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의회는 도민을 위한 의정소식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인 나태주 씨와 배우 민경진 씨, 화가 박진균 씨와 코미디언 김두영 씨 등 4명을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남도의회는 13일 국제회견장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의회는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홍보대사를 활용하기 위해 2인에서 4인으로 늘리고, 활동분야도 다양화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충남도의회 홍보대사를 맡아 의회 홍보, 마약퇴치 캠페인 등에 참여해 온 나태주 시인은 이번에 홍보대사를 연임한다. 서천에서 태어난 나 시인은 1971년 등단해 100여 편의 작품집을 내고, 2020년 제43대 한국시인협회장에 취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논산에 거주하고 있는 민경진 배우는 드라마 ‘용의 눈물’과 ‘태조 왕건’ 등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1997년 백상예술상을 수상했다. 아산 출신 박진균 화가는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며 2022년 ‘충청남도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제25대 부이사장을 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는 20년 11건, 21년 24건, 22년 44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로 충전, 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시 배터리 온도가 고온으로 치솟는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가 급격히 확산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수칙으로는 젖은 손이나 물기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 시 차량 특성상 쉽게 진압이 되지 않고 급격한 화재 확대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장곡면 천태리에서 활동 중인 천태리 할배·할매가 지난 11월 개최된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굿즈 판매 수익금 150만원을 13일 군청에 방문하여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나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천태리 할배·할매가 직접 디자인한 종이달력, 고무신, 마우스패드, 메모지, 텀블러, 볼펜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여 올린 수익금이다. 97세의 나이에도 모임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전국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정순선 어르신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유명한 명품은 아니지만 제품 하나하나에 우리 노인들의 정성과 소중한 시간이 녹아있는 결과물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르신들께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태리 할배·할매는 2023년 홍성군 시민 제안 공모에 선정된 평균연령이 70세가 넘는 어르신 디자인 클럽으로 그동안 굿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13일 '홍예공원 도민참여숲 조성 헌수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 및 기부에 참여한 16개 기업이 참석하여 1억 5천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전달된 헌수 기부금은 내포신도시의 도민참여숲 조성에 사용되며, 홍예공원 내 주요 산책로 등에 왕벚나무 등 나무 1천 그루를 심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기부 의견을 존중하여 주체별 숲을 조성하거나 개인 명패를 제작하여 도민이 함께 참여한 공원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용록 군수는 “기부해주신 기업과 단체의 소중한 뜻을 모아 도민참여숲을 조성하여 홍성의 자랑거리이자 충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명품 홍예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도민 참여 숲 조성 헌수금 기부에 대한 많은 도민과 기업·단체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지난 1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희망2024 나눔캠페인 순회 모금행사’에 총 179,272,00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아트센터에 모인 논산시민과 기관ㆍ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은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NH농협 논산시지부에서는 이날 4천만 원을 기탁하며 논산시 순회 모금 최고액 기부단체가 되었으며 △논산계룡산림조합 2천만 원 △논산계룡축협 1천만 원 △사회복지법인 금풍원 1천만 원 △(주)우주전기통신 1천만 원 △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지회 논산시협의회 6백만 원 △벌곡면 새마을 남녀협의회 5백만 원 △(주)파이닉스 알엔디에서 각 5백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특히 ㈜인비보 이학용 대표와 황해건재의 김일태 대표는 어린 자녀들에게 나눔문화의 소중함을 전하겠다는 뜻으로 아이들을 동반해 순회모금에 참여, 장내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 시는 올해 1월 1일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3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기부금 목표액을 1억 원으로 잡았는데, 이 목표는 지난 9월 달성해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답례품 할인 프로모션(판촉행사)을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써온바 목표액의 310% 초과 달성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뜻깊은 기부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이 ‘논산시민 감동시대’를 여는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논산시에 대한 현재까지의 누적 기부자는 총 2,956명이다. 또한 기부자들이 주로 선택한 답례품은 딸기, 삼겹살, 젓갈, 지역화폐, 잡곡세트 등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소방서은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발생 현황은 20년 11건, 21년 24건, 22년 44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 화재와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시 배터리 온도가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은‘열폭주’현상으로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 충전시설 화재 예방법으로는 △젖은 손이나 물기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김기록 서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면서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됐지만 화재 위험성은 높아졌다"며"전기차 충전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부여, 조각 맞추다’라는 부제 아래 제3회 공동체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한마당 행사는 지난 9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등 부여군의 24개 다양한 공동체가 하나의 조각보처럼 조화를 이루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김기서 도의원, 김민수 도의원, 부여군 마을 및 공동체회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홍보와 더불어 그동안 추진한 부여군 농촌지역개발사업의 현황과 비전을 살펴보는 코너가 마련돼 군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주민공동체와 주민동아리들의 활기가 넘치는 공연 무대가 진행되었으며, 부여군의 모든 행정리 437개소 마을의 수공예품 오브제를 걸어 만든 포토존과 함께 조각보 형식으로 제작한 부여군 지도는 하나의 공예작품으로 남길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장우석 센터장은 “‘부여, 조각 맞추다’라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농업 인구감소, 고령화 및 지역소멸 가속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자 지난 12일 국립공주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농업 전환을 통한 청년농업인 유입과 정착으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업의 산업화를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에서 추진중인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 ▲임대 스마트팜 단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스마트농업 기숙·교육센터 등이 구축되고 청년농업인 유입 필요성과 스마트농업 교육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선진화된 국립공주대학교 농업교육과 함께 미래 신산업 분야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스마트농업의 활성화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스마트농업의 발전과 미래첨단농업의 육성을 위한 노력 ▲스마트팜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동 적극 수행 등이다. 박정현 군수는 “공주대와 산학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농업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부여군에서 적극적인 지원으로 스마트팜 창업까지 이어져 부여군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미래농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우수기관으로 처음 선정돼 지난 12일 군청 신관 로비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 장성용 군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자체, 교육청, 특별행정기관 등 1,514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지위를 3년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올해는 전문가 심사 및 현지검증, 민원인 가장 체험 평가, 민원만족도 조사 등 심층심사를 거쳐 부여군을 포함해 12곳이 새롭게 선정됐다. 부여군은 군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편의시설 및 전용창구 운영 ▲민원안내 유도선 설치 ▲셀프 건강 체크존 운영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디지털 점자·음성 민원안내 키오스크 설치 ▲민원안내를 위한 민원상담관 제도 운영 등 다양한 민원인 편의증진 시책을 추진해 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군 민원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며 2028년에 충남의 하늘길이 열릴 예정이다. 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지난달 재기획 연구용역을 마치고 이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 서산공항의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2024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6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8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현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서산공항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돼 있다. 서산공항 건설사업은 해미공군비행장의 길이 2천743m 폭 46m의 활주로(2본)를 활용해 터미널, 계류장, 유도로 등 민항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윤석열 정부의 대선공약이자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다. 지난 5월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시는 국토부, 충남도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이후 사업 재추진을 위한 재기획 용역을 진행했다. 시는 재기획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항의 기능과 안전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484억 원으로 조정하고 비용대비편익(B/C) 1.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2023년 지역․도시계획 및 도시개발분야 종합평가’에서 도시계획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지역계획, 도시개발사업 등 3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장기 미집행시설 해소, 도시행정 수행능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도시계획분야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서산시는 성장관리계획 및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과 장기미집행시설 실효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 마련 등 장기적인 도시발전 방향과 전략 수립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8만 서산시민과 함께 서산시가 서해안 중심도시로, 더 나아가 국가 발전을 견인하는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