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충남도에서 실시한 토지행정 추진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토지행정 평가 기준 6개 분야 36개 세부 평가에서 ▲지적측량검사 ▲부동산거래 ▲공간정보 운영 및 드론활용 ▲도로명주소사업 ▲특수시책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각종 개발사업 완료 후 지목이 정리되지 않은 공공용지를 현행화하고 불법전용 농지를 양성화하여 재산권 행사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 지목현실화 기술지원사업에서 평가위원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토지행정 전반에 대해 혁신 의지를 담은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6일 서천군수협 송석위판장에서 열린 물김 초매식에 참석해 김 양식 어업인들의 풍작과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김기웅 군수는 김 양식 현황 파악과 함께 어업인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했으며, 김 양식 어업인들에게 청정 양식 어장의 철저한 관리와 고품질 김 생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첫 경매는 현장 경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일 평균 경매 단가는 120kg 당 180,000원에 거래됐다. 군은 11월 15일부터 2024년산 물김 채취 작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물김 생산에 들어갔으며, 현재 물김 생산량(11. 29. 기준)은 총 1412t으로, 올해 목표 생산계획인 4만 2천t 대비 3.4%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김 생육에 필요한 높은 영양염 공급 등 환경조건이 좋아 물김 품질 향상과 지속적인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며, 내년 4월까지 약 10회에 걸쳐 물김 채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김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매년 우량 김 생산지원사업비 17억원을 수협과 어촌계에 지원하고 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4년 5월 8일 서산 출발 일본‧대만 국제크루즈 상품이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23일부터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에서 판매된 이번 크루즈상품은 총 2천692명이 예약하며 지난 4일 공식 완판됐다. 특히, 이번 서산 크루즈상품은 충남에서 출발하는 최초의 크루즈 상품이지만 전례없이 한 달여 만에 완판되며 서산뿐만 아니라 충남도 전역에서의 크루즈 인기를 입증했다. 시는 크루즈상품이 흥행에 성공한 만큼 롯데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서산 크루즈상품이 관광객에게 성공적이고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내년 5월 14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선하는 서산시민 등 크루즈 이용객이 서산시(대산항)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세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충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천안세관 대산지원센터, 대전출입국 외국인사무소, 서산출장소 등으로 구성된 서산 모항 크루즈선 운항 티에프(TF) 팀 운영을 통해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첫 개장 등을 준비하고 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아파트에 대해 화재 시 피난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는 많은 인원이 거주하지만 대피로가 다양하지 못해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한다. 또한 아파트의 환경적(수면, 피난 약자 거주) 특성으로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다.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서는 무조건 대피보다 먼저 화재가 발생한 위치를 파악한 후 주변에 화재 사실을 알리고 화재상황 및 피난여건에 따라 판단해 행동해야한다. 만약,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난 경우에는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계단을 이용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그러나 대피가 어려운 경우, 피난시설을 이용하여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다른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화염과 연기가 자신의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창문을 닫고 젖은 수건을 이용하여 틈새를 막아 화염과 연기의 유입을 차단해야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 공동주택 관계자와 입주민은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 피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5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는 올해 사업추진 과정의 보완 사항을 점검하고 2024년도 사업 계획에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1년 동안 수행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소감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고, 종합복지관은 2024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및 선발 일정, 변경된 세부 내용 등 전반적인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강미희 관장은 “무엇보다 어르신들께서 일자리 사업을 건강하게 시작하고 무사히 마치신 것을 축하드린다”라며 “남은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꼭 다시 뵙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김돈곤 군수는 “2024년에도 어르신들께서 새로운 도전과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라며 “어르신들 스스로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가 지난 5일 청양읍 소재 행복웨딩홀에서 2023년 사업평가회와 통일 대비 민주시민교육을 끝으로 한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지난 1954년 출범한 자유총연맹은 민주주의의 항구적 발전과 국가 정체성 확립, 평화 통일을 위한 국민 운동단체다. 이날 행사는 사업평가 발표에 이어 군정 발전 유공자 시상, 감사패 전달, 각계의 축사, 민주시민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민주시민교육 시간에는 회원과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해 북한 실생활을 이해하는 등 통일에 대비하는 자세를 배웠다. 이면우 회장은 “청양군지회는 매년 통일에 대비한 민주시민교육과 안보 견학, 순국 지사 합동위령제 등 국민 운동단체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2024년에는 읍면 위원회 조직과 청년회 정예화를 중심으로 확고한 역사관 정립과 자유 수호 리더 육성에 초점을 맞추겠다”라고 밝혔다. 자리에 참석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 자리가 군민들의 통일 의지를 결집하고 민족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밝아오는 갑진년 청룡의 해, 낡고 어두운 생각을 털어내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와 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지난 5일 청양읍 소재 라온웨딩홀에서 2023 귀농귀촌인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농업인 학습단체와 귀농귀촌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한 정보공유 워크숍과 특강, 읍면별 장기 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기습적인 폭우 피해를 극복한 후 개최된 행사여서 더욱 뜻이 깊었다.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으로 귀농귀촌 사업을 시작한 지 16년째를 맞아 청양만의 차별화되고 안정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도 귀농귀촌 선발주자들의 소통과 화합 속에서 더 나은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귀농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더 많은 인구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푸드플랜 사업과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사회적경제, 고향사랑 기부제 등 모든 사업에서 귀농귀촌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지난 5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들의 소중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현장 모금 행사를 열었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군내 기관단체와 기업,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전달, 성금 모금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충남 사랑의 열매 주요 기부자인 김동복 신기산업 대표(3,000만 원)를 비롯해 이동수 NH농협 청양군지부장(200만 원), 청양전기 이충희 대표(200만 원), 대운건설 권재범․윤경호 대표(200만 원), 송영환 청양트로트 가요장구 대표(135만 3,000원)가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또 이장섭 정산 애경산업단지 운영협의회 관리부장(100만 원), 정산면 주민자치회(100만 원), 조성휘 청년네트워크 단장(100만 원), 신주희 ㈜동성산업개발 대표(100만 원), 전완병 청양군 전문건설협회 대표(100만 원), 이대열 ㈜우리에프엔비 대표 (100만 원), 성기중 운곡떡방앗간 대표(100만 원), 화성면 청심산업(100만 원)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지난 3월 정식으로 런칭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믿고 먹는 논산표 농산물의 상징으로 널리 각인시키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국방ㆍ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고자 하는 지역의 미래비전을 담아 지난해 말 새로운 농산물브랜드를 개발ㆍ출원한 바 있다. 이어 조례 개정 절차를 거쳐 3월 중 공식 공동브랜드로 확정 짓고, 10월 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는 육군병장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지난 5일에는 육군병장 브랜드 사용 농산물의 안전성 보증 및 상품화 과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꾀했다. 시는 이날 논산딸기가 생산ㆍ수확되어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의 안전성 검사를 거친 뒤 광석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육군병장 인증 마크를 받고 출하되는 전 과정을 여러 매체에 알리며 ‘믿고, 안심하고 먹는 육군병장’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딸기, 상추, 깻잎, 쌀 등 연간 3,500여 건의 농산물 사전 안전성 검사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지난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제14회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부인삼골복장구팀 및 인기가수의 공연과 자원봉사단체 장기 자랑이 진행됐다. 또한, 인생네컷 포토존, 푸드케이터링, 탄소중립 홍보 등 부대행사도 참여자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단법인 금산군자원봉사센터 출범을 기념해 경과보고도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는 금산군테이핑요법전문봉사단 강정우 씨 등 자원봉사자 48명과 금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김용범 경위 등 유관기관 관계자 4명에게 금산군수 표창패를 전달했다. 우수 유공단체로는 금산군자율방범연합대 등 10개 단체가 금산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각종 재난을 극복하고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제3회 삼계탕축제, 제75회 충남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대학도시를 상징하는 BI(Brand Identity)인 ‘유니브시티 천안’의 업무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표장 등록으로 ‘유니브시티 천안’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업무표장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아니하는 업무를 하는 자가 그 업무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이다. 유니브시티(UNIV+CITY)는 대학교(UNIVERSITY)와 시(CITY)의 합성어로 더하기(+)는 시와 대학, 기업 등과의 상생을 의미한다. 파란과 빨간, 노란색으로 자유롭고 간편함을 표현한 손 글씨(캘리그라피)를 통해 대학도시 천안의 젊음을 상징한다. 천안시는 12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는 ‘대학도시’임을 널리 알리고 이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BI를 제작했으며, 지난 5월 ‘2023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대학도시 천안’을 선포하기도 했다. 그동안 지역 대학과 연계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1유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공공디자인 발굴, R&D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시는 청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가 지난해 기준 대한민국 3대 수출 시장이자, 우리나라가 무역흑자를 가장 많이 올린 나라인 베트남과 교류·협력 관계를 넓힌다.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1주년을 맞아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지난 5일 오후 박장성 청사에서 레 아인 즈엉 박장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성장)과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 도·성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이해 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 도·성은 행정 관리·운영 경험 교환과 각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해 지휘부와 소속 공무원의 상호 방문·연수 등 교류를 실시한다. 또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산업 개발 투자, 농업 발전 및 경쟁력 향상, 양방향 무역 증진 등 경제 교류와 협력 촉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키로 했다. 양 도·성은 이와 함께 의료 능력 향상과 식품·위생 안전 관리, 질병예방에 관한 정보 교환, 공중보건 등 보건 분야 협약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