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소방서는 지난 27일 오전 강경대흥시장에서 화재 예방 안전의식 고취ㆍ안전사항 당부를 위해 관서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취약시설의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맞춤형 화재예방컨설팅을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비상소화장치(호스릴) 확인 및 소방시설 인근 물건적재 금지 안내 ▲화재 발생 시 상인회 중심 대응방안 지도 ▲겨울철 기간 화재예방·주의 당부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시장은 이동 통로가 협소하고 점포가 인접하기 때문에 화재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시장 상인회 등 관계인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12월 8일까지 고용 창출에 기여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서천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2023년 서천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 창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다. 군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2개 기업을 선정해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하고, 2년간(2024년 부터 2025년) ▲일자리창출 사업 등 기업 참여 일자리사업 우선 참여권 부여 ▲중소기업 지원기업 선정 시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천군에 2년 이상 정상가동 기업 중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으로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곳이다.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인원이 5명 이상일 경우, 5인 이상 30인 미만 기업은 고용증가 인원이 3명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최근 1년간 증대한 근로자 수, 근로자 증가율, 서천군민 채용실적 등 일자리창출과 복리후생 제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사회, 대한노인회, 이장단체협의회, 서천사랑시민모임, 국·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평소 의료취약지인 서천군에는 군민의 의료기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등 지역 의료환경 특성에 맞는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의료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군은 군민의 건강권과 의료안전망을 확보하고,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의료체계 구축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거쳐 8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용역을 맡은 ㈜에이치엠엔컴퍼니는 ▲서천군 및 인근 지자체 의료환경과 진료권 분석 ▲지역주민 의견 수렴 ▲국내 유사사례 조사 및 비교 분석 ▲서천군 최적의 의료체계 기본구상 ▲기본구상에 따른 추진 및 운영 방향 ▲응급의료 방향성 검토 등을 제시했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의 의료환경 특성과 주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정에 맞게 최적의 의료체계 방향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27일과 29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자 장항항 일대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 16곳에서 중장기 계획에 대한 방향 설정과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올해 세 번째로 추진하는 정책 현답(賢答)은 군수가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이해관계자 등이 참여해 문제점 또는 대책을 논의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책현답의 주요 점검 내용은 ▲ 장항항 개발사업 ▲ 송림힐링체험센터 건립사업 ▲ 신성리 갈대숲 관광지 지정 등을 시작으로, ▲홍원항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확대 ▲서천특화시장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정책현답을 통해 사업 지연 여부, 현장 상황에 따른 문제점 파악, 공사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사업을 순기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기웅 군수는 “올해 사업 현장 방문지가 37곳을 넘는다”며, “홍원항이나 스마트팜단지처럼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중장기 계획이라든지, 송림과 신성리와 같이 대규모 개발이 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야외무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45 청양군 탄소중립 실천 및 확산대회’를 개최했다. 15개 시군 이어가기(릴레이) 행사로 진행된 충남 실천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 이날 행사를 통해 청양군민과 학생,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 지역 구성원들은 ‘탄소중립 그린 청양’을 조성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도 행사에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노력할 청양지역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청양군 탄소중립 정책과 실천 방향에 대한 영상소개 ▲그린 리더 2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7개 공공기관 업무협약 ▲군민과 함께하는 실천 다짐 공연(퍼포먼스)과 함께 자원순환 구역(Zone) 등 9개 체험․전시 부스 운영으로 이뤄졌다. 김돈곤 군수는 환영사에서 “자연 재난이 많지 않았던 충남과 청양에서 2년 연속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청양지역은 농촌지역 특성상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에 속했지만, 이제는 기후변화 위기를 인지하고 대응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이 KGC인삼공사에서 최근 부여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6,000kg과 홍삼제품(600세트)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 기금을 운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정관장 사회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민을 생각해 주시는 KGC인삼공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김장김치와 홍삼 제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충남대학교와 RIC(지역통합캠퍼스) 지역연계 사업으로 12월 15일까지 ‘찾아가는 SW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4차 사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학교, 아동시설 등 지리적․경제적 소외 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SW 미래 교육 프로그램(코딩, 3D펜 메이커 교육 등)을 운영해 군민 25명과 15개 학교․기관 학생 280명 등 총 305명에게 프로그램을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에서 9월까지 RIC 사업으로 진행한 SW학습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가 직접 SW 미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AI(인공지능)를 이해하고 직접 코딩하는 활동과 다양한 SW교육 미션을 수행하면서 스스로 코딩하고 논리적으로 수정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미래 지식 창조 사회에서 필수적인 능력인 컴퓨터적 사고력(CT)을 강화하여 미래 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동친화도시 논산시가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새 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추진한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짓는 최종보고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인 사단법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바에 따르면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는 논산딸기향농촌테마공원(부적면 소재) 내에 지어질 예정이다. 놀이터에는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춘 놀이ㆍ창작ㆍ탐구활동 콘텐츠가 탑재된 인공지능 체험관은 물론 회전그네, 짚라인, 꼬마열차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기구들이 설치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 이후에는 논산시 아동참여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제언의 시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모임을 통해 발굴한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ㆍ체육시설 확충안을 시로 전달했다. 아동대표로 나선 최동현 어린이는 놀이시설 안내판을 아동 맞춤형으로 제작해야하며, 아동 대상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이 늘어나야 한다는 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는 지난 27일 공주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적십자사봉사회 공주지구협의회원, 충남 적십자사 및 충남개발공사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400장과 함께 온정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충남개발공사가 후원한 것으로, 충남개발공사는 겨울 난방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8천장(1천만원 상당)을 최근 후원했으며 이달까지 총 20가정에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보여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 여러분과 후원해 주신 충남개발공사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미영 회장은 “추운 날씨에 연탄나눔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발굴하고 꾸준한 나눔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CJ제일제당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가공용 쌀 재배 규모를 확대하고자 한다. 시는 지난해 7월 중 CJ제일제당과 행복상생 업무협약을 맺고 가공용 벼 품종인 ‘보람찬’ 납품 확대와 신제품 개발 시 논산의 농산물을 우선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어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시는 가공용 쌀의 원활한 재배 및 납품을 도모하고자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계약재배농가 대상 기술교육에 만전을 기했으며, 올해 말부터는 계약재배 농가 대상 생산장려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75농가 168ha였던 가공용 쌀 재배농가수ㆍ면적이 올해 기준 149농가 315ha 수준으로 확대되었고, 시는 향후 700ha까지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우수한 농산물이 CJ제일제당이 가진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유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농가 소득으로 연결시킨다는 목표다. 지난 24일에는 지역 내 농업인들과 함께 충북 진천에 위치한 ‘CJ 블로썸 캠퍼스’를 방문해 역사관ㆍ생산라인 등을 견학했다. CJ 블로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따르면, 공주시청 세무과 직원들은 지난 27일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시상금 50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과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2023 대백제전 웅진골맛집 입점업소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에서도 지역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1500만원을 전달했다. 유춘성 지부장은 “지역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뜻을 두고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이번 하반기 장학금을 포함해 올 한해 9개 분야 884명의 장학생에게 총 6억 7000여만원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가 제3585부대 3대대와 군 작전 훈련과 상황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지역의 통합 방위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와 제3585부대 3대대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정광훈 3대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통합 방위 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작전훈련 및 상황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 대응을 통한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등 통합 방위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주시와 3대대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공주시의 지역통합방위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전국에서 3번째로 큰 초경량비행장치 공역(드론전용비행구역)을 갖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현재 공주형 드론특화도시 구축에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