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올해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금이 누적 3억원 돌파한 것과 관련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는 총 2257명으로, 누적 기부액은 3억 85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에게는 세액공제의 혜택과 함께 모인 기부금으로 지역을 돕는 보람을 주는 한편, 특산품으로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시는 그동안 동참 릴레이 이벤트,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공동홍보를 비롯해 한옥마을 숙박권과 축제권, 수능·성탄절 특별답례품 등 이색 답례품을 개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 끝에 시행 첫해 3억원을 넘는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호도가 높은 대표 답례품을 추가 제공하는 ‘더 드림 & 파격가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공주에 10만원을 기부하면 답례품으로 공주알밤한우를 기존 700g에서 850g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중앙시장 상인회가 지난 19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김준수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상인들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면서 “주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상인 분들의 따뜻한 마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로 전달될 것”이라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정과 사랑을 베풀어주신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인구 100만 도시에 대비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교통수단 도입 전략을 논의한다. 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A에서 ‘대중교통체계 개편을 위한 신교통수단 도입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석이 가능하며, 질의 시간에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청회는 ‘신교통수단 도입 효과 및 국내외 운영사례’ 및 ‘천안시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 등 발표를 중심으로 토론과 질의 답변으로 진행된다. 토론에는 ▲김연규 삼보기술단 부사장 ▲김재영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부장 ▲김현웅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고찬규 동명기술공단 전무 ▲윤여권 충청남도 도로철도항공과장 ▲이경열 천안시 교통정책과장 등이 참석한다. 신교통수단은 버스보다 수송력, 속도, 정시성 등에서 우위에 있는 친환경 교통시스템으로 무가선 저상트램, 철제·고무차륜(AGT, Automated Guideway Transit),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등이 있다. 국내 신교통수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계고택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계고택 종합정비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계문화체험관’에 대해 문화재현상변경신청과 문화체육관광부 사전 승인을 위해 실시된다. 사계문화체험관은 사계고택 일원에 전시관, 영상관 등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문화자원 발굴 육성을 통한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시는 체험관 건립에 필요한 국·도비 6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이응우 시장과 관련 공무원 및 대행업체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대행사인 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으로부터 ▲과업의 개요 ▲역사인물 및 대상지 현황 분석 ▲정비 대상 문화재 보존관리현황 ▲향후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 후에 참석자 간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禮) 관련 체험을 통해 기호유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체험프로그램 및 맞춤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 우수자치단체 종합상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재정대상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민주성·투명성·책임성 강화에 기여한 우수 자치단체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천안시는 2017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이례로 6년 만에 종합상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청소년·청년·장애인·여성 참여 확대 등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고 연령·지역별 맞춤형 교육 시행, 성과공유 전시회 개최 등 활성화를 위한 개선 노력과 환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알차게 운영해 시민의 삶이 한층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금산삼계탕축제가 내년 충남도 1품(一品) 축제로 선정돼 도비 2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충남도에서 추진했다. 이달 두 차례 평가를 시행한 충남도축제육성위원회는 도내 14개 축제 중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했으며 금산삼계탕축제가 2위의 성적을 거두며 1품(一品)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산삼계탕축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소재로 한 축제로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약초의 활용 영역을 음식으로 확대해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여름철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전국적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올해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의 진가를 선보이며 맛은 물론 가격까지 만족시켜 바가지요금을 잠재운 지역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삼계탕축제를 통해 인삼이 풍부하게 들어간 삼계탕은 물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발전해 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연산문화창고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에서 지역의 꿈나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연산문화창고 도심형 스마트팜 식물공장이 지난 2일 문을 열고 전국 손님맞이에 한창인 가운데, 백 시장은 19일 오전 이곳을 찾아 채소 수확 프로그램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특히 성동 숲속 어린이집의 6세 원아 20명이 같은 장소를 찾아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수확과 요리의 뿌듯함’을 만끽했다. 아이들은 쌈채소, 허브 등을 직접 따는 것은 물론 이를 비빔밥과 판나코타(디저트)로 만드는 등 미소 속에 재미와 학습적 가치를 모두 얻어갔다.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프로그램에 몰두한 백 시장은 “논산 농업이 날로 발전중인 가운데 생산과 체험의 가치까지 시민사회에 나눌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직접 체험해보니 특히나 아이들이 큰 재미를 느낄 것 같다. 콘텐츠들을 더욱 키워나가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팜 채소다이닝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공간투어와 채소수확부터 요리ㆍ시식ㆍ설거지까지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시민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딸기축제가 충청남도 선정 ‘1시군 1품(一品) 축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도내 최고 축제로 인정받는 기쁨을 안았다. 이로써 논산시는 내년도 축제 준비에 도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1시군 1품(一品) 축제’는 충남도가 올해 처음 마련한 것으로,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는 동시에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충남도를 상징하는 명품축제를 엄선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겠다는 취지다. 논산시는 12월 중 실시된 서면ㆍ발표심사 기회에서 논산딸기축제의 역사ㆍ문화적 가치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강조하는 한편 2024년 해외 농식품박람회, 2027 세계딸기엑스포 등 ‘국제적 페스티벌’로의 다각적 진화 가능성을 내세웠다. 이후 진행된 도 축제육성위원회의 최종 심의 결과, 논산딸기축제가 최종 1위로 뽑혔으며, 특히 논산딸기축제는 계획의 적정성ㆍ콘텐츠 경쟁력ㆍ지속가능성 등 평가 전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딸기 특구 논산이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입증했다”며 “매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뜻모아장학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0년에 결성된 뜻모아장학회는 보령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한 것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23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구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12개 읍면 새마을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1년간 새마을운동의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하고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발전 유공으로 성낙구 새마을회장이 대통령 표창, 광시면 고부영 회장, 덕산면 최종득 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는 등 총 32명의 새마을 유공 지도자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읍면별 종합평가에서는 고덕면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광시면이 근면상, 대흥면이 자조상, 삽교읍이 협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성낙구 회장은 “역사의 주인으로 군민과 함께 계속 성장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자”고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는 ‘자율방범연합대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예산군에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군의장, 자율방범대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박형수 연합대장은 “성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한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내년도 소규모 건설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 올해 12월 1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본청과 읍·면 토목직 공무원 4개 반 28명으로 자체 합동설계반을 편성 및 운영한다. 합동설계 반원들은 관내 농업기반시설 및 마을 안길과 진입로, 하천, 배수로 등 내년도 각종 시설공사 총 286건, 137억원에 대한 현장조사 및 자체 측량과 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설계에 반영해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자체 설계로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은 물론 설계 용역과 관련해 약 7억 40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조기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고 영농기 이전 사업 마무리로 영농 불편도 사전 예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 공무원들을 합동설계반에 참여시켜 실무 경험이 부족한 직원들의 설계에 대한 이해와 적응 등을 도와 직무역량 배양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합동설계 대상 사업은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포함해 대부분 주민들의 영농활동 및 생활편익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영농기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