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5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시 공직자 33명을 대상으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 힐링캠프는 늘어나는 공직사회의 악성민원과 업무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공무원들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기를 진작하고 심신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힐링캠프 참여 공직자는 숲테라피, 힐링 싱잉볼 명상, 별빛산책 및 꽃차 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숲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치유의 숲에 와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치유 활동을 하니 근심 걱정이 모두 사라지는 것 같다”며, “시민을 위해 보다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민원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잠시나마 직무를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심신을 치유했기를 바란다”며, “시민을 위한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자 마음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5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2023년 양성평등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범시민적인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 및 국민의례, 양성평등 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에 이어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열렸으며, 시는 이날 여성단체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5명에게 표창을 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 후에는 성평등 언어퀴즈, 성평등 나무 꾸미기, 양성평등 전시회 등 양성평등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먹거리 장터, 플리마켓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는 이날 5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방문함에 따라 인파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실 운영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차량통제 및 주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1월 8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민토크콘서트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꿈꾸는 계룡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계층의 시민과 함께 계룡시의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 각자가 꿈꾸는 더 큰 행복을 채우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에서 진행한 세대별 소통간담회 참여자 중심으로 ▴꿈꾸는 ‘어린이’ ▴푸르른 ‘청소년’ ▴빛나는 ‘청년’ ▴사랑가득 ‘계룡맘’ ▴행복가득 ‘경제인’ ▴뿌리깊은 ‘선배시민’으로 시민 패널을 구성하여 패널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참여자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응우 시장과 미래의 행복한 계룡을 위한 제언을 주고받으며 함께 공감대를 나누고 세대별 시민들이 꿈꾸는 계룡시의 미래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소통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공감과 행복의 시작은 소통에서 출발합니다’는 주제로 공감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스테이지 천안 2023'프로그램 중 하나로 스타트업 투자‧구매 상담회를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천안SB플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테이지 천안 2023'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천안시가 창업의 최적지임을 알리기 위해 올해 기획․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투자․구매 상담회는 지역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 신규 판로, 투자 유치 기회 뿐만 아니라 투자처 및 유통채널 등 수요처와의 1:1 상담을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 홍보관도 마련하여 투자사와 구매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스타트업들이 보다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였다. 투자 상담회에는 삼호그린 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등 13개의 투자사와 참여한 26개의 스타트업과 총 77건의 1:1 매칭으로 약 214억원(투자의향금액)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구매 상담회에서는 LG유플러스, SK 등 21개의 대기업 및 유통채널과 30개의 스타트업과의 매칭으로 총 100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을 ‘빵의 도시 천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스트롯2에서 ‘미’를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청 일원에서 열린 ‘2023 빵빵데이 천안’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했다. 김다현은 2024년까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에 빵의 도시 천안을 알리며 천안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김다현이 빵의 도시 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다현은 “빵을 너무 사랑하는 빵순이로, 빵의 도시 천안의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빵의 도시 천안’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반듯하고 아름다운 가수 김다현 양이 빵의도시 천안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교가 ‘2023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에 함께 하며 지역축제의 성공을 통해 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의 단순 먹거리를 위한 소비성 축제의 종료를 선언한 홍성군은 11월 3일 개최 예정인 금번 행사를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축제로 발돋움하고자 ‘지식과 문화의 공유’를 목표로 지역대학과 손잡았다. 두 대학 모두 호텔조리계열의 학과를 보유한 장점을 살려 축제의 꽃인 메인 바베큐존을 호텔조리전공 학생 60명이 맡아서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대학은 행사 기간 내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혜전대학교는 애완동물관리과 주관으로 주 무대에서 ‘도그쇼’를 선보이고, 청운대학교는 문화예술콘텐츠특성화 학과를 중심으로 버스킹 공연,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임과 동시에 포토존에서는 학생들이 전공을 살린 사진 편집 재능기부를 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생샷’을 선물할 준비도 끝마쳤다. 특히 청운대학교의 휴먼융합서비스특성화 학과는 지역사회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보완하고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을 위해 ‘캠퍼스에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5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업인과 근로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보령시 기업인 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 보령시기업인협의회(협의회장 권혁영)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사 간 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시상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 시상 등 기업 현장에서 보령시 발전에 공헌한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행사 2부에서는 국악인 남상일, 가수 김지현 , 강유진, 박구윤이 공연하는 국악과 트롯의 힐링콘서트가 열려 노사가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우수기업인상에는 ㈜동방메디컬 김근식 대표 등 3명, 모범근로자상에는 ㈜백보석재 박동석 공장장 등 10명, 보령시의회 의장 표창에는 엔에스시스템(주) 정하나 대리 등 3명, 장동혁 국회의원 표창에는 ㈜보창산업 이웅희 반장 등 3명이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땀흘려온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토 카즈오 부정장을 대표로 한 일본 하코네 대표단이 26일부터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참석을 위해 아산시를 방문했다. 25일 입국한 하코네 대표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비롯해 국제 컨퍼런스, 한일 온천 학술교류 심포지엄 등에 참석한다. 관내 온천 테마파크인 아산스파비스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를 비롯해 외암마을, 환경과학공원 등 명소도 두루 방문할 예정이다. 이토 카즈오 부정장은 25일 박경귀 아산시장과의 면담에서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다른 일정으로 직접 방문하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 온천을 통해 두 도시의 우정이 돈독해지고, 시민들의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는 가쓰마타 히로유키 정장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경귀 시장은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방문을 위해 아산시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하고 “하코네는 온천과 문화예술이 잘 결합된 온천 도시의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5월 하코네 방문 당시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면서 “온천으로 시작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서 ‘소통과 설득의 기술’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아산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김병준 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이석재 서울대 철학과 교수, 유진상 창원대 건축학과 교수, 장동진 연세대 명예교수, 고미숙 고전평론가 등 호화 강사진을 초청해 릴레이 인문학 강연을 진행 중이다.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여섯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리스, 인문의 향연’, ‘자유인의 선택: 3천 년 그리스 인문의 지혜를 만나다’, ‘인문학의 원천, 그리스 로마 고전’ 등을 집필한 인문학자다. 박 시장은 지난해 11월과 지난 6월에도 ‘고대 그리스 문명과 현대 민주주의’, ‘그리스 로마 인문교육의 지혜’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현대사회는 말이 넘치지만, 소통은 없는 사회”라고 규정하고 “고대 그리스 사회는 시민 모두에게 발언 기회를 주고, 말로 이웃과 대중을 설득하는 방식으로 참지혜를 구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5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아산시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산시 소재 기업 34개 사 포함, 도내 70개 기업이 참여해 2천여 구직자와 만났다. 참여 기업들은 현장 1:1 면접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했고, 컨설팅 존에서는 면접 스피치, 모의 면접, 이미지 메이킹, 입사 서류 컨설팅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고용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부, 기관, 기업, 시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많은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에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업이 많고, 특별히 이번 박람회에는 채용 의지를 가진 70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충남 잡다(Job多)한 페스티벌을 통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이 지난 24일 소원면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가세로 군수 및 신경철 군의장, 소장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념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태안의 기록, 세계의 기억’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 목록에 이름을 올린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약 100여 건에 달하는 기록물이 전시된다. 특별전은 12월 10일까지 이어지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 휴관하고 입장료는 무료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이 지난 25일 가세로 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양잠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개회 및 경과보고에 이어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면 적돌길 380에 위치한 양잠1리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801㎡에 건축면적 145.5㎡(44평) 지상 1층 규모의 경량철골구조로 지어졌으며 총 사업비 2억 2천만 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2월 마을회관 신축 보조금 교부 결정 후 올해 2월 착공에 돌입했으며, 4개월 여에 걸친 공사 및 내부 정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날 뜻깊은 준공식을 갖게 됐다. 새로운 마을회관이 들어섬에 따라 양잠1리 마을주민 144명(87세대)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양잠1리 마을회관 준공에 힘써주신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마을회관이 마을 공동체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