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 추진방향에 관한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2023년 제3회 군민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위원,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올해 금산군 10대 뉴스를 통해 지역 소식을 살펴본 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실현을 위한 5대 전략 및 인구, 관광, 경제, 활기, 행복, 교육, 세계화, 농업, 문화‧체육, 신뢰‧소통 등 10개 과제와 2024년 군정 추진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위원들은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인삼 포장재 개선, 결빙 위험 도로 대책 마련, 밤길 안전을 위한 가로등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한 민관의 가교역할 수행을 위해 군민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정의 주요 정책 결정에 도움을 주시는 군민소통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 군정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 군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2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성성호수공원 UCC몰에서 ‘천안예술축제’ 세 번째 기획전 ‘태권V 과거를 소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천안시, 한국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주)비제이글로벌이 체결한 UCC(Urbane Creative City) 단지 중심의 문화예술 활성화 협약을 통해 마련됐다. 시는 한국예총, 비제이글로벌과 천안예술제 첫 번째 기획전 ‘대한민국사진축전’, ‘한국영화 100년전(展)’에 이어 ‘태권V 과거를 소환하다’전시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김청기 감독이 제작한 태권V의 탄생과 태권V 시리즈 소개, 애니메이션 자료 전시와 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한 공간에 구성돼 어른들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일대를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이 연중 펼쳐지는 고품격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가칭)성성아트센터 건립을 위한 구상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천안시가 고품격 문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에게 밀착상담, 진로목표설정, 면접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2021년도부터 천안청년센터 이음과 컨소시엄을 통해 3년 연속 청년도전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올해 목표인원 160명 중 155명(96%)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이수했다. 이수 청년 중 35명이 취·창업에 성공했으며 취·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에게는 국민취업제도 연계, 시 일자리사업 연계 등의 사후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최진근 천안청년 센터장은 “내년에는 목표인원을 18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구직단념 청년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용기 내 참여한 청년들에게 고맙다”며 “시는 니트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책을 강구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0일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재무과장이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에 따른 그동안 추진현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총괄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군과 읍면은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상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관외 체납자에 대한 합동 방문 납부 독려, 체납자 부동산·차량 압류·공매, 금융재산 추심,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고액체납자에 대한 명단공개, 공공정보등록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날 보고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기준 군은 총 체납액 82억원(지방세 54억원, 세외수입 28억원) 중 14억원(지방세 11억원, 세외수입 3억원)을 정리해 현재 체납액은 67억원(지방세 42억원, 세외수입 2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외 경기침체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올해 군세 및 군세외수입 목표액 920억원(지방세 679억원, 세외수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 예산군이 대전광역시 동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 번영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예산군은 지난 19일 국내 6번쨰로 대전광역시 동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정, 경제, 문화, 농업 등 다방면에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재해·재난 발생시 상호 협력과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예산군의회 의원, 박희조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박영순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전시 동구의회 의원, 두 도시의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대전광역시 동구와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예산군과 대전 동구는 교통의 중심지, 수려한 자연경관,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 가득한 관광지 등 많은 분야에서 비슷한 점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 두 지방자치단체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많은 사업이 발굴되길 희망한다”고 말헀다. 한편 두 도시는 상호 지역 상생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이 충청남도로부터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관 표창은 15개 시·군 대상으로 2023년 도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공모사업 선정에 적극 협조한 기관에 수여한 것으로, 홍성군은 올해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36건, 52억 3천 5백만원을 접수했으며 16건, 20억 7천 5백만원이 최종 선정됐다. 홍성군은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컨설팅 참여 지원 ▲도민참여예산학교 운영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관련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을 통해 도민참여예산 관련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등 도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했으며, 도민참여예산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21년 주민참여예산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 2022년 주민참여예산 전국 우수 자치단체 선정에 이어 2023년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주민참여예산이 활성화된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년 연속 주민참여예산 전국 우수 자치단체 선정과 더불어 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지역특산물 대홍콩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 홍콩지회와 업무협약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일 11시 홍콩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협약식은 홍성군과 홍콩한인상공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개와 인사말, 그리고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준회 월드옥타 홍콩지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으로 진행됐다. 이용록 군수는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은 홍희딸기와 홍성마늘, 광천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홍콩이 K-푸드 동남아시아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회 회장은 홍성군의 홍콩방문을 환영하며 홍성 농특산물이 홍콩과 중국 광동지역까지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지역특산품 홍보를 위해 광천김, 광천토굴새우젓, 홍성한우, 홍성한돈, 친환경쌀 등 다양한 홍성특산물에 대한 홍콩 옥타에서의 수출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의 과정에서 이지연 한우프로모션 센터장은 홍성한우 수출 방안에 대해 홍콩에서 홍성한우의 수출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QR코드를 활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삼양사 아산공장은 지난 20일 아산시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밀가루 총 5,400KG(1,800봉/3KG)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연말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산시 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처한 위기 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권경노 공장장은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께 작은 보탬이 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삼양사 아산공장이 매년 물품을 후원하고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한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삼양사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 아산공장은 1994년 8월 16일 아산시에 식품제조가공업 영업 등록후 2004년부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재가어르신들에게 연 4~5회 소풍 및 후원금 지원,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벽화 그리기, 효잔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아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 음봉면은 음봉면인들의 오랜 숙원인 행정복지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 음봉면 기존 청사는 38년 전 건립되어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청사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음봉면 청사 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2023년 10월 착공, 12월 공사를 완료하여 20일부터 쾌적한 환경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금번 공사는 행정복지센터 1층 내 126㎡ 규모로 증축하여 청사 방문객을 위한 공용공간 및 직원 사무공간을 확대하고 회의실, 복지상담실 등을 리모델링하여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음봉면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 사업의 성공적인 첫 단추를 끼어 기쁘다”며, “2024년에는 약 40여면의 부설 주차장 조성으로 부족한 주차문제를 해소하며 주민 이용편의를 증진할 계획으로 앞으로 우리 음봉면이 아산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 19일 태안문화원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군의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행사’에서 하루만에 성금 1억 4149만 3600원 모금 및 5900만 원 상당 현물 기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태안군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보다 많은 군민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날 집중모금 행사를 열었다. 행사가 열린 태안문화원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군민 및 기관·단체 관계자들의 행렬이 이어져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총 110개 기관·단체 및 개인이 이날 성금 모금 및 현물 기탁에 참여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아래, 100인 100색전) 종료 기념 집담회가 20일 모나밸리 더 실버 라벤더홀에서 열렸다. 오는 25일 마무리되는 ‘100인 100색전’ 폐막식을 대신해 열린 이번 집담회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윤경숙 예술감독, 왕열·노재순·이돈희 등 초대 작가와 지역작가, 카페 갤러리 대표, 전시 연계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공유하며,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향후 아산시의 시각예술 분야의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100인 100색전’에는 예술감독과 작품선정위원 심의를 거쳐 선정된 국내 작가 63명의 작품 171점, 대만·덴마크·보스니아·영국·인도네시아·일본·중국·카자흐스탄 등 8개국 작가 17명의 작품 50점이 카페 갤러리를 통해 전시됐다. 특별히 회화뿐 아니라 조각, 설치미술 등 전시 작품의 다양화를 꾀해 더 다양한 종류의 예술작품이 시민과 만났고,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 관람 프로그램’, ‘미술치유프로그램’, ‘공연프로그램’ 등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인 29일 오후 6시부터 2024년 2일 오전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소방서는 각종 재난ㆍ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247명ㆍ의용소방대원 608명과 소방차량 48대, 구조ㆍ구급 장비 등을 동원해 24시간 재난 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중점 내용은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현장출동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관서장 중심 지휘 선상 근무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 대규모 운집 예상 장소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집중적인 예찰 활동을 시행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논산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