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9월간 소통과 배려의 학급문화 조성을 위한 ‘선생님이 쏜다’이벤트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담임교사와 학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급 구성원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방식은 스토리가 있는 각 반의 최고의 모습을 찍고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소중한 편지쓰기로 담임교사가 직접 신청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급 중 12학급을 Wee센터에서 선정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급 이벤트가 학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의 바른 인성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담임교사와 학생들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도내 국립의대 신설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1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인구 1000명 당 활동 의사 수’는 OECD 회원국 가운데 꼴찌인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2.6명이며, 더 문제인 것은 충남이 전국 평균보다 훨씬 적은 1.5명으로 최악이라는 점”이라며 “과거 어느 정부도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윤석열 정부의 결단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지방의료 붕괴 현실에서 의대 정원 확대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1년 전 대통령을 독대해 건의드린 사항도 바로 의대 정원 확대와, 이와 연계된 충남 국립의대 신설”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방에서는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들이 끊이질 않고, 수백만 명이 ‘지역 의료 공백’으로 인해 수도권으로 원정치료를 나서고 있는 절박한 실정”이라며 “충남을 포함한 지방은 거대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또 “충남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소방서는 소속 태안읍 의용소방대에서와 함께 소방차량 출동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8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안읍 상가 및 주택 밀집지역, 전통시장, 터미널 등 소방차 진입 곤란 및 정체 구간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 긴급차량의 재난 현장 접근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매월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태안읍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긴급차량 양보에 대한 인식 환기를 중점으로 안내전단지를 전달하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김병진 대장은 “태안군의 교통 혼잡지역에 소방차량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록 서장은 “재난 상황 골든타임 향상을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군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가을철 건조한 기상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가을은 일반적으로 강수량이 줄어들어 공기가 건조해지며 등산로 주변 떨어진 마른 낙엽 또는 건조한 나뭇가지가 많아 불이 나기 쉽고 바람에 의해 불이 번지기도 쉬운 계절이다. 이에 소방서는 가을철 산불 예방법으로 산행 시 라이터, 성냥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행 시 취사 금지,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 흡연 금지, 논ㆍ밭두렁 소각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산행 시 화기 소지 및 취사, 흡연 등의 행위를 자제하고 논 ‧ 밭두렁 소각행위 또한 산불화재로 번질 수 있으니 금하길 바란다.”며 “산불 예방법을 숙지해 자연을 지키고 더불어 우리 자신도 지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이 내달 3일부터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군수실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이용록 홍성군수,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기호 맥키스컴퍼니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전·충남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맥키스컴퍼니의 ‘이제우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라벨지를 붙여 가정용과 영업용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충남을 대표하는 소주인 이제우린은 일상생활에서 많은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어 축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주)맥키스컴퍼니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홍보에 함께 해주신 (주)맥키스컴퍼니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알찬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월 3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그동안의 소비성축제에 막을 내리고 전국 제1의 축산군답게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축산물을 활용한 축제를 개최키로 하고 발품행정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군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TF팀과 부서장들을 통해 매일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보완할 사항을 찾아 개선을 주문하는 등 사전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전국 제1의 축산군 홍성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뜻을 모아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대한민국 대표 축산물 축제로 육성하려는 이 군수의 분명한 의지로 풀이된다. 이 군수는 지난 8월부터 축제TF팀을 구성·운영하여 그동안 민간주도로 진행되어 주춤했던 홍성군 축제에 주도적으로 역량을 집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10여 개 이상의 주차장 확보 및 셔틀버스 운행, 안전관리탑 설치, 유튜브 생중계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의 안전을 점검하고 전 직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8일 부여선화로타리클럽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 대한 서비스 지원 및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여선화로타리 클럽은 2018년 12월에 창립해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에 힘써왔으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에 관심을 갖고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맺어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를 약속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한 후원에 감사드린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여군 드림스타트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정적 업무 수행 및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복지포인트 지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3개년 계획’의 일환이며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에 이어 본격 추진되는 처우개선 사업이다. 사업에 따라 시는 지역 내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 중 해당 시설 5년 이상 근속자에게 연 20만 원을 천안사랑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올해는 그 반액인 10만 원을 지원한다. 복지포인트는 천안사랑카드로 지원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는 역량강화 사업비 지원, 사기진작을 위한 표창 수여, 보수교육비 지원 등 지속해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3개년 계획의 첫해인 올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장기근속 휴가를 확대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사업을 펼쳐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복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올해 공직사회 첫발을 내딛은 신규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성장 및 바람직한 기본소양을 기르고 공직 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 군은 조직 생활에 필요한 소통과 협업 능력 강화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부터 지역 이해와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관내 주요 관광지 탐방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선배 공무원이 들려주는 슬기로운 공무원 생활 교육 시간에는 임정환 문화유산팀장의 공직 생활 조언을 들어보고, 각종 자료 작성, 회의 및 행사 준비 등 실무중심 예시를 통해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기웅 군수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공무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바람직한 공직생활의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6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 및 사적승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서천읍성 정비사업의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자 현재까지 진행된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과 사적지정에 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서천읍성 종합정비계획 및 사적지정’은 서천군이 (재)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대행 협약을 맺어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서천읍성 유적 보존·정비 ▲야외 전시공간 조성 ▲서주아문 상징 복원 ▲우물 및 건물지 정비 ▲방문자센터 건립 ▲성벽 순환 탐방로 조성 ▲지역 축제 콘텐츠 개발 ▲야간 특화경관 설치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관광공간으로의 조성을 준비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사적지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성안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군청사 이전에 따른 공동화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웅 군수는 “전국 읍성 중 성벽의 잔존상태가 우수한 서천읍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18일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을 점검하고자 서천군에 방문한 한 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함께 주택단지 및 커뮤니티 시설을 시찰했다. 이날 한 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전형식 충남정무부지사 등 관계자 20여 명은 비인면 관리에 있는 청년농촌보금자리 현장을 점검하고 보고회를 가졌다. 먼저, 지난해에 준공된 청년농촌보금자리 주택은 총 29세대 규모로, 한 차관은 주택 및 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를 둘러본 뒤 입주민들의 정주 상태 및 운영관리 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한 훈 차관은 “서천 청년농촌보금자리가 임대료 절감을 통해 청년 가구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단지로서 모범사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많은 청년들의 임대료 부담에 깊이 공감하며,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서천을 만드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농식품부가 2019년부터 농촌 청년층의 주거 및 보육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자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 및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8일 공주교육대학교 강당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과 탄소중립을 통한 환경보호 염원을 담아 시행하는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이 릴레이로 추진하는 행사이다. 충남교육청의 ‘충남온’ 수업 한마당 행사와 공동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류동훈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민간단체장, 시민, 학생, 교사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탄소중립 관련 모래예술(샌드아트) 공연 ▲공주시 2050 탄소중립 정책 및 비전 발표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 및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환경보호에 대해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립을 유도했다. 최원철 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녹색성장의 실현은 우리 모두의 실천에 달려있다”라며 “이번 대회가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