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지난달 26일 관내 첫 소 럼피스킨병 발생 이후 긴급 방역조치를 실시 중인 가운데 후속 대응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먼저 럼피스킨병 발생 농장의 한우를 살처분했으며 농장 전체에 대한 흡혈곤충 방제 및 살균소독 등 ‘방역 프로토콜’을 조속히 이행했다. 아울러 지난달 27일에는 백신 1차분(1만 5천 두 분량)을 29일에는 2차분(1만 7천두 분량)을 확보해 긴급접종에 돌입했다. 이후 11월 2일, 775개소의 소 사육농장 내 3만 2천 마리 대상 백신접종이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시는 소 럼피스킨병 추가 발생을 막는 한편 농가별 자체 대응력을 높이고자 축산농가에 소독약품ㆍ살충제 등을 배부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공동방제단 및 민간방제업체의 소독ㆍ방제용 차량을 동원, 흡혈곤충에 대한 집중 방제를 추진하는 등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는 모습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축산 관련 단체, 기관, 농가들의 자발적 방역 동참이 요구된다”며 “우리시에서도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축산 환경을 만드는 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시민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와 유가족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32사단 군악대의 엄숙한 연주가 더해져 위령제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위령제는 국민의례,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헌화, 조총,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순조 전몰군경 미망인회장의 추모 헌시를 통해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인수 지회장은 “이번 위령제가 조국을 지키다 산화하신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수호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우리집 안전맵 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집 피난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안전맵을 그리고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캡쳐 사진과 함께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화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가족 구성원과 함께 우리집 피난안내도를 그리면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우리집 안전맵 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과 함께 피난 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행사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참여 방법은 직접 그린 피난 안내도(안전맵)를 제작한 뒤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 네이버폼에 캡쳐사진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김기록 서장은 “겨울철 화재 안전을 위해선 화재예방 인식 강화와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여러 행사로 군민과 소통하며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성정배수분구(성정1동1지구)가 선정돼 도시 침수예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침수예방 정비사업은 하수의 범람으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거나 공공수역 수질 악화 지역 등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자체가 국비 지원을 받아 하수도시설을 확충한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된 성정배수분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성정천·천안천 수위 상승, 도심지 불투수 면적 비율이 높아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돼 종합적인 하수도 시설 정비가 필요했다. 시는 국비 1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료 개량 및 교체 등 하수도 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충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병행 추진하게 된다면, 천안천 수계 침수예방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침수로 인한 피해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방사능 불검출,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는 어촌 경제에 큰 힘이 됩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챌린지 참여자는 인증사진과 함께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등의 내용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록 군수는 최재구 예산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서부 해안을 공유하고 있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가세로 태안군수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이용록 군수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홍성군은 서부면을 찾는 관광객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 수산물 소비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이 어르신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 남성의 평균수명은 80.6세, 여성의 평균 수명 85.7세로 각각 조사된 가운데 2023년 10월 말 기준 군 인구 8만1394명 중 90세 이상 어르신은 총 119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0세 이상 어르신 1197명 중 남자는 23%인 278명이고 여자는 77%인 919명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도 내 90세 이상은 1만8856명으며 이중 남자가 4471명(23.7%)이고 여자가 1만4385명(76.3%)으로 분포 면에서 군과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전체 인구에 대비해 90세 이상 비율만 볼 때 봉산면이 81명(3.2%)으로 가장 많았고 대흥면 47명(2.7%) 순으로 나타났으며, 100세 이상은 33명으로 예산읍 14명, 대술면 4명, 고덕면 4명 순으로 확인됐다. 군은 100세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입식 테이블 지원(5000만원) △경로당 소요 물품 확대 지원(1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지난 6일 시민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2023년 아산시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아산의 상징적 가치를 지닌 대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의 공고를 거쳐 진행한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총 12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인주라이스의 ‘아산을 담다’와 농업회사법인 ㈜네이처오다의 ‘달칩톡톡 아산에디션’이 차지했다. 은상은 △정코스메틱 ‘온천수 미스트’ △손수하다 ‘수리부엉이 찹쌀구움떡’ △㈜이미선 텍스타일아트 ‘부엉이, 은행잎 트윌리스카프’ 가 각각 받았다. 아이디어상은 △하루베이커리 ‘은행잎 파이’ △㈜착한세상 ‘아산금속 북마크’ △예술이음디자인 ‘온양행궁 무드등’ △이솝 ‘우드북마크’ △㈜온양행궁 ‘온천수 바디세럼, 바디미스트’ △사회적협동조합 품 ‘아산 은행나무길 은행빵’ △스마트04주식회사 ‘아트밸리 무드등’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50만 원, 아이디어상 50만 원의 상금과 상패 및 상장이 수여됐다. 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기아오토큐(주) 송악점은 6일 시청을 방문해 쌀 130포대(4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쌀은 지난 10월 기아오토큐 송악점 개업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조 대표는 “개업을 축하해 고마운 마음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쓰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준 기아오토큐(주) 조준형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6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우수농가를 선정해 명패 수여식을 했다. 당진시 먹거리 위원회 먹거리정책분과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60농가가 참석해 명패를 받았다. 시는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 품질을 보증하는 농가에 시 로컬푸드 인증제를 운영해 건강한 로컬푸드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인증 기준에 적합한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에는 '해나루 당진 로컬푸드'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안전성이 검증된 로컬푸드 농가 제품이라는 것을 뜻한다. 김영명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인증 농가들에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했다. 당진시 로컬푸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서산시 노인복지시설 단체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형길 서산시 노인복지협회장, 이규선 서산시 재가복지센터협의회장, 참여 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54세 이하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독감예방 접종비 지원 ▲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 내년도 신규 지원사업을 설명했으며, 이후 이 시장은 서산시 노인복지시설 단체 임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기간관 교류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일선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시설 종사자들의 지위 향상과 돌봄서비스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1월 6일 신창면 소재 정신요양시설 파랑새둥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민의 현장 소통 행사 ‘공감톡’ 여덟 번째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박 시장은 종사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파랑새둥지는 만성 정신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정신건강 증진시설로, 2023년 11월 현재 114명이 입소해 있으며 종사자는 35명이다. 정신장애인을 위한 생활 지원, 가족관계 유지·개선 지원, 건강증진, 인권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비롯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께 파랑새둥지를 찾은 박 시장은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한 뒤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정신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정신요양시설은 정신장애인이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요양시설보다 더 각별한 긴장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라면서 “잘 관리된 시설과 입소자분들의 평안한 표정을 보니 이곳 종사자분들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일해오고 계시는지 한눈에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