안 시정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결실을 거두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향한 기반을 튼튼히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지난 2003년 ‘충청남도계룡시 도농복합 형태의 시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청남도의 16번째 자치단체로 출범했다. 출범 당시 3만 1137명에 불과했던 계룡시 인구는 23. 11월 말 기준 4만 6632명으로 50% 증가했으며, 예산 규모 역시 400억 원에서 3007억 원으로 625%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시는 이러한 20년 간의 성장을 자양분으로 삼아 2023년 한 해 동안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실현을 위한 다양한 결실을 맺었다고도 밝혔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함은 물론 자연재난을 대비한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2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의회는 27일 충청남도 건설본부를 방문해 ‘당진 기지시 ~ 한진 간 중흥2교에서 증흥3교 2차선 구간을 4차선으로의 확장’에 대해 요구했다. 이날 충청남도 건설본부 방문은 김덕주 의장을 비롯해 지난 19일 당진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기지시 ~ 한진 간 지방도 중흥2교에서 증흥3교 2차선 구간을 4차선으로의 확장 촉구 건의문’을 발표한 윤명수 의원과 심의수, 한상화 의원이 함께 방문했다. 윤명수 의원은 “당진시는 송악읍 기지시 ~ 한진 간 지방도 619호선 확·포장 공사를 계획 중에 있다”며 “하지만 중흥2교 ~ 증흥3교 1.1km 구간은 2차선으로 설계되어 있어 교통 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4차선으로 확·포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며 확장 추진을 건의했다. 김병용 건설본부장은 “당진시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4차선 확장이 필요해 보인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주 의장은 “당진시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와 미래 교통 여건 등을 감안하여 중흥2 ~ 중흥 3교차로 구간이 4차선으로 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비상대비훈련인 충무훈련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표창 중 ‘충무훈련’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지자체에 선정됐다. 비상대비훈련 유공기관 표창은 행안부가 매년 전시 위기관리 종합훈련인 충무훈련에서 성과가 뛰어난 단체나 개인을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이며, 군은 충무훈련 비상대비훈련에 참여한 훈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이 지난 11월 실시한 다중이용시설 테러에 의한 폭발 및 화재 대응 종합훈련에는 경찰서, 소방서, 제32사단, 제1789부대 3대대, 한전, KT, 의용소방대연합회, 재향군인회, 자율방재단, 여성예비군소대 등 10개 기관 단체 160여명과 소방차·펌프차·구급차·전기설비 복구차·굴삭기·덤프트럭 등 각종 장비 20종이 동원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주요시설이 파괴되고 폭탄테러가 발생하면서 사상자 및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이 합심해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매우 체계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충무훈련 준비기간부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2023년 시정 업무를 마무리하며 당진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했다. 올해 10대 성과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28건 중 6건은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하고, 시의회 추천 2건, 시 자체 선정 2건이다. 시민이 선정한 우수성과 6개는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개소 △투자유치 4조 6,048억 원 달성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 김대건 신부 성상 설치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국도비 457억 원 확보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이다. 시의회 추천 2건은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3관왕 달성 △시도 1호선 지방도 승격, 시 자체 선정 2건은 △양해각서(MOU) 체결국(몽골) 지자체 계절근로자 성공적 도입 △도심 속 호수공원 대상지 선정이다. 주민 투표 결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1위는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가 선정됐다. 당진시가 인구 17만 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 1973년 이후 50년 만이며, 2012년 시 승격 이후로는 처음이다. 시는 그동안 기업 유치와 정주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등 적극적인 인구 증가 시책을 추진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 및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행안부는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에게 개방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포털(공유누리)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노력, 서비스 품질 향상, 혁신 우수사례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그 결과 군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도내 군부 중 유일하게 평가 성적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교세 4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군은 실효성 있는 자원을 중심으로 재정비를 추진하고 군민에게 접근 기회를 높여 군민 생활에 편익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물품을 발굴·등록하고, 군민이 공유누리 포털을 편리하게 접속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와 연계했으며, 공유 공간 집합체인 예산해봄센터의 시책 모범사례가 이번 선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됐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이아이건설이 최근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이아이건설은 2021년 시작으로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며 부여군 미래 인재 육성과 사회에 발전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장성익 대표는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며 교육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기탁해 주신 금액은 장학 기금으로 적립되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 및 진로 상담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제이아이건설은 이번 기탁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7일 관내 중소기업인과 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부여군 기업인의 날’ 행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여군기업인협의회(회장 전용관) 주관으로 박정현 군수와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공동발전을 물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기업인과 모범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부여군수 표창은 ▲(주)한길 차재영 대표이사 ▲(주)비에스 부여공장 김춘영 대표이사가 받았고, 부여군의회의장 표창은 ▲(주)대성산업기계 송상현 대표이사 ▲(주)대명철강 홍석호 영업차장, (사)부여군기업인협의회장 표창은 ▲(주)충남아스콘 최용우 이사 ▲하나은행 안호림 차장이 수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적인 기업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여군도 기업인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경쟁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제일의 민간 종합병원으로 꼽히는 백제병원이 논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로 기탁했다. 27일 오후 논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이재성 백제병원장,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자리했다. 이재성 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민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계신 백제병원 측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남녀노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병원은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는 등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논산시로 7백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추진력을 더하고자 오는 1월부터 논산사랑지역화폐를 지류ㆍ모바일ㆍ카드 구분 없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부분의 자자체가 국비 예산 미결정으로 인해 지역화폐 할인율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논산시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늘리겠다는 취지로 시비 64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적 마중물을 토대로 모든 형태의 지역화폐에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논산사랑지역화폐는 개인당 월에 7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액은 총 150만 원이다. 지류상품권의 경우 NH농협, 농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과 카드형은 지역상품권 어플리케이션 ‘chack’에서 충전할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화폐가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만큼 내년도엔 발행규모와 할인율을 확대할 방침이다”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사랑지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에서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까지 이어지 14.76km 구간의 4차로가 신설·확장공사를 마치고 지난 27일 낮 12시에 전면 개통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 안전성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보령과 부여를 연결하는 2차로 국도40호선의 선형불량 등 열악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2,4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년 6개월 만에 완공했다. 지난 27일에는 개통에 앞서 도로시설물을 최종 점검하고 보령-부여(국도40호) 도로건설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준공간담회가 열렸다.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보령~부여 간 신설도로가 개통하면서 대천해수욕장~보령해저터널~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와 부여백제문화권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는 물론, 물류비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동안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하고 기다려주신 구룡면, 내산면, 외산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사를 추진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분들과 사고없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