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제12회 당진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 출향인사, 역대 시민 대상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민대상 시상, 민선8기 주요 시정 홍보, 지역 연고 연예인 축하공연 등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시민 대상 시상식은 지난 14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발전환경 부문(김형열, 대호지면), 사회봉사 부문(한화자, 당진1동), 문화예술 부문(허영상, 당진2동)에 선정된 수상자에게 상패가 전달됐다. 김형열 씨는 대호지면 6개 마을 협동권 사업을 통해 낙후 지역에 버스 길을 개설하여 주민편의 도모와 노인 여가시설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화자 씨는 여성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 기여, 노인 공경 활동 및 청소년, 외국인, 장애인 등에 대한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허영상 씨는 우리 시의 서예 발전 및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도시 당진을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오후 5시에 시작해 많은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명예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의 개막선언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박상돈 시장은 개막선언에서 “올해로 19회를 맞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흥겨운 춤을 출 준비를 마쳤다”라며, “열정으로 가득한 역동적인 춤사위를 온몸으로 느끼시면서 틀에 갇힌 상상력을 자유롭게 해방시키고 무뎌진 가슴을 다시 뛰게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은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역사를 나타내는 영상을 선보인 뒤, 천안시립교향악단과 해외팀의 합동공연뿐만 아니라 해외참가팀 입장 퍼포먼스, ‘태초의 울림, 새로운 춤’ 주제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주제공연은 태조 왕건으로부터 시작된 천안을 다섯 마리 용이 여의주를 두고 다투는 오룡쟁주의 일화를 현대화시켜 공연 연희와 창작 음악으로 이루어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구촌 모두가 춤을 통해 화합하는 새로운 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축하공연에서는 남녀노소가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220만 충남도민이 힘쎈충남의 새로운 미래 발전 견인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을 펼쳤다. 도는 5일 제28회 충남도민의 날을 맞아 대백제전 행사장인 부여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김태흠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 도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민 자긍심 고취와 지역 화합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여는 대백제전과 연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백제문화를 기회로, 힘쎈충남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잡았다. 행사는 식전 공연, 도민헌장 낭독, 모범 도민 등 표창, 김 지사 기념사, 퍼포먼스, 충남의 노래 제창,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안에는 백제인들이 물려주신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디엔에이(DNA)가 있다”라며 “민선8기 충남도의 슬로건인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도 이러한 역동성과 열정을 나타낸 말”이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정부예산 10조 시대 눈앞 △삼성디스플레이 등 71개 기업 14조 원 투자 유치 달성 △국가 첨단산업단지 660만㎡ 확보 △스마트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5일 오후 3시, 신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8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정은호, 최오창, 윤송섭, 김동열, 박충건, 허윤학, 신원재, 임혁)은 2주간의 소양 및 현장실무 등의 직무교육을 거쳐 각종 재난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직무교육을 완료한 후 이들 새내기 소방관들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태안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대응의 최일선에서 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태안소방서의 새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의 손에 태안의 안전이 달려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아산시가 신좌섭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와 홍보대사 이벤트 명함을 전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좌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아산의 소중한 자산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신좌섭 관장님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흔쾌히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해주신 신좌섭 관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신좌섭 관장은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이자 의학교육연수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머니 인병선 초대 관장의 뒤를 이어 2017년부터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직을 맡고 있다. 짚풀생활사박물관은 인병선 초대 관장이 1980년대 초부터 40년 넘게 수집한 짚풀 관련 생활 용구, 농기구, 민속자료 등 약 9,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일 짚풀 전문 박물관이다. 아산시는 한국 짚풀문화와 전통 생활사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신좌섭 관장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를 ‘짚풀문화’가 핵심이 되는 문화제로 혁신해 아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nb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보령시는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역혁신을 불러일으킨 정책,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민간단체 등에 수여되는 상이다. 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미래지향적 행정을 펼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대표적인 성과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에너지 신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주도 대규모 풍력단지 개발사업, 세계 최대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 구축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시민들의 생명과 생활 안정을 지켜내기 위해 도내 최초로 밀접접촉자와 해외입국자에 대해 시설격리를 실시했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하이트진로’에서 ‘2023계룡軍문화축제’ 전국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재단은 5일 계룡시청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백정훈 (주)하이트진로 충청·강원권역장과 대전지점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소주병 보조상표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류회사인 ㈜하이트진로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참이슬’을 지난 9월 중순부터 출고해 총600만 병을 전국에 유통했으며, ‘국내 1위를 넘어 더 넓은 세계로’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정훈 ㈜하이트진로 충청·강원권역장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軍관련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계룡군문화축제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주신 ㈜하이트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룡시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난 계룡軍문화축제가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5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회 의원, 15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가족, 관련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념식 행사는 1부 노인강령 낭독과 주요 내빈들의 격려사, 2부 축하공연, 3부 경로당프로그램 발표회 등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인복지증진과 경로우대에 실질적인 공로가 있는 유공자 38명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2023년 노인의 날, 경로의 달 행사 정부포상으로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2부 행사는 어르신들의 흥을 돋울 경기민요 메들리, 신민요부채춤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3부는 읍면동 분회별로 1팀씩 참가해 건강 체조와 노래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뵀다. 이날 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는 경로당 프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대한민국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탄소중립 정책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세계와 공유했다. 도는 5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실효성 높은 탄소중립 정책 의제 발굴 및 성과 확산을 위한 ‘2023 탄소중립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탄소중립 : 지속가능한 전략과 기후리더십’을 주제로 연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태흠 지사와 홍문표 국회의원, 조길연 도의회 의장,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유럽연합(EU)대사,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대사, 개러스 위어 주한영국부대사, 헬렌 클락슨 언더2연합 최고 경영자(CEO) 등 국내외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캐서린 스튜어트 캐나다 기후대사, 압달라 목싯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사무국장 등이 영상 또는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김 지사 정책 발표, 기조연설, 퍼포먼스, 발제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 정책 발표는 지난 1년 동안 도가 거둔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4일 09:00 태안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1회용품 근절 및 탈 플라스틱전환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선언식은 태안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동영상 시청, 선서식, 운영계획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직원들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제작한 1회용품 근절 및 탈 플라스틱 실천 동영상을 시청하며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과 1회용품 사용량의 증가로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감 고조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탈 플라스틱 전환 실천의 필요성을 다 함께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안교육지원청을 대표하여 행정팀장 김진수, 초중등교육팀장 이초규가 전직원과 함께 1회용품 근절 및 탈 플라스틱 전환 실천 선서를 했다. 선서문은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및 사용 금지 ▲분리배출 철저 ▲개인컵 사용 생활화 ▲각종 행사와 연수 시 1회용품 및 플라스틱을 위한 음료 미제공 ▲일상 생활 속 1회용품 사용금지 ▲탈 플라스틱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의 실천이다. 마지막으로 교육혁신팀장 김민식(환경교육 담당)은 1회용품 근절 및 탈 플라스틱전환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캠페인 실천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직장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 교육훈련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향상 및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직장 교육훈련은 홍성소방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위근절 결의문 낭독 ▲관서장 특별교육(중점비위예방ㆍ청렴 교육) ▲4대 폭력(성희롱 ·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현안사항 및 부서별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직장교육에는 기존의 단순한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마술과 마임, 샌드아트 등 문화예술공연과 접목하여 비위예방과 갑질 근절 등 청렴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모든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MZ세대와 기성세대 직원 간의 소통·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스페이스뉴스 스페이스뉴스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5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10월 월례모임에서 “내년에는 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이룬 성과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기존에 하던 업무도 새롭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특히 “아산시는 전국 지자체 도시브랜드 40위권에서 1년 만에 10위 권으로 도약했다. 인구 50만 명 이하 지자체 중 도시브랜드 1위를 달리면서, 50~100만 도시들과 경쟁하고 있다”며 “이런 자부심을 갖고, 이런 기조를 내년에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또 내년도 긴축재정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며 신중한 사업편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정부도 긴축예산 기조를 보이고 있고, 아산시도 글로벌 산업위기로 인해 큰 규모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세수 손실이 예상된다. 10% 이상의 예산 절감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혈세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면서 효율성을 따지며 사업을 설계해야 한다. 투입 예산에 비해 내용이나 계획이 부실