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 이인면은 지난 18일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 위기가정에 신축 주택을 지원하고 입주식을 진행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한성욱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장, 남궁기원 공주주거복지센터장, 마을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주택 신축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월드비전 등의 기관도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이번 ‘사랑의 집’에 입주한 임 모씨는 지난 3월 예기치 않은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돼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고 마을에서 마련해준 임시 거처에서 거주해 왔다. 이에 따라 이인면과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가정을 사례관리대상가정으로 선정한 뒤 주택 신축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다양한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8개월간 노력한 결과 1억 4천만원 가량의 주택 건립 비용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66㎡ 규모의 ‘사랑의 집’ 2호를 건립했다. 수혜자 임 모씨는 “화재로 집을 잃어 막막했는데 많은 분의 도움으로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겨 너무 기분이 좋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동면 출신인 노석순(원영건업 대표이사) 홍동면 명예면장이 지난 18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실천으로 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은 평소 사회 지도층으로서 도덕적, 사회적 의무를 다하겠다는 소신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에게 부여하는‘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2007년부터 홍성사랑장학회 성금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서부면 산불에도 복구지원 및 피해가구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은 “나의 고향 홍성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됐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에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으로부터 기탁된 성금으로 홍성군과 홍동면의 지역주민을 위하여 겨울철 난방비 지원, 사랑의 집수리(도배·장판·보일러·싱크대 교체 등), 지역아동센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국가산단 상생협약식에 참가해 연계기관 간 협조를 약속하며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단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군은 지난 18일 천안시청에서 국토부 주관으로 개최된 ‘충남 국가산단 성공 조성을 위한 현안회의’에서 LH, 충남개발공사, 충청남도와 함께 신규 국가산단 지원계획 및 조성 추진계획 등 실무협의를 통해 신속한 국가산단 조성 추진 방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이용록 홍성군수가 직접 참석하여 회의 이후 홍성 국가산단 육성계획과 지자체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국가산단 조성 추진 협조를 약속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용록 군수는 내포 국가산단의 2024년 예타 통과를 위해 ‘1일 1기업 방문, 국가산단 홍보 서한문 발송’등 입주기업 수요확보를 위한 노력을 피력하며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산단 조성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또한 보조금 지원, 세제감면 및 기타 입주지원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 등을 소개하며 국가산단 입주대상기업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18일 태안군 태안읍 태안새마을금고 3층 행사장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관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민·관 사회복지 합동 워크숍’이 개최됐다.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병영)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종사자와 복지담당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민·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웃음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평화음악사 문우택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웃음으로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세로 군수는 “올 한해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힘쓴 관계자 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민·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의 어두운 곳을 환히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를 대표하는 기업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8일, 당진시 소외계층을 위해 겨울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당진시 복지타운 야외광장에서 펼쳐진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행사에서는 지역 내 48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와 소외계층들에게‘이불과 담요 등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용품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매년 당진시 저소득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최해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총무실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오는 27일에도 당진시 사회복지대상 포상을 위해 250만 원을 기탁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민선 8기 박경귀 아산시장의 역점 사업인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가 ‘국립경찰병원 건립 후보지 확정’을 가장 공감 가는 정책으로 꼽았다. 이 같은 결과는 18일 모나무르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 활동공유회 및 시민 정책 평가회’를 통해 나타났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지난 2월 출범한 참여자치위의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도 2기 위원회의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참여자치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1부에서 경과보고, 위원회 활동 영상 상영, 위원장인 박경귀 시장의 기념사 등이 진행된 데 이어, 2부에는 ‘분과별 활동 공유’ 및 ‘2023년 시민 정책 평가’의 순서로 이뤄졌다. 특히 ‘2023년 아산시 시민 정책 평가’에서는 현장에서 진행된 투표를 통해 가장 공감 가는 5대 시책으로 △국립경찰종합병원 건립 후보지 확정(9.9%)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구성 및 운영(9.0%) △지역화폐 국가 예산 지원 감축 기조 속 아산페이 지속 발행 노력(6.3%) △문화예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8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아산까지 연장하고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날 GTX-C 사업 관련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온양온천역을 찾은 원희룡 장관에게 시의 현황을 직접 설명하며 이같이 요청했다. GTX-C 사업은 당초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까지 74.8㎞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북쪽으로는 덕정역~동두천역까지 9.6㎞를, 남쪽으로 수원역~천안역까지 55.6㎞를 구간을 확장하려 한다. 특히 천안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은 2022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으며, 이를 아산(온양온천역)까지 14.3㎞ 추가 연장하는 방안은 김태흠 충남지사의 공약이다. 이에 따라 수원~아산까지 총 79.5㎞를 연장하게 되면 총사업비는 약 4883억 원으로 예상되며, 이중 천안~아산 구간에는 약 9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향후 GTX-C노선이 아산까지 연장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등, KTX(SRT) 경부고속철도 및 수도권 전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교육청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추진해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 및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평가분야는 △훈련 기획 △훈련계획 수립 △통합연계훈련 및 현장훈련 △불시기능점검 훈련 △홍보활동 △훈련 평가 및 환류 등으로, 충남교육청은 훈련 전반에 걸쳐 관련기관 및 학부모, 지역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실제 상황과 같이 도교육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 중계를 진행하고,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는 통합연계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것은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이 적극적으로 훈련을 준비하고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구성원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365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은 18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충남교육 발전에 공헌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충남교육발전 유공자(민간)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도내 각 지역에서 충남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유공자로 선정된 21명의 지역민이 참석해 교육감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수여식 후에는 충남교육 발전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유공자 표창은 평소 충남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 봉사 정신으로 △장학증진 △교육 봉사활동 △교육사업 협력 등의 분야의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충남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교육청이 17일 ‘4회 천안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교장 박종승)의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천안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이번에 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강○희(충청남도교육감상), 김○희(3년 개근상) 등 30여 명이 각종 상을 수상했다. 졸업생 최고령자는 김○희, 박○분(80세) 학생이다. 이번 졸업생 42명은 중학교 졸업을 토대로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분야에서 직업활동과 사회활동을 개척해 나가며, 이 중 30여 명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더 큰 배움의 길에 들어선다. 졸업생들은 한 사람씩 무대에 올라 졸업장과 상장을 받았으며, 졸업생 대표 학생은 “가족들의 응원과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선생님들의 따뜻한 지도 덕분에 졸업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졸업식에 주인공인 졸업생 마흔두 명은 ‘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실제로 증명하며 우리 모두에게 용기를 주는 스승”이라며, “졸업을 축하하고, 천안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졸업생인 것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더 큰 무대의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꿈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와 국토교통부가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친다. 도는 1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회의 및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안회의 및 상생협약은 지난 3월 15일 대통령 주재 비상민생경제회의에서 천안 미래모빌리티, 홍성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현안회의에서 국토교통부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원계획,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충남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계획, 도는 천안·홍성 국가산업단지의 육성계획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원희룡 장관에게 “천안·홍성을 국가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충남의 국가산업단지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착공할 수 있도록 도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은 12월 18일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40여 명의 상인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은 “천안은 11개의 대학이 있어 젊음의 메카로 자리 잡았는데 최근 들어 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천안에서 갈 데가 없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며 “연령대 니즈에 맞는 먹거리, 볼거리, 놀이문화를 제공하는 골목 브랜딩이 필요하다”고 골목 맞춤형 활성화 방안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두정동 상인회 윤석미 회장은 “2024년 예산안에서 두정동 골목상권 활성화 예산이 일부 삭감된 것은 유감이지만 수도권에서 찾아오는 상권이 되도록 상인회 요구사항을 검토하고 필요한 예산은 추경에서라도 꼭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문화재단 행사 배치 ▲주차장 문제 해결 ▲고객센터 및 상인회 사무실 마련 ▲CCTV설치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전국 9개 기초단위에서 “춤 허용 조례”를 제정했는데 천안시에는 아직 관련 조례가 없어 어려움이 크다는 입장이다. 이에 김철환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