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달 26~29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서 ‘온천수도’를 선포했다. 이를 위한 10개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아산시가 법정 온천도시 1호로 지정됐지만 매년 지정도시가 늘게 되면 희소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제 법정 온천도시들의 경쟁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박람회 결과를 잘 정리해서 산업화가 가능한 아이템, 특수시책, 각종 공모사업 기획 등을 먼저 준비해서 산업통상자원부에 능동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나라의 온천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이제 시의 ‘온천도시 육성계획’의 명칭도 ‘대한민국 온천 수도 아산’으로 바꾸고, 온천수도 육성을 위한 10개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박람회 때 발표한 비전대로 대한민국 최초의 온천 치료와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온천을 통한 치료와 의료보험 적용이 현실화하면, 아산시는 대한민국 의료에 역사적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지난 6일 오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400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11월 월례모임은 개회 및 국민의례, 표창 수여, 시정 홍보 콘텐츠 시청,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경젓갈축제, 연산대추문화축제 등 10월 중 치러진 대형 페스티벌 추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과 지역발전유공자 22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특히, 임경숙 논산시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민방위 업무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안았고 논산시청 축수산과는 ‘2023년 좋은 가축 선발 및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충청남도지사 상장을 받기도 했다. 시상자인 백성현 논산시장은 자원봉사ㆍ민관협력ㆍ안전관리 등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축제의 성공, 나아가 ‘시민행복 논산 알리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린 이들에게 영광을 전한다며 표창장을 안겨주었다. 그러면서 “크고 작은 행사 속에 불의의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수십만 손님을 맞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여러분이 계신다”며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월, 수 15:00 ~ 17:00 태안향교에서 관내 초ㆍ중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청소년 자치 활동 태안향교 다우리 배움터'를 운영한다. 태안향교 다우리 배움터는 공감과 존중의 다우리 다문화교육 체계 구축과 태안향교 교육을 통한 한국 전통 문화 이해 촉진 및 가치 확산, 지역 특색을 반영한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 개발 및 청소년 자치 활동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태안 특화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태양향교 자체프로그램 8일(서예, 예절법, 다도, 문화재 체험), 태안마을교육프로그램 7일(전래놀이, 환경놀이, 고추장만들기, 가죽공예, 음식만들기, 드론 비행), 현장체험학습 4일(놀이공원, 영화관람) 등 12월 20일까지 총 19일 38시간에 걸쳐 다문화 감수성과 태안 문화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안향교 이인묵 전교는 “태안향교는 태안의 문화와 학문을 보존하고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다문화 학생들과 함께하는 태안향교 다우리 배움터는 태안의 역사, 전통, 예절, 문화재 체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27일 ~ 11월 5일 5일간 태안 중ㆍ고등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요트ㆍ보트 조종면허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요트ㆍ보트 조종면허 배움자리는 태안 일천삼백리 해양 자원을 활용해, 2급 조종면허 및 요트 조종면허를 취득하는 특색 교육 사업으로 학교-마을-기관 연계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생태계 조성과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삶과 배움의 균형적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가 있다. 배움자리 과정은 태안 교직원 대상 과정 A조 15명과 중학교 3학년 ~ 고등학교 3학년 대상 과정인 B조 15명으로 구성해 이론교육 20시간(수상레저안전법, 해사안전, 입출항법등 구급 및 응급처치, 수상상식, 해도 및 향해방법 등)과 실시교육 16시간(출발 전 점검, 이안, 접안, 변침 및 변속, 활주, 정지, 회피등 조종술, 종합운항 실습, 실기평가 등), 총 36시간의 전과정을 이수하면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레저면허) 2급을 취득할 수 있다. 2급 조종면허를 취득하면 5마력 이상 5톤 미만의 레저용도로 등록된 동력 선박(모터보트, 요트, 수상오토바이, 고무보트, 스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의회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충남의 관광명소’를 촬영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는 지난 3월부터 충남 14개 지부에서 2개 작품씩 총 28개 작품을 선정하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각 시·군의 관광명소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도지회는 도내 14개 지부에 460여 명의 전문 사진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충남도청 작은미술관 전시회에도 매년 참여해 왔으며, 지난 10월 23일부터 2개월간 14명의 작가들이 미술·조각· 사진 등을 함께 전시하는 등 사진예술인의 창작활동 기회를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지회는 “이 같은 창작활동과 전시를 통해 사진예술인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고, 지역예술 발전과 사진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도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마련하고, 나아가 다움아트홀이 도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6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올해 사업 마무리 및 내년 계획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11월은 올해 사업을 정리하고 마무리할 시기”라며 “차분하게 추진 사항을 점검해 예정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또한 “규모가 큰 사업은 지금부터 준비해도 이른 게 아니다”며 “미리 기본계획 수립 등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키우기 위한 금산군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난관을 극복하는 노력을 이어가 좋은 길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군수는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 및 공공데이터 대통령상 수상, 금산군 녹색도시 우수사례‧금산군보건소 치매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성과에 관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외에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 의회 임시회 준비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45만명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축제 신화를 토대로 2024년은 말 그대로 글로벌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3일간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수가 45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홍성군민까지 50만명이 넘는 사람이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로 하나가 됐다. 관광객은 값싸고 질 좋은 음식에 웃고 축산인은 높은 판매고에 웃고 홍성군민은 오랜만에 사람 구경과 경기회복에 활짝 웃었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성비가 좋은 축제라며 백종원대표의 말은 틀림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오랜 기다림까지도 축제의 한부분이라서 가능하다는 문화가 형성되었고 숙박까지 하며 축제장을 한 곳도 빠지지 않고 즐기는 축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갔다. 테이블존과 뮤직박스 쉼터, 돗자리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축제기간 내내 만석을 기록하는 등 축제장이 흡사 커다란 캠핑장을 연상케 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경제적 효과는 실로 대단했다. 장항선 철도 홍성역 전석 매진! 고속버스 홍성터미널 전석 매진! 홍성지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지난 3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소상공인 지원 우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맞아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인식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다.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유공자, 지원 우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천안시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이 직면한 소상공인의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점포와 함께하는 ‘소중한 소비촉진 소소마켓’ ▲온라인 제품 판매 실시 ▲온라인 마켓 진입 및 판매 등 소상공인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골목형상점가 지역확대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지역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의 알뜰한 소비를 권장하고자 골목형상점가 발굴·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금리·고물가 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14회 계룡시 보육교직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계룡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보육교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육교직원들은 기념식 후 2부 순서로 열린 연극을 관람하며 업무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보육현장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보육현장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보육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보육교직원 애로사항 해소 및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증서와 동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란 주제로 서울시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이 지역생태계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했고, 계룡시에서도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컨퍼런스 및 학술세미나 개최, 국가평생학습 정책과 각 지역별 평생교육 홍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제관과 전시관이 운영돼 박람회 참석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계룡시도 행사장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 캐릭터인 용도령을 활용한 펩아트 액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시에서 추진 중인 평생학습 정책과 계룡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박람회에서 제시된 평생학습 운영 방향과 국가평생학습 정책 및 다양한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을 검토하여 시 평생학습 정책에 적용 가능한 부분은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엄사면 엄사리 347번지 일원에 계룡복합문화센터 착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주민 생활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년 9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생활SOC 복합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 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5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 277억 원이 소요된다. 센터는 지난 2021년 설계공모를 시작해 오는 2025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하1층부터 4층까지 총 5개층 연면적 7935㎡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는 가족센터, 문화센터, 주거지 주차장등 복합용도로 구성되며,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는 다목적 소통공간 ▴다양한 가족지원 및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상담실 ▴주민모임, 평생학습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엄사리 일대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센터 지하와 지상에 총 156면의 주차장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주차에 대한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공사로 인해 당분간 공사장 주변 혼잡과 소음발생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이 지난 3일 군청사에서 ‘2023년 지진재난 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초기재난 대처 능력을 점검하고자 군, 부여소방서, 부여경찰서 등 1차 재난대응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군청사를 재난 현장으로 설정하고 지진 발생 및 청사 대형화재 발생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청사 내 전 직원이 훈련에 참여했다. 현장은 소방펌프차, 굴절사다리차,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 각종 재난 장비가 투입돼 실전을 방불케 했다. 훈련은 ▲지진 발생 ▲상황판단회의 실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긴급구조 및 화재진압 ▲기관 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긴급구조통제단과 현장응급의료소 또한 가동해 재난대응기관 간 공조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상황전파‧보고‧지휘 체계를 하나로 통합했다. 예행연습 없이 실전처럼 진행하며 재난 대응 훈련의 효과를 한층 더 높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실제 상황 발생 시에도 이번 합동훈련과 같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부여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