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1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실현을 위한 '부산시 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인공지능위원회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인공지능 분야 산학연 대표 전문가 25명이 참석해 ▲출범 선포 및 위촉장 수여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시 부산' 비전 및 전략 보고 ▲전문가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출범식에서는 국가 인공지능 정책과 연계해 부산의 산업적 강점을 극대화할 '월드클래스 해양 인공지능(AI) 허브 부산'을 목표로, 해운·항만·방산 분야 혁신 성장을 견인할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웨이브(WAVE) 프로젝트' 추진 계획이 발표된다. 웨이브(WAVE) 프로젝트는 ▲북극항로 실현을 위한 해운 분야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초격차 인공지능 항만도시 조성 ▲해양 패권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방산 산업 육성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8월 사업 기획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을 거쳐 20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22일 오후 4시부터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대한민국 새 단장 주간(9.22.~10.1.)' 개시와 다가올 전국(장애인)체전을 대비한 대규모 환경정비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한민국 새단장’에 동참하는 동시에 전국(장애인)체전 및 추석 손님맞이를 앞둔 시점에 대대적인 시민참여 환경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 동구․부산진구, 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 회원 등 800여 명이 참여하여 부산역 일원과 서면 번화가에서 진행된다. 16개 구․군에서도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동안 자체 환경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오늘(22일) 오후 4시 부산역에서 먼저 진행된다. 이후 오후 6시에는 서면 번화가로 자리를 옮겨 쓰레기 수거 및 안전 물품을 배부하는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역, 16:00] 유라시아 플랫폼에 400여 명이 집결하여 3개 팀으로 나눈다. 2개 팀은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 1개 팀은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부산역 관광안내소 주변에서 부산을 찾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후 2시 30분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건립' 착공식이 남구 용당동 동명대학교 부지 내 동물병원 건립 예정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강경수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이상천 동명대학교 총장 ▲오은택 남구 청장 ▲김정기 경동건설 대표 ▲대한수의사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반려동물 복지와 수의학 연구 발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한다.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은 동명대학교가 기부채납한 부지에 경상국립대가 건물을 지어 운영하는 임대형민자사업(BTL) 형태로 추진된다. 부지 면적은 1만 3천300제곱미터(㎡), 연면적 9천213제곱미터(㎡)(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이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의 1.6배에 해당하며 전국 최대 규모다. ▲1층은 응급진료 센터·영상의학센터·일반 진료 시설 ▲2층은 내과 계열 진료 시설 ▲3층은 수술실 등 외과 진료 시설 ▲4층은 학생들의 교육과 실습을 위한 연구 및 교육시설 ▲지하 1층은 방사선 치료센터로 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기재, 지휘자 김하균)가 지난 9월 20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제16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 드림프로젝트’에 참가했다. ‘드림프로젝트’는 차세대 오케스트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21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번 대회에 3년 연속 참가해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고 영도구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첫 순서로 무대에 올라‘신세계 교향곡 4악장’과 ‘페르시아의 시장에서’를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연주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김하균 지휘자와 트레이너, 단원들의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이 무대에서 빛을 발했다”면서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가 부산을 대표하는 청소년오케스트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는 1999년 6월 부산시 최초로 창단되어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nb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9일 관내 3개 전통시장(남항시장, 봉래시장, 청학시장)에서 2025년 추석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절영상공인연합회, 상인회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물가안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구입한 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되어 더욱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7일 2025년 하반기 부산, 함께돌봄 영도돌봄PLUS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도구는 관내 의료기관 7개소 및 복지기관 7개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와 돌봄 연계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돌봄·요양, 주거,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돌봄의 보편적 확대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5년 하반기 및 2026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수행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2025년 상반기 사업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하반기 사업 활성화 및 개선사항 논의 △2026년 사업 추진방안 논의 △기관별 협력 방안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2026년 본격 시행되는 의료ㆍ요양ㆍ돌봄 통합지원과 관련하여 지역사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민ㆍ관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민․관이 함께 영도돌봄플러스 사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해운대구는 국립부경대학교와 만성질환 의료급여수급자에게 맞춤형 식단을 안내하는 ‘우리 집 건강밥상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 연말까지 식품영양학과 4학년생들이 월 1회 가정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식단을 점검하고, 건강식 조리법 교육에 나선다. 2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전문적인 식단관리를 지원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취약한 건강상태를 관리하지 못하면 질환의 악화로 건강과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가정 내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식단을 지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민은 식습관 개선을 실천할 수 있고, 학생들은 전공을 살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의료급여수급자들의 건강관리는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명신 부경대 대외부총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9월 20일 동일중앙초등학교에서 제16회 동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합행사 행복메아리 ‘하나되어 달리는 우리, 동구에서 피어나는 웃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8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으로 시작됐으며, 현장에서 아동복지 증진에 헌신한 종사자들과 지역아동센터 모범 아동들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어 참여자들의 큰 박수가 이어졌다. 2부 명랑 운동회에서는 색판뒤집기, 줄다리기, 콩주머니 왕복달리기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이 이어지며 아동들의 행복한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코너가 마련돼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즐기며 교류할 수 있었고, 행사는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아동가정, 지역아동센터, 동구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추진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오는 9월 26일 금요일 11시 구봉산 치유숲길 ‘힐링온수족욕장’에서 동구 고유제 및 점심시간 음악회를 개최한다. 주민들의 무사안녕과 건강 증진을 기원하는 동구 고유제는 그동안 구봉산 봉수대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는 자연과 치유의 공간인 힐링온수족욕장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맑은 공기와 자연의 소리 속에서 몸과 마음에 힐링을 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 고유제 이후에는 점심시간 음악회가 이어진다. 자연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여유롭고 감동적인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마음이 평온해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동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고유제와 음악회의 결합을 통해 동구민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여유를 제공한다. 또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 유치 환영 및 해양수산부 본청 유치 등을 기원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동구 고유제를 통해 우리 동구 주민들 간의 화합이 더욱 깊어지고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동래구청 2층 동래홀에서 주민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구민들은 지난 3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오늘의 동래 발전을 확인하며, 앞으로 다가올 동래 미래 100년에 대해 구청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영상 상영 ▲지방자치 우수사례 및 성과 공유 ▲구민과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구민들은 동래 미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기념행사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서지영 국회의원, 탁영일 구의장과 시·구의원 등이 함께해 동래의 미래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구민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8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함께하장 '가치 나눔, 함께 나눔'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산·나눔·협력'을 핵심 이념으로 한 함께하장 '가치 나눔, 함께 나눔'은 지역 사회적 경제기업 및 자활기업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3년 시작되어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현재는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징적인 행사로 발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활 생산품 판매 및 무료 나눔 코너 ▲사회적 경제기업·자활기업 홍보 부스 ▲경력 단절 예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지역 사회적 경제기업과 자활기업이 선보이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며 자활사업의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숙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자활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이 행사가 더욱 발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거듭날 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9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습득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에는 구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복지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자활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북구지역자활센터와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카페 사업단 등 지역자활센터 소속 참여자들도 함께했다. 이날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 소속 금융전문 강사가 맡아 ▲신용 관리의 중 요성 ▲금융 사기 예방 요령 ▲채무 조정 제도 등 실생활에 밀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자활 참여자들이 금융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