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도시혁신대상’의 혁신행정 분야에서 25일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도시혁신대상은 도시혁신(정비‧재개발) 사업, 도시 및 공간재창조,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공유하고 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2023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진행됐다. 시는 지난 19일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최고상인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으로 선정됐다.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SOC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 육성으로 자생력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양유소연 공유마당 조성, 햇빛센터 조성 등을 통해 생활 SOC 기반을 마련하고, 노후주택과 골목길을 정비해 안전한 정주환경을 조성했으며,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육성‧운영 했다. 특히 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당진시는 25일 오후 2시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13개 주관 부서 및 지원 부서, 충남도청, 당진소방서, 당진발전본부 등의 관계기관과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에서 실시했다.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05년부터 해마다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 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며 재난 현장 초기대응, 비상 대응, 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당진발전본부 내 발전설비 중대 손상에 따른 대형화재, 폭발, 건물 붕괴,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의 재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판단 △토론훈련 △현장훈련을 했다. 또한 인근 지역 중학생, 대학생 200여 명이 국민참여단으로 실제 훈련에 참여해 재난관리기관의 재난 대응력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행동 요령을 익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로 대형재난 시 효율적인 상황 관리체계를 통하여 실제 재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훈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는 25일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서 사회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화력발전소 복합재난 대응’을 주제로 한국동서발전 당진본부에 원인 미상의 화재와 폭발이 발생해 다량의 암모니아가 유출되는 가상 재난 상황을 설정, 관련 기관 간 대응·협업 체계를 점검했다. 도와 당진시, 한국동서발전, 당진소방서, 당진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케이티(KT), 대한적십자사 등 17개 기관·단체 총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훈련은 상황 판단 회의, 대응 훈련, 강평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김태흠 지사 주재 당진발전본부 현장 지휘 훈련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 주재 상황 판단 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실제 상황과 같이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 중계를 진행하고 재난 시 연락 수단으로 사용하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실제 도입·활용했다. 또 도민으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한화토탈에너지스 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으로 10월25일부터 10월27일까지 2박3일 학생 제주문화탐방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제주문화 탐방 활동은 관내 중학교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 살아 숨쉬는 역사와 제주 만의 독특한 문화를 보고, 듣고,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탐방은 ▲ 10월 25일 제주국립민속박물관과 월정리 해변탐방 ▲ 10월 26일 제주 4.3 역사 기념관, 산굼부리, 아쿠아 플라넷 탐방 ▲ 10월 27일 곶자왈 공원, 가파도 방문 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완택 교육장은 “그간 멀리 떠나는 탐방 일정이 없었던 탓에 우리 학생들이 많이 설레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쁘다. 모쪼록 안전하게 뜻 깊은 경험을 많이 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와 대전·세종·충북 등 충청권은 25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드림팀 컨소시엄의 에스케이텔레콤(SKT), 한화시스템, 티맵모빌리티, 한국공항공사와 8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유영상 에스케이텔레콤 대표이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이사, 김공덕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협약식은 홍보 영상 상영 및 사업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비수도권 도심항공교통(UAM) 지역시범사업 확대와 장래 충청권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의 초석 마련을 위한 공동 대응이 주목적으로, 전국 최초로 4개 시도가 행정 경계를 넘어 초광역 권역을 설정해 도심항공교통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충청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드림팀 컨소시엄은 국토교통부의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체 운항과 교통 관리, 버티포트 개발 등 사업 핵심기술 개발의 중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시가 25일 오전 시민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참전공적비 건립지에서 ‘2023년 논산시 참전유공자 선양행사’ 및 호국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김국환 육군제3585부대 4대대장을 비롯해 행사 주관 보훈단체(6ㆍ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회, 고엽제전위회장) 회원 및 그 외 보훈단체 회원, 일반 시민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선양행사는 공식 개회 이후 국민의례, 강대희 6ㆍ25참전유공자회장의 기념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격려사, 호국공연, 군가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호국영령 및 선양행사 참석자들에게 숭고한 정신을 선물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호국공연 순서에는 논산시립합창단이 ‘용사의 다짐’ 등의 노래를 부르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의 뜻을 담아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은 함께 군가‘전우야 잘 자라’를 제창하고, 큰 소리로 만세삼창을 외치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애끓는 전우애를 표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조국의 평화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전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4일 화성면 수정리 소재 추모 공원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생화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탈 플라스틱 정책 일환으로 탄소중립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면서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청양지역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조화 폐기량은 약 20톤이며, 처리 시 탄소 배출량은 약 55톤이다. 또 같은 양의 플라스틱 조화가 3개월 이상 방치되는 경우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대기․토양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군은 현재 탈 플라스틱 사회 전환을 위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탈 플라스틱’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2045 청양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탈 플라스틱 홍보와 플라스틱 조화 사용 안 하기 캠페인을 진행, 친환경 추모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25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정례브리핑을 갖고 대치면 탄정리 ‘융복합 먹거리 종합타운’의 특별한 조성 의미와 8개 시설의 기대효과로 농가소득 향상과 국민 건강에 대한 무한 기여를 들었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군수 취임 이후 중․소 영세농과 고령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먹거리 종합 순환계획(푸드플랜)에 집중해 왔다며 먹거리 종합타운의 시설별 주요 기능과 활용 방안을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18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푸드플랜 1기 계획(2018~2022)을 수립, 청양산 먹거리의 안전성과 공공성 확보, 농가 소득증대와 소비자 건강증진 정책을 하나하나 추진해 왔다. 특히 2020년 7월 중간 지원조직인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을 설립하고 그해 9월에는 먹거리 직매장 유성점을 개장했다. 또 군수 품질인증제도와 농산물 기준 가격 보장제 시행 등 관계시장 구축과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 2019년 착공한 먹거리 종합타운은 대치면 탄정리 19,126㎡ 면적에 균형 발전 사업, 농촌 융복합 사업, 농촌자원 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장례 행렬을 전국 최초로 왕실 규모로 재현해 축제로 승화한다. 매년 장군의 탄신일(4월 28일)을 기념하는 ‘성웅 이순신 축제’와 함께, 장군의 순국일(11월 19일)을 기리기 위해 오는 11월 17~19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을 열고 진정한 이순신의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게 아산시의 구상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5일 오전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순신 순국제전 기자회견을 열고 “장군이 영면한 도시인 아산시에서 장군의 순국 행렬을 재연해 충무공의 도시브랜드를 정립하고, 나아가 한국 민속 관광 축제의 롤모델이 되겠다”며 축제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축제는 17일 ‘그리움을 배우다’(전시+인문학 콘서트), 18일 ‘그리움을 부르다’(견전의+선포식+제례악+판소리), 19일 ‘그리움을 만나다’(추모제+장례 행렬+천천의식) 등 테마별로 각각의 추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축제의 개막은 17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알린다. 온양민속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전시회 ‘이순신의 장례식에 초대합니다’를 개최, 상례학자의 해설과 함께 국내 유일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산군 기후 위기에 의해 발생하는 피해의 최소화 및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재규 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산업건설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연환경연구소에서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고 이행하는 법정계획이며, 제2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 계획기간 종료에 따라 향후 5개년간(2024∼2028)의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중간보고회는 2019년에 수립한 2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성과평가를 시작으로 △지역 현황 및 기후변화 적응 여건 분석 △지역 리스크 도출 △종합분석 진단 및 제3차 계획 방향 설정 △부문별 세부 이행과제 협의 등이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기후 위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과 부서별 세부 이행과제를 철저히 검토하고 최종보고회 전 관련 실과와 충분히 협의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여하는 ‘2023년 4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신광수 예산경찰서장, 백봉희 제1789부대 3대대장, 김종하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8명의 통합방위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주재로 △충무훈련 실시계획 및 통합방위대비태세 발전 방안 △각 기관별 현안 사항을 협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오는 30일부터 실시되는 충무훈련 등 전시대비 훈련 상황을 공유했으며, 국내외적으로 확산되는 안보 위협 속에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기밀한 공조 체제를 갖추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충무훈련을 통해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속에서 안보의식을 확립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기관 단체가 협조 체계를 갖춰 지역안보태세를 굳건히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소방서는 가을철 농번기가 다가오면서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도내 농기계 사고 건수는 총 388건으로, 특히 수확철인 가을에 170건(43.8%)으로 농기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농기계 사고의 원인은 운전자 부주의, 운전미숙 등이 대부분이며, 농기계는 일반 자동차와 달리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방서는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시 주변 위험요소 제거, 적절한 휴식과 음주 금지 ▲사용 전․후 철저한 점검 ▲도로 운행 시 도로교통법 준수 ▲농작물 등 과다 적재 금지 등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김기록 서장은 “농번기철 농기계 사용이 많아지면서 관련 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사용 시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