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북부권 진출 도내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애니원과 아센텍, 넥스콘테크놀로지, 트임 등 7개 기업 현지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 기업의 베트남 사업소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의 뜻을 전하며, 도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의회 제24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홍보담당관, 시민소통담당관, 기획경제국, 행정안전체육국, 감사위원회,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소관 업무에 대하여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맹의석 위원장과 이춘호 부위원장을 비롯해 명노봉 의원, 전남수 의원, 김은복 의원은 2024년 주요 업무계획 청취를 통하여 주요 시책 추진 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로 문제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맹의석 위원장은 자치행정과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아산시가 실적이 부진하다고 지적하며 “타 시군 상호교차 기부 및 홍보 추진에 있어 천안, 수도권 등 출향민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체육진흥과 보고에서 “신규사업인 전국 노인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한 조례가 미비 된 상태이므로 조례 제정 등 사전절차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춘호 의원은 기획예산과 참여자치위원회 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으며 “올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시의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결정권자의 아동권리 인식 개선 및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아동친화적인 정책 추진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정병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아동권리 본부장이 ‘아동권리 및 아동친화도시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시행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아동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책 수립·시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간부공무원과 시의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시행해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천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5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아동친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동권리교육 등 9개 구성요소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모금 캠페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소병철 의원과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을 만나 국립경찰병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만희 의원(국민의힘),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경찰복지법 일부 개정안에는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하여 경찰병원 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간소화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현재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개정안이 행안위 문턱을 넘으면서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연내 본회의 의결까지 마치면 경찰병원 아산분원은 예타 면제를 통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이번 박경귀 시장의 국회 방문은 법사위에 경찰병원 예타 면제 관련 법안의 중요성과 경찰병원 건립에 대한 지역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박 시장은 이날 “언제 어디서든 완결적 의료가 가능한 공공의료기관의 설립은 헌법에 보장된 생명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라고 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6일 제348회 정례회 3차 회의에서 충남도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4년 본예산과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관련 조례안 5건을 심의했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당진 지방도 619호 및 국가지원지방도 건설(당진-서산) 연계 교통망 확충으로 낙후 지역 개발을 촉진하고 교통 불편 해소에 힘써달라”고 말하며 “또 교량, 도로 유지 보수 등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시외버스 경영 서비스 개선 지원사업의 경우 시민들의 서비스 만족도 평가시스템을 투명하게 반영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며 “시민의 혈세인 세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철저히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운송사업자 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운영자의 경영 상태와 서비스 평가로 지원이 달라지는 만큼 용역 추진 시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은 물론 객관적이고 적정한 평가·분석을 해달라”며 “또 시내·시외·농촌버스 등의 다각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도 필요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6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올해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조·구급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회의에는 김연상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김은숙 도 보건정책과장, 도내 응급구조학과 교수와 전문의 등 20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지역축제(행사)장 재난대응체계 구축, 심폐소생술 등 안전문화 보급 확산, 병원 전 단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의 전면 시행, 보령 해저터널 구조대 신설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모인 의견을 종합해 내년 구조구급 집행계획에 반영·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와 이태원 사고 등 달라진 재난의 유형에 맞는 체계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높은 수준의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소방본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1주년을 맞아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베트남을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가 도내 기업이 박장성에 세워 가동 중인 공장을 찾아 세계 1등 기업 도약을 기원했다. 김 지사는 6일 하나마이크론 박장성 공장을 방문했다. 하나마이크론은 2001년 설립한 반도체 후공정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디램과 낸드 플래시, 피시 모듈, 에스에스디 모듈 등을 생산 중이다. 아산에 본사와 공장을 설치·가동 중이며, 베트남과 브라질에 생산 법인을, 미국에 판매 법인을 각각 두고 있다. 총 종업원 수는 2500명이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6081억 원, 수출액은 4598억 6000만 원으로, 수출 비율이 68.7%에 달했다. 베트남 박장성에서는 지난해 3월 1공장을, 지난 8월 말 2공장을 준공했다. 박장성 공장에는 한국인 100명과 현지인 1600명 등 총 17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김 지사는 공장 홍보관을 찾아 정원석 하나마이크론 비나법인장 등으로부터 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1공장 생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호를 이끌고 있는 김태흠 지사의 리더십이 환경분야 1호 공약인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도는 6일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도민 숙원사업이기도 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685억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지역에 대한 자연환경복원 제1호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옛 장항제련소 주변에는 28만 5000㎡ 규모의 습지, 생태숲을 포함한 22만 9000㎡ 규모의 녹지, 습지전망시설과 탐방로 등이 조성된다. 옛 장항제련소는 일본 조선총독부가 1936년 건설해 1945년까지 운영한 시설이다. 1947년부터 1971년까지는 국가 직영으로 운영됐으며, 1971년 민간에 매각됐다가 1989년 폐쇄됐다. 폐쇄 이후 이 지역은 제철소 운영 과정에서 배출된 오염물질이 토양과 농작물을 오염시키면서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집단으로 암이 발병하는 등 문제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는 6일 제296회 예산군의회 제6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4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이날 최 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올 한 해는 오랜 숙원사업을 알차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하나된 응집력으로 안정 속에 변화를 추구했다”며 “2024년은 어려운 국가재정 속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으로 충남거점도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군수는 2024년 미래먹거리 산업인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과 6개 산단 167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2025년 준공 예정인 가칭 내포역사와 27만평 규모의 삽교 역세권 미니 신도시 개발, 충남혁신도시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내포신도시 불균형 해소를 통해 충남경제 중심 예산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분야에 216억원(18.1%)의 예산을 편성해 복지 사각지대를 빠르게 해소하고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주요 군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지난 5일 2023년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 추첨을 진행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은 건전한 납세문화를 정착하고 성실한 납세자를 우대하고자 ‘서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은 최근 3년간 연 3건 이상의 군세를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4538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60명이 선정됐다. 당첨자에게는 감사 서한문과 5만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며, 추첨 결과는 서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지난 5일 성실한 납세자를 우대하고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공 납세법인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방세 유공납세법인은 본점이 서천군이면서 최근 3년간 군세 5천만원 이상을 성실하게 납부한 법인 가운데 군세 납부실적, 체납유무 등을 고려하여 서천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유공납세법인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양과 농업회사법인 한생㈜으로, 두 법인에는 2년간 지방세 군 세무조사 유예 혜택이 부여된다. 김기웅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준 기업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실하게 납부하신 세금은 잘사는 서천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발전협의회가 지난 5일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서천군 인구감소 해결방안 결의대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 해결방안 및 정책·표어 공모전 시상식,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2부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의 이해와 지역소멸 대응 방안’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윤정미 박사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내년도부터 도입되는 ‘생활인구’에 대한 정의 및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창규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가 모두 한마음으로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꿈을 꾼다면 서천군의 발전은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서천군의 인구감소 해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기웅 군수는 “현재 조성된 장항 국가산단은 2025년이면 분양이 완료되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결의대회가 군민의 가슴에 거대한 태풍을 일으켜 서천군의 번영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