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교육정책연구소는 14일 박상진 홀에서 ‘울산 서로나눔교육지구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교직원, 지자체 관계자, 시민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서로나눔교육지구 정책 토론회(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의 5개 기초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추진되고 있는 서로나눔교육지구의 성과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조 발제에서는 경남교육청 김성준 장학사가 7년째 이어가고 있는 경남의 미래교육지구(혁신교육지구) 운영 성과와 상황, 쇄신 방안 등을 발표했다. 정책 토론(토크)에서는 4명의 지정 토론 활동과 자유토론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지정토론자로 나선 울산시교육청 안언경 장학사는 울산 서로나눔교육지구에 대한 전체적인 안내와 앞으로 채워야 할 과제를 제시하며 서로나눔교육지구의 공동협력센터 구축을 제안했다. 다음으로는 동구청 서병준 주무관의 동구 마을교육 이야기와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세 번째 지정토론은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동아리 연합회 조현주 회장이 지난 6년간의 마을 교사 동아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024 중구 단오맞이 한마당’행사가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사흘 동안 성남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및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음력 5월 5일 단오(端午)는 여름의 시작을 맞아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는 명절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우선, 행사 첫날인 6월 14일에는 오후 8시부터 옛 울산초 앞 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 제6회 생활예술인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지역 동호인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 춤, 풍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옛 울산초 앞 문화의거리 특설경기장에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동 대항 씨름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내내 문화의 거리에서는 그네 타기 체험이 운영된다. 동헌 가학루 앞 및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주차장에서는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창포물 세안, 장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와 연계해 6월 14일 태화강국가정원과 성남동, 태화강변 일대에서 ‘국내 자매친선도시 초청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와 임택 광주 동구청장 등 국내 자매도시 2곳의 기관장과 주요 민간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국내 자매친선도시 방문단은 오후 2시 태화강국가정원 오산광장에서 열린 영접 행사에 참석한 뒤 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태화강국가정원을 시찰했다. 이어서 각 도시별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후 2024 태화강마두희축제 현장을 살펴보고, 공식 만찬과 태화강마두희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2년 충북 음성군 및 전남 나주시, 2023년 광주 동구 및 전북 부안군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태화강마두희축제를 맞아 멀리서 많은 분들이 울산 중구를 방문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 및 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와 ㈜다와(대표 배병철), ubc울산방송(대표이사 이정환),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6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품 사용 저감 및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로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와는 환경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다회용컵(텀블러) 부착용 스티커를 제작·판매하고, 적립된 포인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ubc울산방송은 방송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탄소중립 실천 활동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산 중구와 한국동서발전㈜, 한국에너지공단은 다회용컵(텀블러) 부착용 스티커를 구입해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2024년 중구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으로 △전 직원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청사 내 절수기기 설치 △승강기 및 중앙 자동 개폐문 이용 자제 △점심시간 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14일 ‘병원행정 전문가 및 홍보마케터’수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행정 및 홍보마케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약 2달간 교육에 참여한 22명의 교육생들이 수료했다. 병원행정 전문가 및 홍보마케터 과정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의료인력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흐름에 맞춰 개설했다. 교육 수료 후 전문자격증을 취득해 의료기관, 보험회사 등 폭 넓은 일자리 선택과 재취업이 가능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양성과정을 통해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현장 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자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구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울산지역운동본부는 14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125개(540만원 상당)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선풍기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임종경 본부장은 “올해 유독 폭염이 잦을 것이라고 하는데 작은 손길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해주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매년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양말, 쌀 등 물품들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조직의 역량개발을 위해 핵심역할을 수행하는 5급 과장급 42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3개월간 리더십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량강화 교육은 1차, 2차 단계별로 진행되며, 14일부터 1차 교육을 5주간 실시한다. 지난 5월 중순부터 교육대상자를 중심으로 자가 및 타인 등 대상으로 기초역량진단을 실시했으며, 울산 남구에 맞는 역량강화 프로그램 설계 및 조직내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참여 · 토론 방식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기수별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으로는 역량 이해 교육, 조직 내 사례 집단토론, 역할수행, 리더십 모형 구축, 감성 리더십교육 등이다. 8월 하계휴가기간을 제외하고 하반기에 2차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우리구의 핵심가치인‘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실현을 위해 무엇보다도 관리자들이 좀 더 새롭고 넓은 시야를 갖추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만들 수 있는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핵심 관리자 리더십 교육이 유연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수행을 영위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에서 성공창업을 이어 갈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입주할 공간규모는 사무공간(69.88㎡) 1개소로 입주기간은 2024년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입주이고,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 대부료를 부과한다. 입주기업 신청자격으로는 39세 이하인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초기(예비)창업자이면(다만,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신산업 창업분야의 경우 10년 미만의 창업기업)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자격요건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 사무공간 및 공유공간 제공 △ 창업 성장 지원(맞춤형 멘토링 · 컨설팅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 · 박람회 지원,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 △ 보안(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장치 24시간 가동) 등이 지원된다. 스타트업 창의차고 사무공간에 신청을 희망하는 창업(예비)기업은 남구청 홈페이지 및 남구 일자리포털 사이트에서 모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4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울원자력본부 소유섭 본부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데이터센터, AI의 비약적인 발전 등 산업구조 고도화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에너지의 필요성과 원전산업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유섭 본부장은 ‘에너지와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기후 위기로 인한 탄소중립의 필요성 △증가하는 전력 수급 △원자력 동향 △울주군과 새울본부 간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등에 대해 강의하고, 참석자들과 질문 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유섭 본부장은 “새울본부는 다양한 분야에서 울주군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한 원전 건설과 운영으로 신뢰받는 원전 운영의 대표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특강으로 울주군과 새울원자력본부가 상생협력의 한 걸음을 더 내디뎌 지역 발전을 위한 성공적인 동반자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화장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군수 공약사항으로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장장려금은 묘지 증가에 따른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화장문화를 장려하고자 지급한다. 지원에 앞서 울주군은 올해 상반기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을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사망일 현재 울주군에 주민등록된 자가 사망했을 경우 화장해 장례를 치른 연고자 △울주군에 체류지 신고된 외국인을 화장해 장례를 치른 연고자 △울주군민의 태아, 출생신고를 하지 못했거나 출생 후 12개월 이내 영아를 화장해 장례를 치른 연고자 △울주군에 소재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연고자다. 지원금액은 울산하늘공원 화장장 사용료의 50%로, 화장 1인당 최대 7만원, 분묘 개장 1기당 최대 3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연고자가 화장한 날로부터 3개월 내에 사망자의 주소지 또는 분묘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순걸 군수는 “종합장사시설을 유치한 울주군민에게 작은 혜택이라도 더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화장장려금 지원을 추진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다듣영어+ 5종 세트’를 활용한 의사소통 중심의 초등영어 수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다듣영어+’는 2025년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연계해 학생이 실생활에서 ‘많이 듣고, 많이 말하고,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교육활동’으로 영어를 습득하고 사용하는 의사소통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다듣영어+ 5종 세트’는 울산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리슨 업(Listen Up)’, ‘알파벳 소리익힘책’, ‘다듣영어 교육모델’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이 개발한 다듣영상,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펭톡’으로 구성돼 있다. ‘리슨 업(Listen Up)’ 교재는 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에게 ‘많이 듣기’ 중심으로, ‘알파벳 소리익힘책’은 파닉스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학교에서는 느린 학습자를 위한 ‘많이 듣고, 읽기, 쓰기’에 이 교재들을 활용하고 있다. ‘다듣영어 교육모델’은 실제 수업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중심의 다양한 학습 자료(콘텐츠)를 제공해 교사가 교육과정을 재구성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13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 중구문화대학 6월 주민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KBS 인간극장-형만 씨의 두 번째 출발’편에 출연한 개그맨 최형만이 강사로 나서 ‘내 인생의 디자인 소통’이라는 주제로, 뇌종양을 이겨내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감동을 전했다. 한편, 2024 중구문화대학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문화·예술·인문학·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4월에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찾아서’, 5월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역사와 예술이 만날 때’라는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앞으로 남은 강연은 총 3개로, 오는 9월에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건강한 피부 건강한 생활’, 10월에는 방송인 이금희가 ‘한마디 말로 우리는’, 11월에는 방송인 김정렬이 ‘나의 인생 남의 인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