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7월 30일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대덕구 산하 기관인 법동청소년문화센터 늘해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이 천연 비누 및 액체세제 등을 직접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동청소년문화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센터가 ‘2024년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중 환경 분야 기획공모에 선정돼 진행됐다. 나눔 행사에 참여한 명하음 학생은 “환경을 생각하며 우리가 직접 만든 제품을 어르신들께 나눠드리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법동청소년문화센터와 청소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동청소년문화센터 늘해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전한 환경에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공단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현장 업무 체험에 나섰다. 이날 일일명예지사장 업무를 수행한 오은규 의장은 공단 직원들로부터 주요 현안 업무을 보고받고, 건강보험 제도 및 업무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종합민원실에서 내방객의 민원을 직원들과 함께 직접 처리하며, 민원인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규 의장은“오늘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전중구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중구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7월 22일부터 15일 동안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4년 유성구 청소년의회’가 모든 일정을 마치고 5일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 앞서 청소년의회에 참석한 청소년의원들은 그동안 주제를 정해 토론하고 제안한 정책을 가지고 각자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의회 체험을 마친 청소년의원들은 김동수 의장에게 그동안의 결실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지방의회의 운영과 역할 등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동수 의장은 우수 청소년의원 3명을 선발해 의장상을 수여했다. 김동수 의장은 “청소년의회 활동이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 여러분들의 관심을 높이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며 “청소년 여러분들이 열심히 고민하고 논의해서 만든 정책들을 면밀히 살펴 구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해단식은 청소년의회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유성구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해‘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유성구는 지방선거로 미개최된 2022년을 제외하고 2021년‘반부패 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 2023년‘공동체 분야’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이번 제14회 경진대회는‘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회복탄력성)’를 주제로 지난 7월 30일부터 이틀간 경남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열렸다.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148곳에서 총 353개의 사례를 응모했고,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86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친 결과, 유성구는 '어궁동 제2의 전성기, 창업 혁신생태계에서 답을 찾다'라는 정책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에 자원을 기회로 엮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패러다임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희조 동구청장은 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故) 김문호 애국지사와 고(故) 신정숙 애국지사의 자녀 김건웅 씨 가정을 위문하고 조국 광복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고(故) 김문호 애국지사는 1937년 일본 유학 중 중국으로 망명해 중국 중앙군에서 반전 방송과 일본군 포로 심문 등을 담당하다 1940년 광복군에 합류해 조장으로 활약하며 전선과 후방에서 중국 유격대와 합동 공작을 전개하는 등 공적을 세웠으며, 정부는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고(故) 신정숙 애국지사는 광복군에 입대해 1941년 조장으로 임명돼 전선과 후방에서 합동 공작을 전개하고 포로심문을 통해 적의 일선 및 후방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공작에 활용하는 등 공적을 세웠으며, 정부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의 말씀을 들으며 애국지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그 뜻을 이어받아 주민을 위한 구정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동구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는 5일 지자체 최초로 한국조폐공사와 지역 대표 미술품 요판 작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분야는 ▲대전시 미술자산 및 공사 기술을 활용한 문화 상품 추진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후원 및 관련 문화행사 협력 ▲협업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지역의 대표 미술 작품 및 청년・원로 작가 등의 작품을 추천하고 한국조폐공사의 기술을 접목하여 요판* 작품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술적 가치에 정밀한 기술력이 더해진 희소성이 높은 대전시만의 문화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예술인 등의 성장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미술인 성장을 위해 지자체가 한국조폐공사와 맺은 최초의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지역 미술문화 성장에 함께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시의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전시와 하나은행은 8월 5일 대전시청에서‘대전 스타트업파크 H-브릿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창업지원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신규로 조성하는 H-브릿지 건물은 총 3개 동으로 우선 2개 동을 2025년 초 개소를 목표로 유성구 궁동 스타트업파크에 마련할 예정이다. 카이스트와 충남대 사이에 위치한 궁동 스타트업파크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이 집약된 최적의 창업 클러스터로서, 2021년부터 대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신한금융, KT 등과 협업하여 창업 공간을 구축해 오고 있다. 현재 대전팁스타운을 비롯해 D-브릿지 3개 동, 신한스퀘어브릿지 3개 동, KT브릿지랩이 운영 중이며, 올해 12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스타트업파크 앵커건물이 완공되면 총 100여 개사, 500여 명이 궁동지역에서 창업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해 내년 초 하나은행의 H-브릿지까지 조성되면 약 15개의 스타트업이 스타트업파크에 추가로 둥지를 틀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오는 9일 개막하는‘2024 대전 0시 축제’의 행사 내용과 안전관리·교통통제 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대전 0시 축제는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며 1993대전엑스포 이래 단일행사 최대 방문객인 110만 명이 함께했다. 크고 작은 사고 하나 없는 안전한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원도심 경제를 살린 경제 활성화 축제로 호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중앙로 일원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과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까지 진행되며, 행사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구호 아래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축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비해 기간은 2일 늘어났으며, 미흡했던 콘텐츠를 대폭 보강했다.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중구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건립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금년 경로당 건립 계획 총 9개소 중, 4개소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고, 5개소는 8월 말까지 건립 준공 예정이다. 총사업 예산은 9개소에 63억 원으로, 7월 말 현재 4개소(용두1, 방축골, 문창2, 범골경로당)건립을 완료했으며, 금년 8월 말까지 5개소(석교, 신촌, 본동, 이화경로당, 문화동 마을회관)가 건립 및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편의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사업 추진 경로당에 대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른신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로당을 건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차질 없는 경로당 건립으로 어르신의 복지향상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경로당 건립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신안동 233-12번지 일원 신안2역사공원사업 부지에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이달 5일부터 본격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전역 일원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끊이지 않자, 지난 2월 대전시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주차장 조성을 결정, 지난달 골재포설, 바닥 평탄화작업, 주차구획선 신설 등 공사를 마무리하며 개방 준비를 마쳤다. 이번 임시주차장은 시비 보조금 등을 지원받아 사업비 약 2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주차면 수 총 298면으로 내년 6월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대전역 동광장 이용객들과 하상주차장 폐쇄로 인한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관내 스마트도서관 도서 대출권 수를 2권에서 5권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무인 도서관 시스템으로, 구는 2022년 신흥문화공원 내 1호점을 시작으로 2023년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 2호점을 개관했으며, 올해 하반기엔 3호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용 대상은 대전공공도서관 통합 회원증을 소지한 주민이면 누구든지 가능하고, 대출 기간은 대출일로부터 14일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책 읽기 좋은 여름방학과 여름 휴가철, 이번 스마트도서관 대출권 수 확대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독서 기회 확대와 편리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동구청 평생학습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할 경우 영치예고문을 부착하여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2회 이상 체납한 경우에는 영치전담반이 상시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각종 범죄 도구로 이용되어 도로 위의 흉기라 불리는 운행정지명령 차량(속칭 대포차) 발견 시에도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번호판 영치는 공정한 조세 정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며 “차량 소유자는 납세의무를 다해 체납액을 미리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영치활동 강화를 위해 전문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504대를 영치하고 2억6,2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