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우협회‧한돈협회 금산군지부가 금산군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주종권)와 대한한돈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응보)는 지난 4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360만 원 상당 국거리 한우(107kg)와 300만 원 상당 한돈 햄 125세트를 각각 기탁했다. 한우협회 금산군지부와 한돈협회 금산군지부는 매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한돈·한우 산업의 위상을 높이며 함께 사는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희망나눔곳간 5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매년 도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보호체계 강화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지난 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읍면 명예 감사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간담회를 열고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명예감사관들은 각종 군민 불편 사항 신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 지역 제보,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개선 건의, 예산 절감 등 모범 사례 발굴에 참여하면서 열린 군정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명예감사관들은 상반기에 건의(제보)한 생활 불편 및 개선 사항 11건에 대한 처리 결과와 올해 감사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효율적 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도 군민들의 시각에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행정의 파수꾼으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 투명하고 공정한 군정이 실현되도록 힘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명예감사관 제도는 지난 2005년 운영 규정 제정 후 도입됐으며, 감사 수행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군민이 느끼는 행정의 문제점을 직접 청취하고 대변하는 군정 감시자 역할이 부여돼 있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달 28일 군청 본관 1층에서 2023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동판을 제막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2024~2028) 후 9개 사업을 신규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고, 11월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증서와 동판을 교육부로부터 전달받았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와 체계를 형성한 지역을 말한다. 참여자들은 일방적 수용자가 아닌 주인공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면서 지식을 연구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소외 없는 학습권 보장을 위해 은퇴자나 중․고령자, 다문화 가정, 전입자, 일반 주민 등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지부장 김용문)는 지난 4일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6,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올겨울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용문 천안시지부장은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을 다양하게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기부해주신 후원금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늘 약한 자들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NH농협은행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은 이운형 씨를 신임 이시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지난 1일 천안시복지재단 제48회 이사회를 통해 제5대 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이운형 신임 이사장은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와 천안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기업인으로서 천안시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기금을 매년 후원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그는 “전 사업 분야에서 한 단계 도약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민관협력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운형 신임 이사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천안시복지재단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한층 더 발전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복지재단은 정책연구 및 종사자 지원,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복지기관지원, 나눔 문화확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공기관 이전으로 침체된 천안 옛 법원길이 청년·로컬크리에이터 등의 창업·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시는 지난 2일 동남구 신부동 여흥빌딩에서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옛법원길 프로젝트 거점시설인 ‘문화생산기지’를 개소하고 쇠퇴한 신부동 옛 법원길의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생산기지는 행정안전부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로컬크루가 만들어나가는 공간, 옛 법원길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선정돼 조성됐다. 문화생산기지는 옛 법원길에 지역 가치를 살리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 켜뮤니티 기반의 청년·로컬크리에이터 등을 위한 창업·문화 공간이다. 총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각종 전시, 행사, 컨설팅 및 교육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인 ‘7BASE’와 신규창업자 테스트 베드공간인 ‘로컬콘텐츠’, 로컬브랜드들의 입점공간인 ‘로컬브랜드’ 로 조성됐다. 시는 행정안전부에 특교세 10억 원을 추가 요청해 내년에 2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희망을 퍼뜨리고자 실시되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1일 출발 테이프를 끊은 가운데, 논산시에는 첫 주부터 활발한 기부가 이뤄지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시는 이 기간에 모금한 기부금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12일에는 집중모금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나눔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곧장 기탁 행렬이 시작됐다. 황산벌농업회사법인과 ㈜봉정에서 각각 500만 원 상당의 백미 166포씩을 기증했으며 4일엔 부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1천만 원을, 논산시 농업인학습단체에서 4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논산시 ‘사랑의 온도탑’이 서서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이 나누신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각계각층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 중 이웃돕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의 공격적 국ㆍ도비확보 노력이 역대급 예산 증가로 이어지며 논산시의 내년도 재정 살림에 숨통이 틔워졌고, 정책적 혁신 대로에는 파란 불이 들어왔다. 지난주 논산시에서 발표한 2024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 9,802억 원ㆍ특별회계 855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에 비해 1,239억 원이 증가했다. 전년 대비 13.16%가 증가한 수치인데, 이는 도내 지자체를 통틀어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최근 정부의 긴축 기조 속에 일부 지자체는 재정 규모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논산시 예산 규모의 ‘우상향’은 가히 낭중지추(囊中之錐)라 할 수 있다. 논산시가 이뤄낸 이 성과는 요행이 아닌 땀 서린 발자취라 할 수 있다. 특히, 백성현 논산시장은 실무진을 동반해 수시로 국회와 중앙부처를 동분서주하며 시정 비전과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민선 8기 들어 논산의 새로운 살 거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온 백 시장은 이를 실체화시키기 위해 거침없는 세일즈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월 말에는 백 시장이 직접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에게 도로 확ㆍ포장 건부터 국방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이 2023년 아동정책 영향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여군은 지난해 우수지자체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상을 수상했다. 특히 시상대에 오른 17개 지자체 가운데 군 단위는 부여군이 유일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아동정책영향평가 자체평가는 지자체가 표준화된 자체평가 점검표를 활용하여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각종 법령, 조례, 사업 등이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스스로 점검하는 평가제도이다. 정책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아동에게 미칠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평가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아동 권리 인식 증진 및 아동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180개 지자체에서 619건의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부여군은 지속적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작년 우수지자체 선정, 올해 4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이 되면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이 가족친화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과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인증 기관으로 재인증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가족친화인증 신청서를 제출하고, 그동안 추진해 온 가족친화인증 증빙서류 심사 및 현장심사를 통해 12월 최종 심사결과가 발표됨으로써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홍성군은 2015년 가족친화기관 최초 인증 이후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근로자 건강지원제도 및 여가활동·취미동호회 지원, 가족친화 직장교육 등 지속적인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던 직원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제과제빵 여행’을 진행하면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여성가족부의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참여 등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수가 역점 추진한 가축분뇨에너지화 시설로 탄소중립(Net-Zero)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결성면 원천마을에 있는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을 통해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매각하여 지금까지 1천 5백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7월 바이오에너지 REC가 최초로 발급된 이후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원천에너지 전환센터)에서 생산한 바이오에너지 공급을 통해 매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인 REC를 발급받고 있다. 농식품부 지원 전국 6번째 에너지화시설인 원천에너지 전환센터는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공정을 통해 메탄가스를 포집해 전기를 생산하고, 시설에서 전기를 판매하면 홍성군의 보조사업 지원비율(14%)에 해당되는 REC가 군 소유로 발급되어 이를 판매할 수 있다. REC는 일정규모(500MW)이상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 등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자가 법적 의무공급량을 충당하기 위하여 구매하며, 이를 통해 홍성군은 에너지화시설 발전량에 따른 지속적인 수입을 얻을 전망이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북문 동측성벽 정비공사가 준공되며,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정의 핵심키워드 ‘홍주읍성 복원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진행된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첫 단추인 북문동측 성벽 정비는 문화재청 설계변경 승인 및 여러 차례 기술지도 자문회의 등 여러 난관을 해결하며 준공에 이르렀다. 2012년 남문(홍화문) 복원 이후 4대문 완성을 위한 상징적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북문 문루 복원 역시 문화재청 설계변경 승인 후 202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진행을 예고한 만큼 오랫동안 군민의 숙원이었던 북문지 주변 성곽에 대한 복원‧정비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2024년에는 북동측 성곽(북문 동측성벽 완료지점부터 조양문 북쪽 구간) 정비공사가 2025년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 공사가 끝나면 북문지에서 조양문에 이르는 멸실 성곽은 복원‧정비가 마무리된다. 이와 함께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학술자료 및 실시설계 기초자료 획득을 위한 발굴조사에도 박차를 가해 서문지(舊 정보화교육장)부터 북문지 구간은 2024년 7월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