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 공공자전거 ‘달려보령’이 운영 1년만에 시민의 교통수단 및 여가선용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달려보령은 지난해 8월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시민 4650명이 회원 가입해 지금까지 총 2만여 회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 중 30분 이내 이용 비율이 68%로 가장 높았고, 궁촌동 보령종합터미널 및 죽정동 복싱체육관 주변 이용자가 많아 시외버스를 타기 위한 생활 속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활용한 대천천 운동 등 여가선용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 시민의 연령대는 10대가 15%, 20대에서 30대가 52%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40대에서 50대가 27%, 60대 이상의 노년층도 6%에 달해 모든 연령층에서 고르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시는 10개의 공공자전거 대여소를 운영 중이며, 다음 달에는 구도심 한내시장 제2주차장에 대여소 1개소를 추가로 운영하고, 내년에도 1개소를 더 증설하여 점진적으로 대여소를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2025년 자전거의 날’행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이 자랑하는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의 휠체어펜싱 스타 권효경 선수가 2024 파리패럴림픽 무대에 오른다.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권 선수는 무려 5개 종목에 출전하여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이어간다, 권효경 선수는 9월 3일 사브르 개인전을 시작으로, 4일 플러레 개인전, 5일 플러레 단체전, 6일 에페 개인전, 7일 에페 단체전 등 총 5개 종목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입증한 권 선수가 이번 파리패럴림픽을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로의 도약을 노리는 것이다. 권효경 선수는 “이번 파리패럴림픽은 큰 도전이자 기회”라며“파리에 애국가가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고의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권효경 선수는 홍성군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라며“이번 파리패럴림픽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해주길 바라며,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획득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의 국회 및 중앙부처에 대한 발품행정 성과가 2023년 홍성군 결산서를 통해 나타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가채무 증가로 대한민국 정부가 건전 재정을 위한 긴축재정을 전개하는 가운데 홍성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세일즈 행정으로 민선 7기(2018 부터 2021년) 대비 약 2천억원 가량 살림살이 규모를 확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의 세입세출현황을 살펴보면 민선 7기(2018 부터 2021년) 평균 8,018억원(세입)·6,785억원(세출)에 대비 민선 8기(2022년 부터2023년)에 들어서며 각각 1조 88억원(세입)·8,685억원(세출)으로 군 살림 1조시대를 열었다. 이는 국회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한 결과로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우리군의 안정적인 재정 확보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세입은 총 1조 17억원으로, 군민으로부터 받은 세금인 자체수입 1,379억원(13.8%),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이전수입 6,497억원(64.8%),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등의 보전수입과 회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서 23일 당진전통시장 소속 상인들에게 폭염 키트 200세트, 주방용품 키트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전통시장 상인들은 지난 7월 18일 기록적인 폭우로 시장 전체가 침수되는 등의 수해 피해를 크게 입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각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침체와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진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가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삽교호 바다공원 일대에서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한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의 풍물놀이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오후 7시부터 △류경희 드림댄스의 댄스공연 △ 관광객 참여 이벤트 △스프링스의 밴드공연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드론 라이트 쇼는 10분간 이어지며 ‘당진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대관람차, 왜목마을 일출 등 당진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연출한다. 한편, 9월은 문화예술공연과 연계해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10 부터 11월에는 새로운 댄스 페스티벌과 함께 오후 6시부터 찾아올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지난 5월 14일 드론쇼의 성원에 힘입어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한다”라며, “삽교호 밤하늘에 드론 별빛을 수놓아 체류형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9월 상품권 1인 구매 한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7%였던 할인율을 10%로 상향해 판매한다.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일 오전 6시부터 모바일 앱 ‘지역사랑상품권 chak’을 통해 모바일(카드) 상품권을, 9월 2일 58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지류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대행점은 관내 농축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 등이며, 지류 판매 관련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은 구매한 상품권은 관내 가맹점 6606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그중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돌려받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사랑상품권의 9월 확대 발행을 통해 추석 멸절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7월 20일부터 운영한 야외 물놀이장과 여름 테마파크가 25일 성료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종합운동과 성연면 왕정리 687번지 일원에서 각각 운영된 야외 물놀이장과 여름 테마파크를 다녀간 방문객은 4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야외 물놀이장과 여름 테마파크는 방문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됐으며, 여름 테마파크 시설 이용료는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성인은 2천 원에 운영됐다. 시는 야외 물놀이장 이용자들의 휴게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몽골 텐트 34개 동을 설치하고 주말에는 물총놀이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들의 시원한 추억을 선물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여름 테마파크는 유수 풀, 조립식 수영장, 워터 봅슬레이 등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버블 놀이 풀, 키즈존과 카페 등 편의시설이 운영됐다. 시는 여름 테마파크 개장 기간 안전요원들에게 매일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수시 잔류염소 측정과 수질검사 전문업체를 통한 점검을 통해 안전을 위한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화재범죄 분야 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관부서인 안전총괄과 주재로 아산소방서,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8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추진 사업을 점검했다. 또한 2023년 추진성과 및 2024년 신규발굴 사업을 안내하고 TF 주관 부서 중심으로 부서별 세부 추진 사업 등을 논의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신규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 행복 도시 아산’을 구현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2024년 을지연습은 연습 기간 전인 8월 14일 ‘필수요원 위주 불시점검 방식’의 새로워진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본 연습 기간에 을지(충무)사태별 선포에 따라 전시 직제편성과 행정소산훈련등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했다. 또한 각종 비상사태 유형을 가정하고 이에 대해 대응 및 조치하는 도상연습과 관내에 핵 공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와 군·경, 소방서 및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협업 및 대비 방안을 마련하는 전시 현안과제 토의훈련 등도 진행했다. 특히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신창면에서는 외국인 주민 100여 명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및 유관단체 총 500여 명과 함께 적의 공격에 따른 대피훈련과 대피 후 수용구호훈련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4일 차인 22일에는 민방위훈련으로 시청 본관과 다중이용시설인 이마트(아산점)에서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지하 대피훈련을 했고, 동시에 모종동 일원에서 아산경찰서 및 아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는 2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역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년차 시군 순방 8번째 순서로 아산을 찾은 김태흠 지사와 함께 노인회관과 보훈회관을 방문했다. 노인회관에서 박 시장과 김 지사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경로당 활성화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는 노인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보훈회관에서 9개 보훈 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보훈 분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과 김 지사는 계속해서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시민홀로 자리를 옮겨 아산시민 500여 명과의 대화를 가졌다. 시민들은 ▲미군이전평택지원법, 군소음보상법 관련 지원 ▲아산경찰병원 건립 조속 추진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 같은 “시민들의 건의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GTX-C 노선 천안·아산 연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범사회적인 협력에 앞장선다. 시는 23일 이완섭 서산시장,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과 유관 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확보를 위한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에 뜻을 모았다. 또한,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다섯 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했다. 발굴된 과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실종자 수색용 열화상 카메라 설치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장애인 안전 관련 조례 개정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예산 확보 등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민관경 공동의 노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기관·단체 간 유기적이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 생활이 안전한 도시로 도약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자면 서산경찰서장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의회는 23일, 오는 9월 금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날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보치아 △론볼 △수영 △볼링 순서로 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서영훈 의장은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전에서 당진시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당진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고 시의회는 항상 여러분의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당진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