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이 도정 사상 최대 국비 증액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56조 6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10조 1630억 원 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이자 10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이며, 올해 확보한 국비보다 1조 1041억 원(12.2%) 많아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김 지사는 “정부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 세부계획이 확정·배분되면 우리 도에 약 500억 원이 추가되어 실제 확보액은 10조 2130억 원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연초부터 10조 원 돌파를 목표로 정하고,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핵심 과제 사전 발굴 △도정 중점 과제 및 주요 도정 사업 본격 실천 △대규모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통과 등 가시적 성과 창출 △2023년 국비 확보 주요 도정 현안 사업 적기 추진 △공모 사업 체계적 관리·추진 △지난해 정부예산 미 반영 사업 관리 등을 기본 방향으로 전방위 활동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지난 22일 한국신지식농업인 대전충남지회를 통해 금산군 정보화 교육 지원 취지로 농업농촌 자녀 및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30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 수강권을 전달했다.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선도농업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아이티고와 함께 후계농(농고, 농대학생) 또는 취약·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교육 수강권은 관내 농과계 학생과 취약·소외계층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카드 형태로 증정될 예정이다. 수강권으로는 컴퓨터, 그래픽, 어학, 자격증, 동영상 편집, 홈페이지 제작 등에 관한 강의를 받을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학생들을 위해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수강권은 관내 농업계열 고등학생·대학생들에게 전달해 잘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제10회 금산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헌춘)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수강생들은 바쁜 일상에서도 틈틈이 배우고 익힌 노래, 사물놀이, 색소폰, 장구, 댄스, 기타 등 실력을 뽐냈다. 프로그램 경연 우수자는 △대상 제원면 ‘기타’ 프로그램 △금상 금산읍 ‘라인댄스’ △은상 추부면 ‘인삼골 복장구’ △동상 남일면 ‘우리춤’ 등이다. 또한 발표회와 함께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전시실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문인화, 서각, 서예, 사진반의 작품 전시회와 각 읍면주민자치 활동 전시도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는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참여로 기량을 증가시킨 주민들이 참여해 풍부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박헌춘 회장은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 금산읍에 소재한 금산군청 직장어린이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산타 복장을 하고 원아 23명의 이름을 부르며 덕담을 건네는 등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방문은 어린이집의 성탄절 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박 군수의 등장에 아이들은 크게 기뻐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캐럴을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 군수는 “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를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행복해진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 및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올해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금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평가했다. 특히 고금리와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국제적인 전쟁으로 안보‧경제 불안이 컸음에도 5만여 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군의 내년 본예산 규모는 총 7711억 원으로 1조 원 예산 시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의 국가 예산이 긴축되는 등 어려움에도 발 빠른 대응으로 지난해 대비 281억 원이 증가한 240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내년 주요 예산 편성 방향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서비스 확대를 최우선으로 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7만 명이 방문하며 세계 축제로의 첫발을 디뎠다. 축제 개막식에서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하고 글로벌 축제로서 전방위적 외국인 유치 노력과 인삼의 활용 영역을 건강기능식품에서 음식과 이‧미용으로 확대했다.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했고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헌신적 봉사로 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2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최종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올해 활동한 청소년과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모여 1년간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하게 활동한 모범 청소년 4명과 지도자 5명이 금산군수표창을 받았으며 활동보고서 및 영상 공유,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이어 참여자들은 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올해 사업을 통해 금산하이텍고, 금산여고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각각 복수면 수영1리, 남이면 석동2리를 찾아 재능을 살린 마을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금산하이텍고 ‘진산면 공작실&베이커리’동아리 학생들은 마을 캐릭터 조형물과 문패를 직접 제작해 부착하고 독거 어르신 LED전등 교체, 제과제빵 체험 등을 진행했다. 금산여고 ‘건축 동아리’ 회원들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를 그리고 야외 벤치를 특색있게 디자인해 설치했다. 센터 관계자는 “1년 동안 마을 변화 프로젝트를 위해 긍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민선8기 금산군정 2년 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공약사업 및 주요 역점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했다”며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당면 업무 및 시군 통합평가 등 막바지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내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은 큰 희망과 성취 그리고 행운의 상징”이라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성금 기탁자 감사 표현,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화‧성숙화, 동절기 안전조치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법률사무소 금산은 지난 22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진 대표는 금산중앙초(84회), 금산중∙고(49회)를 졸업하고 지난 2020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 현재 법률사무소 금산의 대표변호사로 고향 주민들을 위한 법률상담에 나서고 있으며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진형욱 변호사는 “우리 지역의 후배들이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했을 때 얻어지는 소중한 노력의 가치를 지역의 모든 후배가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률사무소 금산 소속 변호사이자 진 대표의 아내인 지자람 변호사는 금산군청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점식(국민의힘, 통영·고성) 간사와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을 만나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 개정안의 조속한 상정과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경찰복지법에는 경찰병원 건축 사업의 사전 절차 단축 이행 근거가 담겨있다.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에 통과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의 국회 방문은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28일)를 앞두고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27일)에서 ‘경찰복지법’의 상정과 통과를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법사위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찰병원은 단순한 경찰의료기관이 아닌 지역의 필수공공의료 확충과 감염병 재난거점의 기능을 수행한다는 중요 가치를 담은 병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산시에서 자체 진행한 예타 조사 결과, 보수적으로 잡아도 1100병상 이상이 필요하다고 나왔다. 기재부 예타를 통과하려면 350병상 규모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열악한 충남의 의료 현실을 고려할 때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구 100만 도시를 준비하기 위해 신교통수단 도입을 검토 중인 천안시가 전문가와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천안시는 2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신교통수단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다수의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향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여건 변화를 반영한 차세대 친환경 교통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공청회에는 경호엔지니어링 김중현 상무의 ‘천안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 한국교통연구원 안정화 박사의‘신교통수단 트램, 그 가능성을 묻다’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중현 상무는 통행시간 신뢰성 확보, 대중교통 통행 접근성 개선이 필요함에 따라 신교통수단 필요성을 제시했다. 천안시에 적합한 신교통수단 차량시스템으로 무가선 저상트램을 제안했다. 이용객, 교통약자의 접근이 유리하고 노면 활용이 가능하며 경제성을 이유로 꼽았다. 주요 교통거점을 연결하는 4개 노선을 제시하고 그중 제1노선을 최적의 노선으로 제안했다. 4개 노선은 ▲제1노선 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단가를 전년 대비 평균 14.3%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원단가는 학생 1인당 평균 금액을 기준으로 공립 유치원 3,220원(전년 대비 464원 인상), 초등학교 3,300원(전년 대비 351원 인상), 중학교 3,810원(전년 대비 235원 인상), 고등학교 4,020원(전년 대비 212원 인상)이다. 내년 무상급식비 예산은 올해와 동일하게 충남교육청이 70.1%, 충남도와 시․군이 29.9% 비율로 지원할 예정이다. 무상급식비(식품비, 운영비) 예산은 식품비 1,764억, 운영비 177억으로 총 예산은 1,941억 원이다. 이번 무상급식비 식품비 단가 인상은 내년도 악화된 예산 여건 속에서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충남교육청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겼다고 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계속 상승하는 물가인상률에 발맞춰 안정적인 학교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급식 식품비를 현실화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양질의 맛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3년 병역명문가 4개 가문에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26일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내 병역명문가 집 3개 가문을 방문해 문패를 부착하고,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고 대를 이은 나라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3대(조부‧부‧백부‧본인‧형제‧사촌 형제 등 조부의 직계비속 포함)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충남도 내 신규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45개 가문이다. 올해 서산시 신규 선정 병역명문가로 죽성동 홍승우(3대), 성연면 전진우(3대), 대산읍 김광훈(2대), 음암면 이종석(2대) 가문으로 4개 가문이 선정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가문을 포함해 서산시에 총 25개 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병역명문가가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명문가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병역명문가의 문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완섭 시장은 “위국헌신의 마음으로 성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