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실업과 한파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청 전경사진 제공) 시는 고물가·고금리 상황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상자별 맞춤 지원, 한파 대비 난방용품·건강관리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위기가구 발굴에 활용되는 위기 정보(총 44종)를 적극 활용해 체납, 단전, 단수, 고용 위기 정보, 채무조정 중지자 등의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인 온(溫)동네 지키미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각도의 민관협력 방안을 고심해 더욱 촘촘한 사회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겨울철은 취약계층에 외로움과 건강, 난방비 걱정을 동반한 가혹한 계절이니만큼 시 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2023 홍성군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하여 홍보 영상 콘텐츠 발굴을 통해 홍성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바이럴마케팅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 영상 부문과 쇼츠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공모전은 총 상금 1,000만원으로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접수기간 동안 전국에서 총 32편의 영상작품이 응모됐으며, 자체 내부심사 후 외부 영상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 심사 결과 일반 부문 6편과 쇼츠 부문 8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문 대상은 홍성의 길 위에서 문화, 역사, 자연을 느끼며 자신만의 이야기로 표현한‘홍성에서 같이 걸어볼래?’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아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은 홍성을 표현한 ‘우리 오늘 홍성하자!’가 차지했다. 쇼츠부문 대상은 ‘매력 넘치는 홍성’, 최우수상은 ‘홍성군 여행 코스 베스트4’가 선정됐다. 특히 쇼츠부문의 수상작 중에는 70대 노부부의 작품이 선정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견 없이 참여 가능하고 수상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문화원이 지난 8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문화동아리 한마당 행사를 열고 군민 화합과 소통을 다졌다. 문화예술 활동 진흥 사업 일환으로 충남도와 청양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지역 문화동아리의 활동을 촉진하고 군내 예술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국민의례, 축사, 시 낭송, 악기공연, 노래, 무용 등 12개 동아리의 합동 공연으로 진행돼 올해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문화원 동아리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한눈에 확인하고도 남았다”라며 “회원들께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는 만큼 군 또한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의 아이돌봄서비스 위탁 기관 ‘청양군 가족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11일 군에 따르면 여가부는 전국 227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4개 평가 영역과 13개 평가지표를 통해 ▲서비스 제공 ▲서비스 성과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등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80개 농촌 지역 제공기관 중 24개소가 A등급을 부여받았으며, 청양군 가족센터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했을 때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청양지역에서 현재 활동하는 22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인권 감수성 관련 교육을 포함한 양성. 보수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돈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매헌 윤봉길의사 유족 일동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일환으로 12월 8일 예산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윤봉길의사 유족 대표로 윤대섭(대덕종합기계 대표), 윤태일, 윤태림 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성금은 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대섭 윤봉길의사 유족 대표는 “유족들의 뜻을 모은 성금이 추위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쓰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재구 예산군수는 “뜻깊은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윤봉길의사 유족들의 선한 영향력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제이산업단지 예산군에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일 예산군을 방문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설인성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1,000만원은 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설인성 대표는 “예산군의 지역·경제 발전을 기원하는 사업자로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역경제뿐 아니라 지역 내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영재건설, ㈜하루는 지난 8일 각각 1천5백만원, 5백만원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여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영재건설 이준우 대표, ㈜하루 정근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뜨거운 고향사랑을 보여주었다. ㈜영재건설과 ㈜하루는 응봉면 증곡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예산제2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에 참여하여 예산군 경제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준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예산군 발전을 기원하여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근대 대표는 “의미 있는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예산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고향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기억하고 또 십자가의 의미를 새기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정병한 목사)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과 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예배, 내빈 축사 및 환영사, 점등 선포, 마침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짊어진 이유는 세상 구석구석 그늘진 곳에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며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겨야 할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탄 트리가 어려운 분들을 되돌아보고 도울 수 있는 사랑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면서 “연말연시에 예수님의 뜻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하고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기독교연합회는 관내 360여 개 교회의 5만여 회원으로 구성된 연합단체며, 성탄 트리로 인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조선시대 임금이 도교 국가제사를 지내던 ‘태일전’의 흔적이 충남 태안 백화산에서 발견됐다. 태안 백화산의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발굴이라는 평가다. 태안군은 백화산 백화산성 정비사업부지 내 태일전 터 추정지역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태일전’ 건물지 3동 및 축대의 흔적이 발견되고 용문 암막새 등 다량의 기와와 자기가 출토됐다고 11일 밝혔다.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발굴조사는 태안 태일전이 1478~1479년 경북 의성에서 옮겨졌다는 문헌(조선왕조실록, 신증동국여지승람, 동국여지지 등)을 근거로 그 흔적을 찾고자 태안군과 (재)한얼문화유산연구원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백화산 내 약 750㎡ 면적에 대한 조사 결과 의미 있는 발견을 이뤄내게 됐다. 발견된 건물지 중 1호 건물지의 기단* 규모는 동-서(양 측면) 길이 1750㎝, 남-북(전후면) 길이 1500㎝로 방형에 가까운 평면형태를 보인다. 기단 석렬*은 4면에 모두 잔존하며 1단 정도가 남아 있다. *기단 : 건물을 짓기 위해 흙이나 돌을 쌓고 다져서 만든 터 *석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9일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진시립도서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면천면에 특화된 지식정보와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사업비 140백만 원을 투입해 149.76㎡규모의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개관식 이후엔‘역사의 시각으로 본 나의 고향, 면천면’이라는 주제로 심용환 작가가 함께하는‘찾아가는 우리 동네 북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은 전통·문화·역사 위주의 장서로 구성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추후 △전통·문화·역사 작가 초청 강연회△마을의 어르신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옛이야기 △전통문화 교육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본휘 도서관장은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길 바란다. 면천읍성에 이어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이 또 하나의 지역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가 우리나라 핵심 협력 대상이자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에 대한 진출 교두보를 추가로 확보했다. 김태흠 지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가에 이은 베트남‧라오스 출장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길에 올랐다. 김 지사는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중앙 및 지방정부 최고위급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7일 라오스에서는 행정수반인 손싸이 시판돈 총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내년 라오스 계절노동자를 500명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탄소중립과 연계한 스마트팜에 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 지사의 손싸이 시판돈 총리 접견은 당초 30분으로 예정됐으나, 1시간 30분으로 1시간 동안 더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총리 접견에 이어서는 바이캄 카타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을 만나 계절근로자에 대한 농작업 교육 및 훈련,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 및 지역 명소 탐방, 산재 보험료와 교통비 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논산문화원에서 ‘중학교 예비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배움자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와 사뭇 다른 중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중학교 입학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학기제를 비롯해 새롭게 진행되는 다양한 진로 활동과 대학진학의 큰 흐름을 안내하며 내실 있는 진로지도가 이루어지기 위해 학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이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낯선 중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고, 고입-대입의 흐름까지 알고 나니 자녀지도에 큰 영감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교육을 통해 중학교 예비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