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한파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대설과 한파의 경우 상시대비단계, 비상1단계부터 3단계까지 등으로 단계를 구분해 대응에 나서며, 관련부서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빈틈 없는 상황 점검 및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파 취약 계층 보호 및 사고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보호대책 ▴한파 쉼터 운영·관리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 ▴전기·가스분야 안전관리 ▴농·축산시설 안전관리 ▴신속한 도로제설 대책 등을 마련해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겨울철 한파 및 대설에 대비한 취약지역 등을 일제조사하고 제설 장비 점검, 자재 확보 등 겨울철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했다. 아울러 한파에 취약한 아동, 장애인, 노인 등이 이용하는 관내 시설 100여개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 특히 독거노인, 거동불편 노인 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관내 이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증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군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미용업 230개소, 이용업 51개소 등 281개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 일반사항, 법적 준수사항, 권장 사항 등 3개 분야로 나눠 2년마다 실시하는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 결과 이용업 3개소, 미용업 28개소 등 최종 31개 업소가 최우수업소로 선정됐다. 수여식 참석자들은 철저한 공중위생 관리와 품격 높은 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이미용 업소를 군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군은 지정증 수여 후 최우수업소에 영업용 수건과 최우수업소 간판을 배부했으며, 해당 사실을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국 시군구에도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통해 영업주 간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품격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업소들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가 대한민국 무역을 선도하는 지방정부로 우뚝섰다. 도는 ‘제60회 무역의 날’인 5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수출 분야 최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무역진흥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에서 도는 지자체장의 관심도, 수출증진 노력, 수출기업화 지원 및 자체 수출증진 노력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김태흠 지사는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충남의 영업사원 1호가 될 것임을 자임하며, 수출 전초기지 역할을 할 해외사무소를 기존 3곳에서 미국‧중국‧일본‧독일 등 주요국에 확장하도록 하는 등 수출 진흥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수출 외연 확장을 위한 해외시장개척단 활동도 대폭 확대했다. 김 지사는 지난 6월 중국 청두국제박람회, 10월 독일 수출상담회장에 직접 방문해 참가기업을 격려하고 해외바이어를 상대로 도내 기업 제품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수출에 대한 김 지사의 특별한 관심과 도의 적극적인 해외마케팅 활동은 지난해 수출액 1074억 달러를 달성하며, 비수도권 지방정부 신기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세계 각국 지방정부 대표 등 유력 인사들을 만나 ‘탄소중립 외교’를 펼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일 베트남으로 이동, 동남아 일정을 시작했다. 김 지사는 이번 두바이에서의 활동을 통해 세계에 ‘탄소중중립 경제 특별도 충남’을 알리고, 국제 협력 확대 발판을 다졌다. 5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4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COP28에 세계 지방정부 대표로 특별 초청받아 참석하고, 2023 언더2연합 총회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의장으로 참석했다. COP28 개막식에는 찰스3세 영국 국왕,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리 인도 총리,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안토니오 쿠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세계 각국 행정수반 등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COP28이 초청한 지방정부는 미국 워싱턴,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도, 폴란드 바르샤바 등 세계 주요국 수도 시장‧도지사 12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4일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개막식’을 통해 성금 모금 시작을 알렸다. 2023. 12. 1.~2024. 1. 31.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 모금은 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당진시와 당진시 복지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목표액은 7억 원이다.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당진시복지재단 또는 관할지역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거나 공동모금 접수 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충남도에서 당진시가 제일 먼저 모금행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사랑의 온도가 100도 이상 200도를 넘어 펄펄 끓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년도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10억 원가량의 모금액은 저소득층에 의료비 및 월동 난방비, 학교폭력예방교육,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4일 제348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고 기후환경국 소관 조례안 및 2024년도 예산안, 2023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김응규 위원장(아산2·국민의힘)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담당부서가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타 분야와 비교했을 때 사업의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으므로 꾸준함과 인내가 필요하다”며 “그러나 촘촘하게 사업을 펼치지 않는다면 향후 회복하기 어려운 문제가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으므로 효과성이 미진한 사업들은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민규 부위원장(아산6·국민의힘)은 “악취와 관련한 행정처분은 항상 벌금으로 실효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악취 포집기 사업 등 농림축산국과 연계하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기후환경국 2024년 본예산 심의에서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사업’ 사업비가 제자리인 것과 관련 “충남의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생물종 퇴치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충남도 자체 예산을 좀 더 신경 써달라”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차암행복한동행은 4일 장학기금 133만1,150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차암행복한동행은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지역을 주축으로 학교와 마을의 상생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치고 지역과 함께 하는 미래 교육을 지향하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이다. 박혜진 대표는 “이번에 기탁한 장학기금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마을 축제를 운영하면서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여건에 놓인 학생 지원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한분 한분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삼표그룹 에스피에스엔에이는 4일 오후 장학기금 5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성거읍에 위치한 삼표그룹 에스피에스엔에이 천안슬래그공장은 고로슬래그 시멘트를 제조하는 친환경기업이다. 에스피에스엔에이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 지원을 위해 장학기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천안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인재 양성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사)녹색환경본부는 4일 지역우수 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 지원을 위해 장학기금 3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사)녹색환경본부는 환경정화와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박상돈 이사장은 “기부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을 학생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 설치한다. 시는 4일 불당리더힐스아파트·천안역필하우스에듀시티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함께돌봄센터 6·7호점 설치·운영을 위한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학습지도, 문화체험, 심리상담, 등·하원 등 돌봄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지난 8월부터 이용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불당리더힐스아파트·천안역필하우스에듀시티1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일부를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을 위해 각각 10년 동안 무상으로 천안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과 돌봄의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를 12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아이들을 방과후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아파트 공간을 선뜻 내주신 관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4일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종합계획을 준비 중인데, 2~3개 종목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주말마다 각종 체육행사에 참석하면, 전용 구장을 요구하는 동호인들의 목소리가 높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산시에 활동 중인 총 65개 종목을 위해 각각의 전용 구장을 건립한다는 건 재정 규모나 물리적 공간 확보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게 박 시장의 분석이다. 박 시장은 특히 “내년 상반기까지 스포츠 인프라 구축 종합계획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그에 앞서 브레인스토밍을 갖고 합리적인 인프라 확충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자칫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문가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박 시장은 읍면동별로 진행하던 연말 김장 나눔 행사를 시 차원에서 통합 개최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삼성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충남교육청, 서산교육지원청과 4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제2기 서산행복교육지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지구 사업은 민관학이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공교육 혁신 등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이완택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여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3년간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지난 2019년 제1기 협약을 체결해 2019년 3월부터 5년간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에는 총 3개 분야(지역기반 혁신미래교육 확산, 마을교육 활성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의 16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의 교육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민관학 협력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