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단양군새마을회는 7월 17일 천동 다리안관광지에서 새마을지도자 120여명과 함께 다리안환경안내소 및 새마을문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 단양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단양군지부 회원들은 7월17일부터 8월 17일가지 32일간 다리안 환경안내소를 운영하며, 관광지 환경관리와 방문객 안내에 힘쓰는 한편, 피서지 새마을문고를 통해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대여한다. 오창수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다리안관광지를 찾는 많은 분들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고, 책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내륙 관광 1번지 단양군이 지역 예술인에게는 창작의 장을, 군민과 관광객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설 전시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충북 단양군은 전시 수요 감소와 공간 활용도 저하를 극복하고자 단양문화마루에 상설 전시관을 마련하고, 지난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상설 전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단양지회(단양예총)가 주최하고, 산하 미술협회와 공예협회가 시범 운영을 맡아 지역 예술인들의 회화, 조형, 공예 등 창작품 약 100점을 선보인다. 2015년 개관한 단양문화마루는 그동안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유치하며 군민의 문화공간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올누림센터 등 신규 문화시설이 들어서며 활용도가 낮아진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유휴공간을 예술 향유 공간으로 전환하고, 전시 기회가 부족했던 지역 작가들의 숨은 작품을 군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자 상설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 전시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7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8일 대전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유대와 상생 협력을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홍보와 함께 더불어, 생활·문화권을 공유하는 영동군과 대전시 간 실질적 협력관계 구축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정 군수는“이번 기부가 두 지역 간의 신뢰와 협력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의료·소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두 도시가 앞으로도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오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개최하는‘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도 대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과 지역 간 나눔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3,000만원에 달하며 올해에는 고향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8일 충청북도 괴산군을 방문하여 송인헌 괴산군수와 환담을 나누고,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홍보와 더불어, 영동군과 괴산군이 속한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의 공동발전과 지역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정 군수는“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동남4군이 함께 협력하여 상생의 지역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오는 9월 12일부터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펼쳐지는‘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영철 영동군수는 나눔과 상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건전한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2,900만원에 달하며, 올해에만 1,900만원을 기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지역 청년의 군정 참여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하며,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발판을 마련했다. 군은 19일 도안면 화성리에 위치한 ‘청춘 농담(農談)누리’에서 ‘제1기 증평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청년의 주도적 참여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청년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군수와의 대화 △역량강화 교육 △분과 대표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발대식 후 진행된 ‘군수와의 대화’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에서 체감하는 고민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의 장을 이뤘다. 이재영 군수는 “청년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주체”라며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기 증평 청년네트워크는 군에 거주하거나 지역 직장·학교에 소속된 18∼39세 청년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일자리·교육 △주거·복지 △문화·예술 3개 분과로 나눠 △청년 의견 수렴 및 청년정책 제안 △지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북도가 18일 청주오스코에서 ‘충북바이오산업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바이오산업 산학연병 협력 구축에 나섰다. 발대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한숙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장, 이장희 충북바이오산업융합원장을 비롯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과 세미나로 이루어졌다.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경과보고 및 운영안 설명, 초대 회장 선출 등이 이뤄졌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데일리파트너스 이승호 대표이사가 ‘바이오산업 현황 및 바이오 투자 환경 변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준태 상임컨설턴트가 ‘첨단 의약품 개발 및 글로벌 규제 동향’ ▲이재권 바이오헬스공유대학장이 ‘충북 PRIDE 공유대학’에 대해 각각 특강을 진행했다.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급성장으로 바이오 기업 및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협의체를 구성했다. 바이오산업의 구심점이자 충북 전역을 아우르는 산학연병의 통합된 협의체 출범으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협의체에는 GC녹십자, 동국제약,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 7. 16. ~ 17. 집중호우로 인해 도내 각지에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8일 옥산면 일원의 도로유실 피해 현장을 긴급히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도민 여러분께 큰 불편과 피해가 발생해 매우 마음이 아프다.”면서도, “도는 신속한 피해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조사 및 복구 계획 수립 △신속한 응급 복구 △2차 피해 예방 등 긴급 대응 등 신속한 복구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5년 상반기 퇴직공무원들에 대한 훈포장이 18일 여는마당에서 수여됐다. 훈격별로 ▲신형근 前 재난안전실장 홍조근정훈장 ▲김희식 前 문화체육관광국장 홍조근정훈장 ▲강성환 前 자치연수원장 홍조근정훈장 ▲김광래 前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홍조근정훈장 ▲김봉수 前 도로관리사업소장 홍조근정훈장 ▲안남호 前 보은군 부군수 홍조근정훈장 ▲이미영 前 식의약안전과장 근정포장이 각각 수여됐으며, 이들에게는 훈포장과 함께 증서와 부상도 수여됐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정년‧명예퇴직 등 퇴직 공직자 중에서 재직기간 내 공‧사생활에 흠결이 없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으로, 공적 현장 확인 및 공개검증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김영환 지사는 “3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충북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중심의 충북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퇴직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앞으로도 충북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정영철 영동군수가 괴산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영철 군수는 “평소 이웃으로서 깊은 인연을 맺어온 괴산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기탁의 소회를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기부는 단순한 성금을 넘어 두 지역이 상생의 길을 함께 걷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양 지자체장은 이어진 차담회에서 오는 9월 영동군에서 개최되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괴산군은 인접 도시로서 축제의 성공을 응원하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선엔지니어링 건설사업관리본부 신언구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언구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제공받는 150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 답례품도 다시 괴산군 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두 배로 전했다. 신 대표는 “괴산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기부금이 지역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뿐만 아니라 답례품까지 지역에 되돌려준 깊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충북대학교 체육관에서 도내에서 체육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실기 테스트 및 입시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 정책의 일환으로 충북교육청이 처음으로 주최한 체육대학 진학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설명회는 1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했으나,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으로 324명의 학생이 신청해 신청 인원 모두를 수용했다. 특히, 40명 이상의 현직 체육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전문적인 실기평가와 진로지도를 제공함으로써 공교육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M 왕복달리기 ▲제자리멀리뛰기 ▲좌전굴 ▲배근력 ▲메디신볼 던기지 등 5개 종목의 모의 실기 테스트가 실제 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종목별 기술 설명과 개별 피드백도 함께 제공됐다. 더불어 입시 전문가인 황규훈 교사의 입시 설명회를 통해 체육 계열 진학에 필요한 전략과 준비 방법을 학생들에게 심도 있게 전달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북도의회는 18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도·시·군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성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례와 재정의 연계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자 의안 비용추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회예산정책처 백경엽 세제분석2과장, 윤주철 추계세제분석관을 초청해 세입·세출별 비용추계 기법과 주요 사례 등을 공유했다. 도의회는 7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을 신설해 도와 교육청의 예산·기금 주요사업의 재정소요 분석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의원 발의 조례에 대해서는 도의회가 전문성을 갖추고 독립적으로 비용추계해 조례와 재정의 연계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양섭 의장은 “이번에 신설된 예결특위전문위원실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각종 의안에 대한 정확한 비용추계를 통해 의회의 재정 감시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