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인삼제품이 미국 뉴욕 수출길에 나선다. 이번 수출은 지난 18일 미국 뉴욕주에 개관한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에서 전시‧판매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달 말까지 총 20만 달러 규모 물품이 항공 및 해상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적된다. 수출 업체는 △㈜금산몰(아침마당홍삼) △농업회사법인 천년홍삼(유) △홍삼천하 △순하늘홍삼 △(주)경방신약 등 총 5개 업체로 홍삼음료, 홍삼절편, 홍삼엑기스 등 물품이 포함된다. 미국 뉴욕주 금산인삼 농수산물 홍보관은 현지에서 대형유통업을 하는 금산 출신 기업가 길준형 대표가 맡아 운영하며 금산의 인삼가공제품, 인삼음식, 수삼 등을 지속적으로 수입해 홍보 및 판매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이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뉴욕에 홍보관이 개관하고 수출도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주소정보 활용 및 활성화 실적, 주소정보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기여도 등 주소정책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군은 2023년 예산상설시장 주소세분화사업과 느린호수길 도로명주소 구축사업 등 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연말까지 마무리를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군은 주소정보안내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총 422개의 주소정보시설을 확충했으며, 10년 이상 사용하여 노후된 1900여개의 건물번호판을 무상 교체했다. 특히 군이 올해 설치한 주소정보안내판과 버스정류장의 사물주소판, 공중화장실의 건물번호판은 태양광 발광 다이오드(LED)를 활용해 야간에도 주소 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사각지대의 범죄예방 및 야간경관개선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군은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윤봉길 평화 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한 ‘2023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기술 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 표창은 녹색기술, 제품, 소비, 산업 부문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군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 정부 기관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군은 △예산시네마 다회용기 사용 △예산군 상설시장 배출환경개선 및 오픈스페이스 점검 △주민참여형 수거 보상사업 탄소중립 운동 실천 △군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 등의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공기관 탈플라스틱 추진, 탄소중립 캠페인 및 홍보 등 선도적인 탄소중립 실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앞장서 탄소중립의 인식 확산과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0일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후원을 위한 가전제품 5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은빈 대표는 “이번 후원이 사회복지시설의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년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는 최은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히 살피며 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상낚시 정보를 공유하는 유튜브를 운영 중인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는, 2021년부터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에 성금 1400만 원을 후원하고 아동 지원 복지사업을 위한 성금 750만 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신창면 현장민원실을 방문해 행정서비스 향상을 실천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계획됐던 현장민원실 개소식은 기상악화로 인해 취소됐으나, 박 시장은 현장민원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살피며 직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창면 현장민원실 개소를 통해 그동안 애로사항이었던 외국인에 대한 행정서비스 문제가 많이 해소된 것 같다”라며, “더욱 안정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을 위해 지원 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어를 병행 표기한 업무 안내도를 현장민원실 외부뿐만 내부에도 마련한다면 더 실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거리 접근성이 낮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민과 언어 문제로 민원 처리가 힘들었던 외국인에게 현장민원실이 지역 사랑방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내년 1월까지 집중적으로 모금하고 있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당진시청에서 21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평택당진중앙부두(주) 3백만 원 △㈜하룡 2,000만 원 △㈜미래엔서해에너지 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올겨울 한파로 힘든 시기를 겪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내 기업들이 앞다퉈 기부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당진시민을 대표하여 감사함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를 대표하는 에너지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는 21일 당진시 복지재단에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5,8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당진시 복지재단을 통해 당진시, 당진경찰서, 사회복지시설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정에 △저소득 아동 방한 패딩 지원과 결연 후원 △당진 전통시장 연계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및 빛드림 상자(식료품 꾸러미) 지원 등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4일 ‘당진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현장 모금’ 전달식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농산물 후원 △환경 정화 활동 △사랑의 빵 나눔 △헌혈 릴레이 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며 이웃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로 따스하게 전해지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NH농협 서산시지부, 서산농협, 이엔아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천만 원과 5백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 서산시지부에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사회공헌기금 4천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긴급지원하는 데 사용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서산농협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기부해 나눔 행렬에 함께했다. 서산농협에서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기탁된 성금은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로 전달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또한 서산시 수석동에 있는 환경 설비업체인 이엔아이(대표 백제민)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00포(500만 원 상당)를 서산시에 기탁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대산 임해지역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방안 모색을 완료했다. 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전략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련 공무원, 서산시의원, 연구기관 관계자, 대산 임해지역 주요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에서는 ‘석유화학 첨단소재 초격차 기술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3대 목표, 9대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0개의 세부 사업이 담긴 종합 청사진을 제시했다. 3대 목표는 ▲첨단기술(High technology),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상생협력(Win-win partnership), 기업과 지역의 동반성장 지원 ▲탄소중립(Net zero zone), 친환경 그린 생태계 구축이다. 특히 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서산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서산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계획은 신(迅) 공급망 구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충남 서산시가 내년도 외부재원 6천104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 해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24년도 외부재원을 전년도 5천267억 원 대비 837억 증가(15%)한 6천104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회 예산 심의 전 과정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의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 5S5품 행정의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국가시행 사업 1천316억 5천만 원, 도시행 사업 350억 원, 지방시행 사업 4천438억 천만 원을 확보했다. 신규사업은 ▲국립국악원 분원 설치 2억 원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30억 원 ▲해미국제성지 순례문화센터 건립 8억 1천만 원 ▲서산공항 설계비 10억 원 ▲70m 소방고가차 보강 15억 원 ▲고성능 화학차 보강 5억 3천만 원 ▲담수호 복원방안 연구 및 타당성 조사 5억 원 등이 포함됐다. 계속사업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20억 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762억 원 ▲국가지원 지방도 70호선(서산-당진) 확포장사업 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20만 충남도민의 숙원인 서산공항 건설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서산공항 건설사업은 현재 국토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설계비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 서산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는 대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즉시 착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2024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하고, 2026년 본 공사 착공 후 2028년에 서산공항을 개항할 수 있게 된다. 서산공항은 지난 5월 예비타당성조사 탈락 이후 국토교통부의 ‘서산공항 재기획 연구용역’을 통해 타당성과 경제성을 보완해 다시 본궤도에 올랐다. 공항의 기능과 안전에 차질 없는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재조정해 484억 원으로 낮췄으며 기존 제주‧울릉‧흑산공항에 사업 추진이 확정된 백령공항 수요를 추가함으로써 경제성을 높였다. 이에 항공 수요는 목표연도인 2058년 기준으로 예타 때보다 3만 명 많은 45만 명이 예측됐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21일 ‘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사업’으로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으로 석문간척지 내 수산단지 일원에 전국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양식 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진행되며,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업 목적으로 간척지를 활용하는 최초 사례로, 총 14.5헥타르(ha) 규모의 부지에 첨단 기술을 활용한 양식 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국내 수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 봤다. 시는 2022년 8월에 기획재정부 소유 토지 3.5헥타르(ha)를 매입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종합용역을 진행했다. 2023년에는 사업부지 내 영농임대법인과 협의를 완료하고, 석문지구 간척지의 토지 매각을 요청했다. 오는 2월에는 사업부지 매입 절차를 추진하고, 5월에는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사업의 실시설계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