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6월 4일 오전 6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일산해수욕장을 방문해 맨발걷기 구간을 직접 걸어보며, 현장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현장체험은 본격 피서철을 앞두고 일산해수욕장 맨발걷기 방문객들이 더 늘어날 것에 대비해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맨발걷기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는 한편,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맨발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심신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매우 좋은 활동으로, 특히 젖은 모래를 걸을 때 더 효과가 좋다고 알려지면서 지난해부터 일산해수욕장이 맨발걷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지난해 일산해수욕장 중앙화장실 옆에 야외 세족장을 설치하기도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 자체가 우수한 관광인프라가 될 수 있음이 일산해수욕장 맨발걷기 코스를 통해 확인됐다”며 “맨발걷기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시민들이 안전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소방축제인 ‘울산 119안전문화축제’가 열린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더 큰 울산시민의 꿀잼 안전축제`라는 주제로 가족단위 시민들이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 ▲체험행사(생활안전, 재난안전, 차량, 가상현실) ▲경연행사(소방 동요 대회․안전 골든벨 대회) ▲부대행사(이야기 콘서트, 소방차량·장비전시, 소방안전상식 오엑스 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 100여 개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6월 8일 오전 10시 30분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기환 시의장,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 울산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본행사, 내빈 행사장 둘러보기(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 식전 행사로 태화루 예술단의 국악 전통 부채춤 공연과 내빈들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시가 범정부 정책 관계망(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울산시는 6월 4일 오후 6시 30분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2024년 울산시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 연고 중앙부처 공무원 인적 관계망(네트워크)을 활용해 우리시 주요 정책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울산 연고자 7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김상욱 22대 국회의원과 김영길 중구청장 등도 참석해 지방정부-중앙정부-국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울산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소통의 장으로 만든다. 특히 김두겸 울산시장 ‘꿈의 도시 울산! 더 큰 울산에는 울산사람들이 있다’라는 주제로 울산시정을 직접 설명한다. 설명(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투자유치, 국가예산 확보, 산업기반 강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어려분의 관심과 도움이 컸다.”면서 “저는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하는 위대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으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해 주요 현안사업 논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시의회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남구 지역 시의원 7명과 서동욱 남구청장,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구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래가 있는 매력적인 행복남구를 만들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 남구 복합체육시설 조성 △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 △ 동평공원 하부 공영주차장 조성 △ 정골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 옥동 도시재생사업 △ 신정3동 도시재생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남구 지역에서 울산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구민 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격의 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3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주재로 2024년 제1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청렴협의체는 △내·외부 청렴 체감도 측정 추진계획 수립 △연간 반부패·청렴 업무 보고 및 진행상황 공유 △취약 분야 개선 계획·방안 논의 등을 위한 기구로,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 간부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중구 청렴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내·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해 각 부서별로 수립한 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부서별 주요 청렴 시책으로는 △청렴 관련 숏폼(short form) 영상 제작 △공사·용역·물품 연간 발주계획 공개 △취득세 신고 법인에 대한 주요 세제혜택 등 알림 서비스 실시 △불친절 공무원 대상 친절 교육 실시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근절 활동 실시 △직원 소통을 위한 소통의 날 운영 등이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달 동안 20세 이상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저출산·고령화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및 사회 변화상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항목은 △응답자 기본사항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인식 △정주여건 △인구 현상에 대한 인식 △인구정책에 대한 인지도 총 5개 분야 20개다. 중구는 주민들의 인구정책 체감도를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올해는 지난해 조사 항목 4개 분야에다 ‘인구정책에 대한 인지도’ 분야를 새로 추가했다. 이번 조사는 대면·비대면(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실시된다. 관심 있는 주민은 중구청 누리집에 게재된 막대 광고(배너)나 정보 무늬(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또는 각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중구청 민원지적과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서 내면 된다. 중구는 누리집을 통해 설문에 참여한 주민 가운데 625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방침이다. 중구는 설문조사 결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는 6월 3일 오후 2시 김종훈 동구청장, 성끝마을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슬도공영주차장 주변에서 ‘환경마을 선포식’을 개최했다. ‘환경마을’은 깨끗하게 관리되는 환경과 관광을 접목한 환경친화적 마을을 의미하며, 동구의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슬도와 성끝마을 일대가 환경마을로 지정됐다. 환경마을은 성끝마을 주민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를 주축으로 관리·운영되며, 마을토크, 환경 관련 퀴즈이벤트,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선포식은 선포문 낭독, 환경보호 실천 서약서 낭독, 현판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깨끗한 환경마을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플로깅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종훈 구청장은 “동구의 자랑 슬도를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환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에서의 실천이 중요한 만큼 주민분들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남구 구립도서관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됐던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각 도서관에서는 유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강좌를 진행하고, 주간 강좌뿐만 아니라 야간강좌까지 지원하며 더 많은 이용자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도산도서관은 클래식 음악 속에 숨어있는 문학작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갖는 ‘책 안의 클래식’ 등 9개의 프로그램, 신복도서관은 점토를 만지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도자기로 만드는 소품’등 10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옥현어린이도서관은 교과 연계 도서 속 주인공의 사건과 경험을 체험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책으로 쏙! 연극놀이’ 등 8개의 프로그램을 월봉도서관은 그림책 놀이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배우는‘어휘력 쑥쑥! 마음이 활짝! 그림책아 놀자’등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리고, 철새마을도서관에서는 큐브의 해법을 습득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논리력 향상! 큐브교실’ 등 2개의 프로그램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6월의 첫 날, 울산 동구가 개최한 ‘2024년 슬도예술제’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슬도아트 일대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과 문화 예술인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슬도예술제는 올해 초 새롭게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인 슬도아트를 무대로 열려, 지역 대표 관광자원인 슬도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홍보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 이 날 오전 10시부터 슬도아트 옥상 ‘루프탑 뷰330’에서는 사전접수 받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썬 라이즈 야외요가’가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헤드폰을 착용하고 DJ의 음악을 감상하는 ‘사일런스 타임’은 축제 참여자들의 신청곡 타임을 별도로 운영하여 슬도의 푸른 바다와 햇살, 바람이 어우러진 가운데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 출신 청년 싱어송라이터 ‘싱나애’의 우쿨렐레 연주와 노래, 청년 스트릿댄스 그룹 ‘본때크루’의 텐션 넘치는 공연, 요요서커스 팀 ‘라웅’의 요요 퍼포먼스, 울산 청년예술가 ‘김근영’의 잔잔한 해금 연주, 국악힙합밴드 ‘이지훈과 치배들’의 화려한 미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동구와 광주 서구 축구동호회 회원이 울산 동구를 방문하여 6월 1일 북구 강동구장에서 자매결연도시 교류 축구경기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백만원을 상호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과 친선 축구경기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한 축구동호 회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자매결연도시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이에 앞서, 5월말 울산 동구 총무과 직원, 광주 서구 직원 30명도 양측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여 지역사랑의 마음을 더했다. 울산 동구와 광주 서구는 1999년 7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양 지자체 간 단체 교류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직원 축구동호회는 매년 서로의 도시를 교차 방문하여 경기를 가지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친선축구대회 및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행사를 계기로 자매결연도시인 광주 서구와 우리 구의 화합과 상호발전을 기원하고, 지방자치단체 간 따뜻한 교류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울산 북구는 박천동 북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북구 해외 선진지 견학단이 5월 24일부터 6월 1일까지 7박 9일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견학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박 구청장 등 견학단은 명촌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호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현대자동차 체코공장을 찾아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먼저 독일 뮌헨에서는 이자르강을 찾아 자연친화적 하천복원 현황을 살펴봤다. 이자르강은 20세기 초 자연재해에 대비해 강을 직강화하고 인공제방을 설치했지만 수질악화와 지하수 고갈, 홍수피해가 심해졌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홍수피해 예방대책 개선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 복원사업에 나서 저수로폭을 완경사로 확장하고 새롭게 생긴 공간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독일의 대표적 친환경 도시인 프라이부르크도 방문해 탄소중립에 대해 생각해보고 도시재생사업 접목방안을 고민하기도 했다. 프라이부르크 보봉마을은 1995년 시민자치모임인 '보봉포럼' 결성을 시작으로 교통, 에너지, 주민공동시설, 주거환경 등을 바탕으로 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 ‘제2회 우정동 화합 한마당’행사가 6월 1일 오후 2시 30분 공룡발자국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우정동 행정복지센터 주최, 우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지역 내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열렸다. ‘공룡발자국 공원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가족 장기자랑,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전 공연 순서에서 ‘아리아뮤즈’는 관악 3중주 연주, ‘마만세’는 마술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비보잉 댄싱팀 ‘포시크루’와 정병구 마술사가 춤과 버블 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가족 장기자랑 순서에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 5개 팀이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공룡 쿠키·비누·팔찌·미니 핸드백·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모종·다육이 나눔, 드론 체험 등 다채로운 주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