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10월을 맞아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잇달아 개최해 스포츠 메카로써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특히, 군은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축제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대규모 선수단 및 응원단 유치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산소곡주배 축구대회’가 전국 12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대회 기간 제6회 한산 소곡주 축제가 개최된다. 이어, ‘2023 전국초등연맹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7일간 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 및 임원 700여명이 참가, ‘2023 KATO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는 20일부터 3일간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전국의 동호인 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 ‘제7회 서천군수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약 1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 가족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에, 군은 대회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서천군이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일정 금액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축된 지역 내 소비 회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소비자는 관내 가맹점에서 모바일 상품권 이용 시 결제금액의 5%를 지역상품권 Chak어플에서 즉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또한, 이와 함께, 상품권 구매 한도는 이번 달부터 월 50만원에서 월 70만원으로 상향되며, 현재 상품권 할인율은 10%이다. 군은 모바일 상품권을 10% 할인받아 63만원으로 70만원을 구매한 후 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하면 최대 3만 5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최대 10만 5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하셔서 지역 경제에 힘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천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자원봉사가 활력을 띄고 있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32개 사회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았다. 봉사 분야는 급수, 행사지원, 안내, 체험, 교통 등 5개 분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하루 최고 265명 총 20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내방객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 안내에 전국모범운전자회금산지회, 금산군자율방범대연합대, 해병대금산군전우회, 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청년회, 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개인택시운송조합금산군지부, 자연보호중앙연맹금산군연합회, 새마을지도자금산군협의회 등 단체에서 두 팔을 걷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금까지의 축제 기간 중 하루 동안 가장 많은 방문객 약 16만 명이 찾은 지난 8일 교통 안내 자원봉사자 근무지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축제 일정 동안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일원으로 축제를 빛내고 있는 축제장 곳곳 봉사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 격려도 진행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자원봉사자의 나눔과 배려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빛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역 대표 축제인 ‘연산대추문화축제’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논산시 연산면이 달콤한 대추향으로 가득 차고 있다. 논산시가 점점 깊어가는 가을철, 수확시기를 맞은 ‘연산대추’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에게 선보이고자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궂었던 날씨를 견디고 탐스럽게 익은 대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2023년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3일 개막한다. 연산문화창고ㆍ연산별당 일원(논산시 연산면 선비로 231번길 28 부근)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 속에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올해부터는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 역할을 맡은 가운데, 재단은 기존 연산대추축제에 ‘문화적 색채’ 짙게 더해 한층 더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의 향연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첫째 날에는 △연산대추가요제 예선 △키드존 체험 △불꽃놀이 등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첫날 오후 6시에 이뤄지는 개막식에는 ‘대추 폐백’을 비롯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개회 세리머니가 진행되며 유명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지난 7월 사상 유례없는 폭우 피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구 지원 손길이 추석 명절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12일 청양군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10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465만 4,000원을 맡겼다. 윤해원 지회장은 “극심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청양군 비봉산업단지 입주기업 우일산업도 피해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평소 지역에 대한 큰 관심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김 대표는 지난 8월에도 기업인협의회 성금 기탁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김 대표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소중한 정성에 갚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피해 농가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가 오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두 번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사 일타강사로 꼽히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태성 강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로, ‘벌거벗은 한국사’, ‘역사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통하여 역사의 본질을 분석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파해 역사와 인생의 교훈을 선사하는 것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최태성 강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 속 사건들을 바라보며 현재의 삶을 반추하고 현명한 미래를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과거 인물의 선택과 결과를 통찰해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방문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시민아카데미 강연에서는 사전 행사로 한훈선생님과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어르신 화합과 소통을 장을 마련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지역 어르신 1,000명을 초청하여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 노인건강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주관으로 1부 문화공연과 2부 기념식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지역가수 특별공연, 어르신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부 기념식은 노인강령낭독,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범 어르신과 효행자 50명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했다. 조화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은 “어르신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를 맞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홍성군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의 가치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노고와 공로에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공주시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된 농촌에 활력을 더할 청년 창업자에게 지원하기 위해 ‘공주로 청년 농촌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총 70억 원이 투입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현재 33개팀의 주민조직 사업 주체(액션그룹)를 발굴하여 농촌자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촌으로 청년기업을 유입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주로 청년 농촌창업’ 프로그램’은 총 3회의 해커톤 대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공간지원형(1개팀)과 아이디어사업지원형(4개팀) 청년 사업자를 선정한다. 공간지원형은 해커톤 대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공간설계 아이디어를 활용해 농촌 유휴시설 1곳에 리모델링 시설지원을 하고 청년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직접 사업 운영을 한다. 비공간지원형(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은 ‘미래농촌’에 대한 사업아이디어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선정하는 해커톤 대회(2회 차)로 진행한다. 선정된 4개팀은 사업 현실화를 위해 300만원에서부터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컨설팅과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1일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주관으로 윤봉길체육관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스포츠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포상,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노인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노인강령 낭독과 함께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증진 기여자 2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로당에서 운영한 건강체조, 난타, 색소폰 연주, 노래 등 프로그램을 발표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예산군이 이처럼 발전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의 값진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고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민선8기 힘쎈충남의 ‘실리·소신 지방외교’ 활동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5∼6월 일본과 중국을 찾아 펼친 ‘대백제전 세일즈’는 해외사절단의 대거 참가를 견인하고, 4월 미국에서의 외자유치 활동은 대규모 투자 결정을 이끌어냈다. ◆ 4∼6월 미·일·중 차례로 방문 12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지난 4∼6월 미국과 일본, 중국을 차례로 방문했다. 일본과 중국 등에서 김 지사가 가장 공을 들인 분야는 대백제전이다. 김 지사는 구마모토현과 나라현, 시즈오카현 등 일본 3개 교류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각 현지사에게 대백제전 초청장을 전달, 참가 의사를 받아냈다. 특히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는 취임 2주 차를 맞아 선뜻 확답하지 못했으나, 김 지사의 거듭된 요청에 의회 일정까지 조정하며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대백제전 참가 해외사절단은 8개국 35개 단체 563명이다. ◆ 일 3개 교류 단체장 모두 참가 일본에서는 3개 현 지사를 비롯, 15개 단체 108명이 김 지사 초청에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산시, 경찰서, 소방서 등 3개 기관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산시는 아산경찰서(서장 이영도) 및 아산소방서(서장 구동철)와 함께 11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시민안전 공공기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묻지마 범죄’, 기상이변 등 예측할 수 없는 각종 범죄 및 재난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안전기관 간 확고한 업무협조체계 구축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이에 3개 기관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기관 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업무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아산시 120명, 아산경찰서 105명, 아산소방서 88명 등 3개 기관 직원 300여 명은 △비전 볼 릴레이 △단체 줄넘기 △삼방 줄다리기 △에어봉 릴레이 △이인삼각 달리기 △승부차기 △기관 간 계주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된 명랑운동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직원들은 계급과 직책을 떠나 자유롭게 경기에 참여하며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군 농협과 아산시 농축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농협 충남세종본부 이종욱 본부장, 아산시지부 신진식 지부장, 염치농협 이재영 조합장, 태안군지부 김상식 지부장,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 등 임직원 20명은 지난 1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총 356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군에 전달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은 태안 농협과 아산 농축협이 지난 9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추진한 고향사랑기부 참여 캠페인에 따른 것으로, 임직원들은 인당 10만 원을 교차 기부하며 양 지자체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번 캠페인에 아산 농축협 임직원 356명과 태안 농협 임직원 195명이 참여했으며, 태안 농협 임직원들도 이날 아산시를 찾아 195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아산 농협 신진식 지부장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농축협으로서 태안군과 아산시의 공동 발전에 작은 힘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농축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