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지난 17일 청양군 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충남정신운동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인덕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4번째로 실시한 인덕장 시상식은 어진 마음으로 크게 덕을 베풀어 주위 사람들의 덕망이 되는 자를 표창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이번 수상자로는 김현백(청양읍), 홍인완(운곡면), 최재일(대치면), 박수환(정산면), 윤범수(목면), 윤정근(청남면), 윤종연(장평면), 이상복(남양면), 조종준(화성면), 박상기(비봉면)가 선정됐다. 김도수 회장은 “올곧은 정신과 후덕한 인품을 지녀 우리나라의 아픔을 이겨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치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도덕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충남정신운동을 발전시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는 충남의 5대 정신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성품이 훌륭한 군민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오늘의 수상자들이 모든 군민의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충남정신운동 청양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1월 17일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2023년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양군산림조합이 주관, 청양군이 후원했으며 ▲(사)한국임업후계자 청양군지부 ▲(사)한국밤재배자협회 청양군지회 ▲청양군표고버섯생산자협회 ▲청양군왕대추연구회 ▲청양군산야초연구회 등 임업단체가 협력해 진행했으며 500여 명의 임업인이 참여했다. 식전 행사, 임업 발전 유공자 표창, 단체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와 품목별 임산물과 임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임업인 간 정보교류, 사기 진작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군 유치를 위한 임업인의 염원을 담아 유치추진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 우리 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 오늘 한마음대회를 통해 청양군 임업인의 화합과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재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3년도 부서별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359건의 공유를 통한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올 한해 부여군은 ▲K-부여 굿뜨래, 해외농업특화단지 MOU 체결, ▲부여군 최초 외국인 기업 500억원 투자 유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S등급(144억원 확보) ▲대백제전 성공적 개최 및 연 400만 관광객 조기 달성 ▲아동친화도시 인증 및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행 등 농업, 경제,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들을 거뒀다. 2024년도에는 ▲반다비 체육센터 ▲충남 광역 먹거리 통합센터 ▲ 금강누정선유길 ▲서동요역사관광단지 한옥스테이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등이 착공에 들어가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세대별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전용공간 조성 ▲산후조리 비용 지원 ▲저소득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관계자 및 홍성군 관계자, 사업 참여자, 마을 주민 등이 모여 행사를 빛낸 가운데, 2023 홍성군 청년마을만들기 사업 최종 성과 공유회 ‘2023 집단지성 데모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홍성군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의 추진 성과 공유, 유기농 콩을 활용한 낫토 개발, 유기농 채소양말 개발, 농가와 함께하는 리패키징 프로젝트 등 12개의 창업실험(proZect)을 진행한 청년들의 성과를 전시 및 홍보하고, 홍성에서 기창업한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강연 및 워크숍을 진행하며 농업 워크웨어 개발, 집단지성의 2024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또한 유기농업 논밭에서 펼쳐지는 DJ 파티, 현대무용 공연, 연극, 도자기 흙 체험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캠핑장 분위기의 따뜻한 공간에서 유기농 고구마·감자·마시멜로 등을 구워먹는 ‘불멍 ZONE’, 핫초코, 홍성 한돈 소세지, 유기농 감자 붕어빵 등이 준비된 ‘식음료 ZONE’에서 다양한 홍성의 유기농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풍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2024년 본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8,410억원을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3년도 본예산 7,815억원보다 595억원(7.6%) 증가한 수치로 국가의 긴축재정 등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2023년 국·도비 예산 2,722억원 대비 405억원(14.9%) 증가한 3,127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부족재원 확충을 위한 군의 발빠른 행보로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와 민선8기 군정 주요현안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장동력 육성, 일자리 창출 및 사회안전망 구축 등 정부 및 道 정책과 연계한 재정투자를 위해 세입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 군은 지역균형발전 및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홍성 북서부순환 도시계획도로 개설(60억원), 홍성 명동상가 공영주차장 조성(40억원), 조양문~구)하나은행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및 공원 조성(39억원), 홍성읍 오관리 주차타워 조성(35억원), 홍성역세권 도시개발(33억원), 지역사랑상품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과 한화 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1회 ‘홍성’ 김태균 아구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참여한 전국 야구 유망주 52명이 KBO 스타 9명의 특훈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18일 충남 홍성군 결성면 소재 만해 야구장에서 김태균 의원의 선수 시절 등번호에 맞춰 52명을 선발해 진행된 2023 김태균 야구캠프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유소년 선수는 물론 KBO 스타들도 시설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인천 연수구청 리틀야구단 투수인 김민기 선수는 정우람 코치가 공을 던지는 포인트를 좀 더 앞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줘서 좋았으며, 또래의 타지역 친구들을 만나서 서로의 기량을 보면서 자신을 뒤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특히, 김태균 코치가 타격 시 고개를 돌리지 않도록 지도를 해줘서 정타가 늘었다며 내년에는 중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으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는 홍성이라는 소도시에 이렇게 좋은 시설의 야구장이 있는 것에 놀랐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대회를 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가 2024년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인상하고 보훈명예수당 대상자를 확대해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국가보훈자에 대한 복지 향상과 예우 강화를 위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2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한다. 또 유족으로 한정된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자를 본인(애국지사, 전·공상군경, 무공수훈자, 특수임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까지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는 11월 기준 1,692명이며 보훈명예수당 추가 지급 대상자는 500여 명이다. 2024년 보훈수당 예산으로 총 102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은 충남 도내 시·군간의 수당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보훈명예수당 대상자 확대는 충남 도내 시·군 및 50만 이상 대도시와의 눈높이를 맞추고자 추진하게 됐다. 시는 수당 인상과 대상자 확대를 통해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보훈 시책 홍보 등 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과 예우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전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읍면 김장나눔 봉사를 위해 생강을 기탁한 금산약초생강작목회에 지난 17일 감사를 표했다. 금산약초생강장목회는 11월 초 읍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는 김장 나눔 봉사에 사용해 달라며 140만 원 상당 생강 10kg 20박스를 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생강은 읍면에 분배돼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추진되는 새마을회 김장 나눔 봉사에 사용되고 있다. 박병춘 회장은 “군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금산약초생강작목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따뜻한 금산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금산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지난 17일 금산중앙초 일원에서 등교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산경찰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미향로터리클럽, 중앙초등학교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했다. 특히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아동학대 없는 금산군을 만들고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올바른 양육법 및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요령 홍보물 등을 나눠줬다. 박범인 금산군수도 현장을 찾아 캠페인에 나서는 유관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홍보물 배포를 도왔다. 박 군수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유관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아동학대의 개념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 학부모와 어른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체벌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 가정폭력, 부부싸움 등에 노출되는 것도 아동학대에 포함될 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11월 19일이며 금산군은 올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신고의무자 교육,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세푸드트럭협동조합은 지난 17일 금산군청에서 금산사랑 장학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조신영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이사장, 강창모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익금은 지난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푸드 트럭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강창모 대표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내 푸드트럭을 운영해 얻은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쓰고자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항상 지역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대세푸드트럭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부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은 17일 시(詩) 특화 도서관인‘소들빛 작은도서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5월부터 당진시립도서관은 우강면에 시를 통해 사색하며 차분히 휴식할 수 있는 시(詩) 특화 작은 도서관 조성을 위하여 총사업비 150백만 원을 투입하여 55.44㎡ 규모의 도서관을 조성했다. 소들빛 작은도서관은 시집, 시화집, 원서 시집 등 시 위주의 장서로 구성된 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시 관련 지식제공은 물론 시인 초청 강연회, 자작시 낭독 시간 등 시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식 이후엔 김동환 작가를 초청해‘찾아가는 우리 동네 북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본휘 도서관장은 "소들빛 작은도서관이 시민이 즐거움을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내년까지 당진시 모든 읍면에 작은도서관 조성을 완료하여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아산시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예장(禮葬·국가에서 예를 갖춘 장사, 왕과 왕후의 장례인 국장보다 한 등급 낮음) 행렬이 409년 만에 재연됐다. 아산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이하 순국제전)’이 19일 충무공 예장 행렬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 후 409년 만에 다시 열린 최대 규모의 충무공 예장으로, 충무공 순국일과 가장 비슷한 시기에 치러진 왕실 예장 기록물인 소현세자예장도감의궤를 참고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충무공께서는 임진왜란 1등 공신으로 선조 37년 덕풍부원군에 추봉되셨고, 정조 17년 영의정에 추증되기도 하셨다”면서 “경국대전에 규정된 ‘예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대상’에는 종1품 이상의 문관·무관, 공신이 포함되어 있다. 조선왕조실록과 이충무공 전서에도 충무공 산소를 아산으로 이장하며 예장을 치른 기록이 남아있다”고 설명하며 ‘순국제전’의 명분을 분명히 했다. 19일 오후 2시께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시작된 충무공 발인반차(발인에 참여한 사람들의 반열 행렬)에는 제관 복장을 갖춘 충무공 후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