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일 저소득 아동 내 방 갖기 프로젝트 “남구형 아지트(아동주거빈곤 지원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공모사업에 남구가 선정되어 아동방이 없는 저소득 아동에게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공부방(아지트)을 만들어 주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지난 해 부산시에서 추진한 시범사업에서 남구 2세대가 선정되어 아동의 공부방을 마련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4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 남구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빈곤가구아동의 주거상향”에 주력하는 등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거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구청장, 실·국·과장·동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 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연습에 앞서 사전 준비태세를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에 대한 총괄 준비 상황과 부서별 중점 점검사항, 과년도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GPS 전파 교란 공격, 러시아와의 무기 거래 등 한반도 안보에 엄중한 시기인 만큼 이번 연습이 변화된 안보 환경을 반영하여 소중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본인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비상대비능력을 숙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남구는 1인가구 청년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높여주기 위한 생활용품 대여사업‘없는거 빼곤 다 있소’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생활용품 대여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청년창조발전소 이용자150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했으며, 조사에 참여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여희망물품과 이용기간을 선정했다. 대여 물품은 1인가구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직접 구매하기는 어렵고 사용빈도도 떨어지나 홀로 사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캐리어, 공구, 청소기, 마사지기 등10개 품목이며, 1인당 월 2회 남구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신분증을 지참해 청년창조발전소를 방문하여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7일이며 대여료는 품목 당 1,000원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생활용품 대여사업이 남구 거주 청년들의 생활 속 불편을해소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청년 중심의 실효성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동국씨엠㈜ 부산공장에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늘 안성녀여사 묘소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장마 이후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정비하기 위해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15명이 참여하여 안성녀여사 묘소 가는 길 입구부터 묘소 인근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나눔지기 봉사단은 지난 6월에도 안성녀여사 묘소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 참여한 동국씨엠 부산공장 류재화 부장은 “광복절을 맞아 안성녀여사 묘소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묘소 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동국씨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연제구는 2022년과 2023년에는 ‘소통대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운영 △SNS 채널 ‘연제구 청년 톡톡’ 운영 △창업캠프 △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청년 창업가 꿈이룸 사업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동대신1동주민자치회와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9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백마을 깨끗한가(家)사업’을 추진했다. ‘동백마을 깨끗한가(家)사업’은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소규모 집수리, 집 안팎 방치 쓰레기 수거, 방역 및 소독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8월 수혜대상자는 몸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노인가구로 스스로 청소할 수 없어 위생 및 청결상태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복지통장의 추천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집안 가득 쌓인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주방과 화장실의 오래된 먼지와 묵은 때를 제거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아울러 수혜대상자의 복지욕구 상담을 통해 고장 난 에어컨을 교체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백만석 위원장은 “깨끗하게 청소된 집을 보고 기뻐하는 대상자를 보니 힘들어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도서관에서 9월‘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공연, 특강,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1일 일요일 11시에는 환경 보호에 대한 내용을 담은 창작 인형극 ‘초록이의 낚시여행’을 공연한다. 유아·초등 저학년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신청 가능하다. 9월 7일과 8일에는 이틀에 걸쳐 가족 특강을 운영한다. 9월 7일에는 사진 작가의 특강과 사진 찍기 실습을, 9월 8일에는 글쓰기 강사의 특강과 함께 글쓰기 실습을 진행한다. 초등 3학년 이상 자녀와 보호자 2인 1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9월 22일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초등 독서체험 특강을 운영한다. 초등 1~3학년은 수면실을 감아 애착 인형 만들기 체험을, 4~6학년은 바늘과 실을 이용해 가죽 크로스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9월 29일 일요일에는 애니메이션 ‘그린치’, ‘닌자 터틀: 뮤턴트 대 소동’을 상영한다. 유아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어린이 자료실 상시 체험 행사 ‘내가 만든 책’, ‘도서관 탐정’,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원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안락누리도서관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하반기 성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성인 강좌는 ▲지리의 힘: 지리는 어떻게 세상을 좌우하는가 ▲우리 동래 일상 어반스케치이다. 지리의 힘은 여러 나라들의 운명을 지리의 힘을 통해 살펴보고, 우리 동래 일상 어반스케치는 어반스케치의 기본기를 익히고 동래구의 일상 모습을 그려본다. 신청 접수는 ▲지리의 힘은 오는 28일 ▲우리 동래 일상 어반스케치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안락누리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안락누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2024년 도시농업 시민 텃밭 왕’선발에서 부산자유학교가 운영우수 텃밭 왕으로 선정되어 시장 표창과 내년 상사업비 2백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시민 텃밭 왕’은 부산시에서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6개 구·군에서 조성·운영 중인 텃밭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매년 우수 텃밭을 선정한다. 2024년에는 동래구 소재 부산자유학교 옥상텃밭이 운영우수 텃밭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부산자유학교는 2018년부터 동래구 보조사업으로 최초로 옥상텃밭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으며, 텃밭을 학생들의 수업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농작물을 수확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꾸준한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여러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부산자유학교 옥상텃밭이우수 텃밭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더 많은 구민들이 텃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텃밭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8월 6일 ‘저공해 CNG 노면청소차량 살수작업 운행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노면청소차량 2대가 매일 주요 간선도로를 청소하고 있으며, 폭염을 대비하여 관내 주요 도로의 온도를 낮추고자 평일은 물론이고 토 · 일요일에도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최근 기존 경유 노면청소차를 ‘CNG 노면청소차’로 교체했다. 이는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가로 청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찾아 얼음 생수를 전달하며 야외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노면청소차량 살수 작업으로 도로의 온도를 낮춰 무더위를 해소하고 도시열섬현상을 잡고자 한다”라며,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함께 주민들을 위한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연제구는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에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동네 청년 활동 공간’ 8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8월 프로그램은 △아로마케이크 캔들 △아보카도 배쓰밤 △레드벨벳 머핀 만들기 등 총 9회 원데이클래스로 운영되며, 지역 내 청년들에게 창업 및 경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나아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부산시 ‘동네 청년 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를 동네 청년 활동 공간으로 지정하고 △푸드테라피 △컬러테라피 △향기테라피 등 취미 클래스 및 힐링 프로그램을 매주 토·일요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2일과 13일 이틀간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해 말 보존기간이 만료된 기록물 폐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폐기하는 기록물은 기록관, 관내 유·초·중학교 문서고에 보유하고 있는 보존기록물 가운데 지난 6~7월 진행한 폐기 여부 평가 결과 폐기할 기록물로 확정됐다. 기록물 폐기 판정은 청 내 각과·각급학교 의견 조회, 기록물관리전문요원 심사를 거쳐 기록물평가심의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올해는 보존기간 만료 기록물 총 2만 5천여 권 가운데 2만 2천여 권을 폐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이날 폐기를 전문 파쇄업체를 통해 실시한다. 현장 검수팀은 기록물의 임의 폐기나 분류 착오로 인한 오폐기를 방지하고, 기관 중요 정보와 개인정보 등이 유출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감독 강화 등 보안 유지에도 나설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조치가 안전한 기록물 폐기뿐만 아니라 기록관·학교 보존서고 공간 확보, 보존·관리 비용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