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기획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중이다. 동구는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자 ▲일자리‧경제 ▲주거‧환경 ▲출산‧보육‧교육 ▲문화‧복지 ▲인구정책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73개 인구정책 세부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인천 최초 어린이영어도서관 개관, 청년 웰컴페이(이사비) 지원사업,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 등 맞춤형 인구정책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는 ▲청년 취업 부트캠프 ▲교육지원센터 조성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 ▲구립요양원 건립 추진 등 인구문제 해결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재단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인구 유입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오는 4월부터 ▲자유공원 벚꽃축제 ▲내리마루 문화쉼터 ‘쉼터학교’ ▲차이나는 문화 공연 등 원도심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 채진규 사무국장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중구 원도심 지역에 무척 중요한 과제”라며 “인천중구문화재단은 구민과 함께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문화를 통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지속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수원문화재단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기관으로 인천문화재단과 김포문화재단을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과 노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센터 영종분소(힐링프라자 5층)에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전순임 센터장, 국제표준안전재단 장정혜 이사장, 양 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노인복지 관련 전문 지식과 실천 기술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 분야 국제표준(ISO) 자격증 등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각종 재난·사고 예방 활동, 국민 안전교육 등을 통해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써온 단체다. 특히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지난 3월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관리사 전문 시니어 양성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전순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지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항공산업 분야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잇는 올해 2번째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가 오는 17일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인천 중구 영종대로 94 두림타워웰스복합 10층)에서 열린다. 인천시 중구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협업해 운영하는 이번 ‘공항 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는 항공산업 분야 일자리 확대와 관련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행사에는 ▲㈜유니에스, ▲샤프도앤코코리아(유), ▲스마트인포㈜, ▲우지기업㈜ 총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하역·적재 종사자, 기내식 탑재 및 운전원, 인사사무원, 카트수거 및 이동배치, 조리사 및 조리보조원 분야에서 22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구인 기업-구직자 간 현장 면접, 구직자 대상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원활한 채용이 이뤄지도록 도울 방침이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가 희망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감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제4기 구민감사관’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2월 공개모집 절차 등을 거쳐 부패 척결과 구정 발전과 관련해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을 갖춘 구민 20명을 제4기 구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올해 3월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이들은 ▲위법·부당한 행정 시정 건의 ▲부패 유발 제도·관행 시정 건의 ▲공무원의 비위·부조리·불친절 행위 제보 ▲각종 감사 시 전문 분야 자문 ▲구정 발전을 위한 필요 사항 건의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제4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은 지난 9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히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함께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민감사관은 구민의 입장에서 주민 불편 사항을 건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자 운영 중인 제도”라며 “앞으로 구민감사관 활동 통해 ‘청렴 중구’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규제샌드박스 적용으로 한시적으로 운영중인 ‘학생성공버스’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2026년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개정된 시행령은 통학용 전세버스 계약 및 운영 권한을 학교장에서 교육감 또는 교육장까지 확대하여 교육청 주관의 통학버스 운영을 제도적으로 가능하게 했다. 2023년 도입된 ‘학생성공버스’는 교통 불편 지역 중·고등학생의 통학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24 교육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및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정부로부터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51대가 운영 중이며, 높은 만족도와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는 학생성공버스가 이번 법령 개정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기반이 마련됐다”며 “2026년 1월까지 기존 제도를 유지하고 이후 개정 법령에 따른 운영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대표원장 윤용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4상자(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받은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 최지성 팀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2017년도부터 꾸준히 기부해 2025년 상반기 남동구 명예의 전당 서포트그룹(현물 3,000만 원 이상 기탁)에 등재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경북‧경남‧울산 등 피해지역 주민의 긴급구호와 일상 복귀 지원을 돕기 위해 협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임동표 통합방위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성금이 빠르게 일상을 되찾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삶의 보금자리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그동안의 지역사회 봉사와 호국·안보 의식 고취 등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을 기념해 지상작전사령관 표창을 받았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경찰서, 사리울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사리울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봄철 개학 시즌을 맞아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을 당부하기 위해 남동구 공무원,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등굣길 초등학생에게는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을 적극 안내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교통안전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안전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보호 정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6·25 전쟁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김창환 대위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수식에는 고인의 손자인 김태호 씨가 아들과 함께 참석해 유가족 대표로 훈장을 받았다. 1949년 1월 만 19세의 나이에 입대한 고 김창환 대위는 1951년 10월 6사단 중대본부 중사로 재임 시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 참가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1962년 4월 육군대위로 예편했다. 훈장을 수여 받은 손자 김태호 씨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할아버지의 희생을 잊지 않고 명예를 되찾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수식에는 남동구 이경해 보훈단체협의회장, 남동구 고대귀 기동대장도 함께 참석해 6.25 전쟁 참전용사와 유족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라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보훈 시책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와 지자체는 6.25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광역시지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공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구호 현장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기부금 외에, 임직원 특별모금과 매달 직원들 급여 중 일부를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급여우수리’를 함께 기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외에도, 매년 농촌 일손돕기 봉사와 창립기념 착한 기부 등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 며, “하루 빨리 모든 분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관광공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일 콜롬비아 교육부를 방문해 호세 다니엘 로하스 메데인 장관과 읽걷쓰 기반 AI·디지털 교육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콜롬비아 교육부 방문은 호세 다니엘 로하스 메데인 장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양국의 교육 협력 성과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한 양국의 교류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하는 AI 기반 교육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읽걷쓰’ 교육 정책을 국제사회에서도 공감하고 실천가능 한 통합적 교육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콜롬비아 교육부는 2030년까지 사회, 경제, 교육 전반에 걸쳐 AI활용 지침을 제시하는 AI국가정책(CONPES 4144)에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교육 철학을 반영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로하스 메데인 장관은 “인천시교육청과의 교류는 콜롬비아 교육 발전에 중요한 기회”라며, “읽걷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관찰하고, 질문하며, 탐구하고, 행동하는 역량을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도성훈 교육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