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245개 지자체와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과 민원서비스, 민원만족도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다. 군은 민원실 안내유도선과 민원창구 외국어 안내판을 설치하고 ▲민원취약계층 전용 창구와 보조기구 ▲민원인 휴게공간·민원실 작은 도서관·수유실 ▲민원인 셀프 건강 측정코너 ▲민원인 사무기기 공간 등을 정비해 민원인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강화유리 가림막 설치 등 환경개선을 추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부여군청 소속 카누 선수들이 이번 제104회 전국 체육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돌아왔다. 충남 카누선수단은 지난 14부터 3일간 전남 목포시에서 개최된 카누대회에서 시범종목을 포함해 금 9, 은 5,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그 결과 총득점 2,718점으로 2위를 차지한 인천을 크게 제치고 종합우승을 하며 9연패 20승을 달성했다. 충남 카누선수단은 부여군청(8명), 부여고교(6명), 부여여고(2명), 서산시청(4명), 서령고교(5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카누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부여군청 소속 이하린(29.부여군청), 최란(28.부여군청), 이한솔(19.부여군청) 선수는 입국 후 충남 카누팀 우승을 위해 바로 충남팀에 합류해 팀이 종합우승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열악한 환경에도 선수와 지도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2024년 카누종합훈련센터를 건립해 안전한 훈련시설과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고 나아가 수상분야 엘리트스포츠인을 육성하고 발굴하는 중심이 될 수 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전국 최대 축산규모를 자랑하는 홍성군과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이 오는 11월 3일에서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3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은 홍주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먹거리 8개, 즐길거리 9개, 볼거리 8개, 쉴거리 4개로 축제를 구성해 추진하며 더본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바베큐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형 축제로의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메인 바베큐존은 모듬 바베큐 10개, 통돼지 바베큐 5개, 닭고기 바베큐 20개 등을 선보이며 오감만족 축제의 맛과 멋을 선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랜치그릴, 오픈세스모커그릴, 아사도그릴 등의 바베큐시설을 활용한 포퍼먼스를 선보이는 유튜버 정육왕, 문츠, 취요남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달구게 되며, 글로벌 그릴 업체인 웨버에서 운영하는 웨버 바베큐존과 지역상인 10팀이 참여하는 홍성바베큐존, 그리고 홍성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0월 13일부터 이틀간 봄의 마을 광장 일원에서 제11회 서천군평생학습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배움의 즐거움 나누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학습자들이 올해 갈고 닦은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보 체험관 30개 부스, 성과발표회 15개팀, 평생학습우수사례 발표회 9개팀, 다함께 어울림마당 15개팀, 청소년라이징스타 13개팀, 작품전시회 총 530점, 성인문해 학습자 240여 명이 참여한 성인문해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전시 부문에서는 한지 공예, 가죽 공예, 바느질 공예 등 전문가 못지않은 우수한 작품들이 선보였고, 문해교실 시화집 발간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김기웅 군수는 “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즐거움만이 존재하듯,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도 우리에게 큰 기쁨이고, 우리 군의 평생학습 문화가 이번 행사를 통해 확산되는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오는 25일 ‘잘사는 군민, 살고싶은 서천’의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될 군청사 이전을 군민과 함께 기념하고자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한다. 군청 신청사는 연면적 1만 5774㎡,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2020년 착공해 지난 3월 준공한 후 6월 18일까지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신청사 개청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군의회의장, 국회의원, 충남도의원, 자매결연도시 지자체장, 유관기관장, 군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서천의 풍요로운 미래를 함께 응원할 예정으로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높이고자 제61회 군민의 날을 함께 개최해 축하의 기쁨을 더할 계획이다. 개청식 행사는 서천군청 정문 앞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식전행사로 군립전통무용단과 몽골 위드 오브 노마드 예술단의 합동공연, 군민 축하 영상 등이 펼쳐지며, 군민헌장 낭독, 신청사 건립 기록 영상 상영, 퍼포먼스, 테이프커팅, 표지석 제막 등을 갖는 기념식이 개최된다. 식후 행사로는 군립합창단 및 ㈔한국연예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천안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 화합을 도모하는 ‘제2회 K-푸드(FOOD) 천안들깨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직산 삼은생태공원 일원에서 ‘맛! 멋! 건강! 들깨와 함께해요!’를 주제로 성황리 개최됐다. 올해 2회를 맞은 행사는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지원을 받아 들깨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주요 순서인 들깨요리경연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많은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20팀이 솜씨를 뽐냈다. 영예의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들77H(양보현, 최수빈 충청남도 천안시)의‘들깨 톡톡 천안 들깨 떡갈비 버거’ 작품이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위생도 빠질 수 없는 요인으로 평가했다고 밝혔으며, 심사위원을 맡은 허영만 화백은 다양한 작품을 하나하나 진중한 모습으로 살펴보고 심사가 끝난 후에는 사인회 등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각계각층의 축제관계자들이 무대 위에 올라가 손수 들깨 김치 시연 및 나눔 행사에 동참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청양지역 햇밤 수매가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가운데 지난 16일 기준 가격이 특대 1kg 4,000원으로 예년보다 높게 나타났다. 17일 청양군에 따르면 햇밤 수매는 청양군산림조합을 비롯해 청양농협, 정산농협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1kg당 ▲특대 4,000원 ▲대 3,200원 ▲중 2,100원 ▲소 1,1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청양지역에서는 매년 1,400여 농가가 3,400ha 면적에서 평균 5,000여 톤의 밤을 생산하고 있다. 청양 밤은 우수한 품질을 경쟁력 삼아 국내 거래량과 수출 물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으며. 지난 6일 정산농협 경제센터에서 햇밤 70톤을 미국과 중국으로 수출했다. 청양군산림조합도 중국 등과 250여 톤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를 돕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칠갑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양 밤은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생산량 면에서도 공주, 부여에 이어 충남 3위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라며 “원자재 가격상승, 고온 등 기상악화, 고령화에 따른 인력 수급 문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청양군이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 반열에 올랐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도시, 도농, 농촌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아이 돌보미 활동 ▲서비스 제공 ▲예산집행 ▲서비스 점검 사후 조치(모니터링)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군의 위탁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청양군가족센터는 이용자 만족도, 아이 돌보미 활동률, 이용가정 증가, 예산집행의 충실성, 서비스 점검 사후 조치(모니터링)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군은 가족센터를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전담 직원 1명과 돌보미 23명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가족센터는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서비스 경험을 확산하고 돌보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고충 해소와 현장 문제 대응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선정된 우수기관의 운영 사례는 아이돌봄중앙지원센터의 서비스 개선 자문(컨설팅)을 통해 널리 확산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개최되는 전국 ‘아이 돌봄 지원사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 4879톤을 매입한다. 올해 총매입량은 지난해 대비 19.8% 감소한 4879톤으로, 산물벼 2100톤, 건조벼 2338톤, 가루쌀 441톤이다. 특히 가루쌀은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수입 밀가루 대체를 위해 올해 처음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품종은 삼광과 친들이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산지 쌀값을 조곡 가격으로 연말에 결정된다. 매입 대금은 매입 직후 40㎏ 당 3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농가에 선지급하고, 12월 말 최종 정산 금액을 일괄 지급한다. 산물벼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RPC)과 벼 건조 저장시설(DSC)을 통해 매입할 계획이며, 건조벼는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읍면동 지정장소에서 800kg 단위로 매입할 계획이다. 홍상기 농업정책과장은 “규격 포장재 사용과 13~15%의 적정 수분함량을 유지해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농업인들께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을 반드시 확인하고 출하하여 품종검정제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이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 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 사망자 예방을 위한 이륜차 자동신고시스템 시범사업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신광수 예산경찰서장, 김성찬 예산소방서장, 박선영 한국교통안전공단 미래모빌리티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구난으로 교통안전 확보 및 주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군 내 농업인구 고령화 및 농촌, 산간 지역이 많아 이륜차 사고 발생 시 차량 이동 및 보행자가 적어 사고자의 조기 발견이 어려운데 따라 추진됐다. 특히 이륜차 특성상 외부충격이 완충작용 없이 바로 신체에 전달, 중상자가 많아 사고 발생 시 자가신고가 불가능하기에 사고 후 많은 시간이 경과되고 발견됨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에 대한 신속한 구조체계 구축에 따른 골든타임을 확보해 교통사고 사망자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시작하는 시범사업인만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긴밀한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도가 금강을 사이에 두고, 서해를 함께 바라보고 있는 전북과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는 기존 충남·대전·세종·충북도가 참여하는 충청권 메가시티, 지난해 9월 경기도와 맺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상생 협력 업무협약’에 이어, 초광역 협력의 또 다른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1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상생 발전 합의문’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문은 자치권과 지방분권 강화, 초광역 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양 도는 역사문화, 종교, 자연자원, 에너지, 사회기반시설 등의 분야에서 공동 사업 등을 발굴·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양 도는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또 종교 성지 순례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 관광자원 상호 홍보 등에 협력하며, 지역 약초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힘쓴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대비 수소 및 에너지산업 육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양 도는 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의회는 10월 16일 의장실에서 법률사안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률 고문을 신규 위촉했다. 아산시의회는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맹의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안정근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김동혁 의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석현(위석현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에 대한 법률 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법률 고문은 ▲의회 관련 법률사안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 수행 ▲그 밖에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법률 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3년 10월 16일부터 2024년 10월 15일까지 1년간이다. 김희영 의장은 “38만 아산시민의 대의기관인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문 등 법률 고문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