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아래, 경찰복지법) 개정안의 중요성과 지역의 염원을 전달했다. 이만희(국민의힘, 영천·청도),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의원이 발의한 경찰복지법 개정안은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해 경찰병원 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간소화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도 경찰복지법 개정안은 상정되지 않았지만, 박경귀 시장은 내년 초 법안 상정 및 통과를 위해 막판 총력전을 이어갔다. 박 시장은 전날 법사위 정점식 여당 간사와 장동혁 의원을 만나 협조를 구한 데 이어, 27일 법사위 전체회의장을 찾아 의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경찰복지법 개정안 통과를 향한 지역의 염원을 전달했다. 야당 간사인 소병철 의원에게 “법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잘 챙기겠다”는 긍정 답변을 얻기도 했다. 박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아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 4-H연합회가 27일 홍성군청을 방문하여 공동과제 활동과 국화축제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마련한 2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홍성군 4-H연합회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청년 농업인 35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智), 덕(德), 노(勞), 체(體)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과제활동과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홍성사랑 장학금이나 불우이웃돕기 등 기부활동을 통해 4-H 이념 실천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튀르키예 지진피해자 구호물품, 서부면 산불피해 농가, 지역보육원 운영기금 기탁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추진해 왔다. 임성환 회장은“추운 연말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 마음으로 기부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과 지역 군민을 배려하고 돕는 청년들이 있어 홍성의 미래가 밝다.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이 올해 안흥진성 개방과 태안읍성 복원 등 군정 각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며 내년도 지역발전의 전망을 밝혔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올 한해 6만여 군민들의 성원 속에 마침내 ‘50년의 숙원’ 안흥진성과 백화산, 삭선리 군사 보호구역 해제를 가시화하고 도시재생 공모 등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며 “군민을 향한 1300여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적극적인 군정 운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태안군은 올해 태안읍성 동문 복원을 마무리해 읍성의 600년 얼을 되찾고 군민과 함께 안흥진성과 백화산·삭선리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에 앞장섰으며, 내년 개관하는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통해 해양치유 대표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에도 나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3월 개관한 ‘태안군UV랜드’의 경우 25개 기업 및 기관에서 총 250회에 걸친 실증 연구를 진행하고 전국 드론레이싱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K-드론의 메카’로 나아가고 있으며, 태안 경제의 심장이 될 ‘해상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울타리에서 27일 서산시에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임양원 ㈜울타리 한국지사 지사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양원 ㈜울타리 한국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도 서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울타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울타리(본사: 미국 캘리포니아 / 지사: 서울 강남구, 경북 영주시)는 2006년에 설립된 업체(창업자: 신상곤)로 대한민국의 우수 농수산특산물을 북미(미국) 시장에 수출‧유통‧판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서청환경산업(주), 오산환경(주)에서 서산시에 성금 6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서청환경산업(주)에서는 이기택 대표와 오영춘 관리부장이 오산환경(주)에서는 안문환 대표와 이병산 관리부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기택 서청환경산업(주) 대표는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묵묵히 서산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든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까지 동참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 생활폐기물 관리구역은 2개 구역으로 나뉘며, 서부권역은 서청환경산업(주)이 동부권역은 오산환경(주)이 각 구역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서산새마을금고 및 서산시건설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에 동참하여 성금 총 2천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흥노 서산새마을금고 전무, 김정연 서산새마을금고 상무 등이 참석했다. 매년 연말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서산새마을금고는 올해도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해 연속 6회째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어지는 한파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성금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시건설협회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구자길 서산시건설협회장, 성우종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정명기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정영덕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이종훈 서산시건설협회 사무총장, 최영보 서산시건설협회 감사, 이진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문화예술 지원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보이며 내년에는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한 발 더 다가설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시의 문화예술 지원분야 성과는 ▲충남 최초 예술인 창작 수당 지원 ▲문화예술진흥사업 지원체계 개편 ▲문화예술행사지원사업 추진 등이다. 시는 전문예술인들의 직업적 지위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남 최초로 서산시예술인창작수당을 도입했다. 올해 시는 관내 183명의 전문예술인에게 50만 원을 지급하며 문학, 미술, 사진, 건축, 음악, 국악, 무용 등 11개 예술분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시는 올해 수준 높은 공연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진흥사업 지원체계를 개편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시는 지원자격과 기준을 전문예술인단체와 생활동호인단체로 구분하고 차등지원함으로써 전문 예술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문화활동 향유 기회도 확대했다. 그 결과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조규영)에서는 지난 10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및 대통령배 전국농악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미래에너지 수소를 통한 지역 산업 신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 체계 전환에 대비한 시 수소산업 육성 전략 마련을 골자로 하는 서산시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남승홍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과장, 수소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용역에 착수했으며, 관내 수소 관련 기업 워크숍, 울산, 창원 등 수소 선도 도시 벤치마킹 방문 및 10월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보완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저탄소 대전환 수소거점도시 서산시’ 조성을 위한 ▲수소 산업생태계 구축 ▲공공인프라 확보 ▲수소 관련 지역특화사업 추진 ▲협력지원체계 구축 등 핵심방향과 세부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특히 서산시 맞춤형 수소도시 계획 수립과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관내 산업단지 현황 분석 등 수소 관련 주요 정부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적 근거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이 28일 예정된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치의학계의 숙원이자, 민선8기 충남도와 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사업은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보건복지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치의학 분야 기술 연구개발 촉진 및 기술 표준화, 치의학 분야 우수 연구인력 양성, 치의학 분야 특화 연구개발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도는 글로벌 치의학 서비스 기술 변화 대응과 치과 의료 서비스 부문 혁신 연구 기반 구축, 고령화에 따른 만성 구강질환 증가, 신성장 동력 창출 등을 위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해 7월과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립치의학연구원은 대통령 지역공약인 만큼, 전국 공모 방식은 안 된다며 천안 설립을 건의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수복 단국대 총장,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박현수 충남치과의사회장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2024년 1월 1일 오전 06시 50분부터 남산 안보공원 일원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시민의 발전과 안녕, 화합을 기원하는 이날 행사는 새해를 여는 타악그룹 ‘고리’의 미디어 모듬북 공연과 아산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새해 인사,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새해 출전 각오, 해오름 순간에 맞춘 해맞이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하는 일출 감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참여 시민들을 위한 먹거리도 마련된다.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와 아산시새마을회에서 떡국을, 하나은행 아산금융센터에서 떡을, 아산청년회에서는 어묵을 준비한다. 또,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핫팩 나눔을 펼치고 새해 다짐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소원성취 트리도 운영돼 활기찬 새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신년 해맞이 행사에서 원하는 소망을 빌어보고 푸른 용의 기운을 함께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갑진년 새해도 아산시가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과 전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7일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인 아산형통을 위해 열두 번째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12월 중 접수된 총 4건 중 온천초등학교 남쪽 인근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업주들과 대화를 나눴다. 미채택 3건은 해당 부서에서 면담을 통해 해결했다. 포장마차 업주들은 온천초 인근 포장마차 철거 계획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해당 지역 포장마차들은 수십 년간 도시계획도로(청운로84번길)를 무단으로 점유해 영업 중이었으며, 시와 업주들은 2019년 1월과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쳐 올해 12월 31일까지 자진 철거하기로 확약한 바 있다. 하지만 포장마차 업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손실 부분에 대해 영업 연장을 요청하며, 연장이 불가할 경우 대체 장소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기한 연장 및 보상금 지급은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다른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해당 부서에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여러분들의 어려운 사정은 이해하지만, 공무원과 지자체는 법과 규정에 따라 불법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법적 근거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이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이 본회의까지 통과되면 천안지역 숙원사업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에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일부개정안은 치의학연구원을 복건복지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설립, 치의학 기술의 표준화·산업화 및 연구개발 성과의 보급·확산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 치의학연구 컨트롤 역할을 수행할 치의학연구원 설립은 치의학계의 오래된 염원으로, 천안시와 충청남도의 꾸준한 노력 끝에 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이 11년 만에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그동안 천안시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당 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 체계를 강화했으며 국회,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 등을 수차례 방문해 법안 개정촉구를 건의해왔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이 부처간 이견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